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산재기 꿈꾸자!] 연변팀 1:2로 하남에 패.슈퍼리그 퇴출 판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1일 21시04분    조회:29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하감독이 축구협회의 추가처벌로 인해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경기장안에서 팀을 지휘할수 없게 되였다.비록 벼랑끝에 몰린 연변팀이지만 남은 경기동안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하남건업팀은 현재 리그제12위에 처해있는바 리론상에서의 강급가능성은 남아있다.남은 경기에서 1점만 따내면 리그잔류애 성공하는바 아주 유리한 위치에 처해있다.또한 작년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하남건업팀이기에 연변팀으로서는 힘든 경기가 될수밖에 없다.
    
 
  5분경 하남건업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를 리용하여 바소거가 한꼴 뽑아냈다.0대1
      13분경 연변팀에서 라마로 리룡을 교체.
      연변팀선수들의 몸이 보편적으로 무겁다.간단한 공처리도 잘안되고 패스가 윤활하지 못하다.
      18분경 하남팀의 진경이 슛한 공이 골대옆으로 나갔다.수비가 역시나 엉망이다.이렇게 골대와 가까운 위치에서 슛할 기회를 준다는것이 말이 안된다.
      30분경 황일수의 금지구역밖에서의 슛이 많이 떴다.
      하남팀의 밀집수비하에 연변팀에게 거의 기회가 없다.
      44분경 하남팀의 도치칼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전반전경기 결속 0대1.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황일수를 교체.
      47분경 바소거가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또 한꼴 넣었다.0대2.
      도화선은 라마의 실수이다.
      전의농은 시종 다른 연변팀선수들과 한박자에 있지 않다.
      오랜만에 선발진영에 돌아온  오영춘선수도 수비선에서의 작용은 거의 미미하다.
      53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라마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해보지만 키퍼가 품에 안았다.
      잠시후 도치칼이 슛한 공이 골대에 맞았다.
      이번에는 강위붕의 실수다.
      하남팀의 다섯명의 수비수는 굳건히 골대를 지키고있어 수비가 상당히 온정된 느낌을 준다.
      63분경 손군 황패경고.
      손군의 얼굴에 공이 맞았지만 핸드볼로 판정했다.이런 저질수준의 심판이 있는 쓰레기리그는 정말 연변팀이 아니면 보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
      66분경 스티브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2
      69분경 하남팀의 키퍼가 시간 끌어 황패경고.
      72분경 손군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잠시후 하남팀에서 왕비로 아부두라를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용춘을 교체.
      83분경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떴다.
      진짜 못넣기도 바쁜 공이다.
      오늘은 진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88분경 최인과 로요가 황패경고.
      92분경 하남팀의 종진보가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1대2

 
      연변팀선발진영: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오영춘 박세호 배육문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룡 황일수 
     후보진영:동가림 장위 최인 리호걸 김성준 라마 손군 
     하남건업팀선발진영:
오룡 구초 가소 아부두와리 풍탁의 도치칼 풍강 로요 호정항 바소거 진경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5월 28일, 제5회 전국 연변1중 동문회 축구경기가 상해시 송강구 구정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상해시 연변1중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연변1중 졸업생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축구경기에는 상해, 연변, 북경, 대련, 청도 등 5개 지역에서 온 상해팀, 상...
  • 2017-06-01
  •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2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3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슈퍼리그 최강자 광주항대팀을 연길시인민경기장에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친다.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국내 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
  • 2017-06-01
  • 亲爱的球迷朋友们: 大家好!         首先,真心地感谢延边富德队的广大球迷朋友们,风风雨雨几十年与球队同舟共济携手走到今天。感谢球迷朋友们这么多年来不离不弃,一如既往地支持延边富德队。在此,向广大球迷朋友们说声最诚挚的感谢,谢谢你们! 目前为止,延边富德队已经排名垫底...
  • 2017-06-01
  •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
  • 2017-05-27
  • 최근 성적 부진으로 아슬아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감독들이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파리 목숨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프로축구 무대가 한국인 감독들의 유토피아에서 졸지에 무덤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스스로 중...
  • 2017-05-27
  •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2부리그) 항주록성의 홍명보감독이 구단과 계약해지를 론의중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시보(青年时报) 등 국내 매체들은 24~25일 항주록성의 훈련장에 홍명보감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홍명보감독의 사임이 이미 결정됐으며 위약금 협상때문...
  • 2017-05-27
  •   2017시즌 중국 프로축구 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에 외적용병과 국내 23세 이하 선수에 대해 새로운 출전 규정을 내놓았던 축구협회가 2018 시즌부터 더욱 강력한 출전 규범을 실시한다고 공포했다.   24일,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시즌부터 중국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매 경기에 출전하는 외...
  • 2017-05-27
  •   ▲ 슈퍼리그 제11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산동로능팀과의 제10라운드 홈장경기를 끝으로 정확히 올시즌 슈퍼리그 3분의 1의 경기를 마쳤다. 현재 1승 4무 5패로 순위 15위에&n...
  • 2017-05-27
  •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산동로능과의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가지고도 수비 강위봉의 어이없는 저급실수로 패널킥을 “선물”, 1:1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이 동서남북에서 이날 경...
  • 2017-05-23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