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오후에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있은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5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을 대신해 참가한 최문식코치는“초반에 실수로 쉽게 실점을 하면서 완패했는데 연변팬들한테 끝까지 응원해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신화감독“선수들 노력에 감사하다”
상해신화팀 오금귀감독은“현장을 찾아준 팬들한테 감사하다. 선수들 노력과 구락부 지지에 감사드린다. 올시즌 마지막 홈장에서 노력으로 얻은 결과이다. 경기전 세운 목표를 완성하였다. 다음 홈장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3명의 용병에 대해 오금귀감독은“용병은 신화팀에서 아주 중요하다. 용병들 컨디션에 따라 신화팀 결과가 나오는데 그들의 경기장에서의 노력이 다른 선수들을 격려시켰다. 용병은 신화팀에서 중요한 위치이다.”고 말했다
축구협회경기도 있는데 어떤 준비를 하고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해 오금귀감독은“올시즌 남은 마지막 경기는 축구협회컵 경기의 준비과정이다. 상해 도시에 축구협회컵 우승컵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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