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현황분석 및 향후 전망관련 간담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2일 15시26분    조회:29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연변팀 현황분석 및 향후 전망관련 간담회’가 21일 연변일보사에서 펼쳐졌다. ‘연변축구, 시련딛고 새로운 도약을’주제로 한 간담회는 연변축구팬협회, 연변일보사, 연변인민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했다.

  원주당위선전부 채영춘부부장, 원주체육국 임종현국장,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 연변대학체육학원 김창권박사, 연변축구팬협회명예회장 고원철, 연길시체육운동학교 박문호교장과 행사주최측 책임자,길림신문, 흑룡강신문 및 주내 주요 언론매체기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연변일보 총편판공실 리영수주임이 간담회의진행을 맡았다.

  연변축구의 강등원인에 대한 거시적인 분석, 연변팀의 용병 영입상황에 대한 의견, 슈퍼리그 생리상 재정상황을 개선할수 있는 방안에 대한 문제, 박태하감독의 방어 위주의 역습이라는 축구철학에 대한 분석, 강등후 최우선 과제에 대한 토론, ‘축구의 고장’이라 불리는 연변에서 억센 투지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연변축구가 현대축구에서의 실효성 및 앞으로 과학적인 의미에서 구성해야 할 특성 등 실질 문제를 에워싸고 포럼은 진행됐다. 그밖에 강등 후 연변축구의 최우선 과제에 대해 아낌없는 토론이 펼쳐졌으며 그 가운데는 향후 우리 축구의 미래에 대한 주옥같은 조언들도 륙속 쏟아져나왔다.

 

  연변일보사부사장 김천은 “재작년 슈퍼리그에로의 화려한 진출, 작년의 선전과는 달리 올해 연변팀의 슈퍼리그에서의 강등은 많은 팬들의 심경을 착잡하고 침통하게 할수 밖에 없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좌절했더라도 그 발미를 분석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우리 민족의 대표팀을 재기하도록 하고자 오늘의 회의를 개최했다”고밝혔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18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홈팀인 절강록성팀에 1:2로 석패했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성명   출전시간   교체시간   옐로카드   레드카드   1 &nbs...
  • 2018-10-21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연변부덕팀은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2018년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항주록성팀과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19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항주록성팀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과 3번 왕탕선수가 참가하고 연변부덕팀은 박태하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
  • 2018-10-20
  •        (흑룡강신문=일본) 국경절 련휴일을 맞아 북경조선족축구협회 일행 8명이 9월 2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도쿄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민족사회의 중요한 문화자본으로 재부상하고 있는 축구를 통하여 조선족사회의 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
  • 2018-10-08
  • 10월 6일 오후 3시30분,청도국신체육장에서 펼져진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청도황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청도황해팀에게 1대 2로 역전패했다.   경기후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내가 중국에 온지 4년째인데 항상 이런 이야기 했다. 지도자로서 애들을 뭐로 가르치겠는...
  • 2018-10-07
  • 10월 6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꼴을 이뤄냈으나 후반전에 2꼴이나 허락하면서 청도팀에게 1대 2로 패했다.    연변팀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메시, 알레스가 섰고 김파, 문학. 박세호, 한광휘, 윤창길선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강위붕, 구즈믹스, 구즈믹스, 리호...
  • 2018-10-06
  •   주심의 결정적인 오심을 딛고 연변팀은 홈에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마귀홈장'의 명예를 지켰다.   9월 29일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한줘르팀과 2대2로 빅었다. 반면 '신의 손'에 ...
  • 2018-09-30
  •     상대팀 감독도 연변팀에 축하     경기 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중요한 시기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여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전반전 1대0으로 앞서다 후반전 실점을 내줬다. 그 후 최인...
  • 2018-09-25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