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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재기 꿈꾸자!] 연변팀 1:2로 하남에 패.슈퍼리그 퇴출 판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1일 21시04분    조회: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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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하감독이 축구협회의 추가처벌로 인해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경기장안에서 팀을 지휘할수 없게 되였다.비록 벼랑끝에 몰린 연변팀이지만 남은 경기동안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하남건업팀은 현재 리그제12위에 처해있는바 리론상에서의 강급가능성은 남아있다.남은 경기에서 1점만 따내면 리그잔류애 성공하는바 아주 유리한 위치에 처해있다.또한 작년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하남건업팀이기에 연변팀으로서는 힘든 경기가 될수밖에 없다.
    
 
  5분경 하남건업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를 리용하여 바소거가 한꼴 뽑아냈다.0대1
      13분경 연변팀에서 라마로 리룡을 교체.
      연변팀선수들의 몸이 보편적으로 무겁다.간단한 공처리도 잘안되고 패스가 윤활하지 못하다.
      18분경 하남팀의 진경이 슛한 공이 골대옆으로 나갔다.수비가 역시나 엉망이다.이렇게 골대와 가까운 위치에서 슛할 기회를 준다는것이 말이 안된다.
      30분경 황일수의 금지구역밖에서의 슛이 많이 떴다.
      하남팀의 밀집수비하에 연변팀에게 거의 기회가 없다.
      44분경 하남팀의 도치칼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전반전경기 결속 0대1.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황일수를 교체.
      47분경 바소거가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또 한꼴 넣었다.0대2.
      도화선은 라마의 실수이다.
      전의농은 시종 다른 연변팀선수들과 한박자에 있지 않다.
      오랜만에 선발진영에 돌아온  오영춘선수도 수비선에서의 작용은 거의 미미하다.
      53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라마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해보지만 키퍼가 품에 안았다.
      잠시후 도치칼이 슛한 공이 골대에 맞았다.
      이번에는 강위붕의 실수다.
      하남팀의 다섯명의 수비수는 굳건히 골대를 지키고있어 수비가 상당히 온정된 느낌을 준다.
      63분경 손군 황패경고.
      손군의 얼굴에 공이 맞았지만 핸드볼로 판정했다.이런 저질수준의 심판이 있는 쓰레기리그는 정말 연변팀이 아니면 보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
      66분경 스티브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2
      69분경 하남팀의 키퍼가 시간 끌어 황패경고.
      72분경 손군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잠시후 하남팀에서 왕비로 아부두라를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용춘을 교체.
      83분경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떴다.
      진짜 못넣기도 바쁜 공이다.
      오늘은 진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88분경 최인과 로요가 황패경고.
      92분경 하남팀의 종진보가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1대2

 
      연변팀선발진영: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오영춘 박세호 배육문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룡 황일수 
     후보진영:동가림 장위 최인 리호걸 김성준 라마 손군 
     하남건업팀선발진영:
오룡 구초 가소 아부두와리 풍탁의 도치칼 풍강 로요 호정항 바소거 진경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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