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슈퍼리그에서 연변부덕팀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충국 선수가 남긴 기록들은 빛이 났다.
국내 유명 스포츠APP 축구황제(懂球帝)의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올해 슈퍼리그에서 연변팀의 지충국 선수가 다수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지충국 선수는 패스 1868번, 유효패스1562번, 총달린거리 32만 803m, 인터셉트(抢断) 84번으로 전체 선수중 1위를 기록하였다.
지충국 선수는 화려한 기술과 안정적인 패스로 이번 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쳐 연변 프로축구의 발전에 마멸할 수없는 공훈을 세웟다. 그는 매번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으로 경기 전반을 이끌어 팀의 주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면서 전문가들과 팬들의 인정을 얻어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국내 최상급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여러 구단에서 눈독 들이는 스타선수로 거듭났다.
연변일보넷 량예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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