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현황분석 및 향후 전망관련 간담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2일 15시26분    조회:27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연변팀 현황분석 및 향후 전망관련 간담회’가 21일 연변일보사에서 펼쳐졌다. ‘연변축구, 시련딛고 새로운 도약을’주제로 한 간담회는 연변축구팬협회, 연변일보사, 연변인민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했다.

  원주당위선전부 채영춘부부장, 원주체육국 임종현국장,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 연변대학체육학원 김창권박사, 연변축구팬협회명예회장 고원철, 연길시체육운동학교 박문호교장과 행사주최측 책임자,길림신문, 흑룡강신문 및 주내 주요 언론매체기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연변일보 총편판공실 리영수주임이 간담회의진행을 맡았다.

  연변축구의 강등원인에 대한 거시적인 분석, 연변팀의 용병 영입상황에 대한 의견, 슈퍼리그 생리상 재정상황을 개선할수 있는 방안에 대한 문제, 박태하감독의 방어 위주의 역습이라는 축구철학에 대한 분석, 강등후 최우선 과제에 대한 토론, ‘축구의 고장’이라 불리는 연변에서 억센 투지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연변축구가 현대축구에서의 실효성 및 앞으로 과학적인 의미에서 구성해야 할 특성 등 실질 문제를 에워싸고 포럼은 진행됐다. 그밖에 강등 후 연변축구의 최우선 과제에 대해 아낌없는 토론이 펼쳐졌으며 그 가운데는 향후 우리 축구의 미래에 대한 주옥같은 조언들도 륙속 쏟아져나왔다.

 

  연변일보사부사장 김천은 “재작년 슈퍼리그에로의 화려한 진출, 작년의 선전과는 달리 올해 연변팀의 슈퍼리그에서의 강등은 많은 팬들의 심경을 착잡하고 침통하게 할수 밖에 없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좌절했더라도 그 발미를 분석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우리 민족의 대표팀을 재기하도록 하고자 오늘의 회의를 개최했다”고밝혔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갑급팀 만년적수 절강의등팀과 1대1로 빅어    오늘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연변팀정신으로 강호인 절강의등팀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절강의등팀은 현재 5점을 기록한채 갑급리그 제13위에 처해있는 팀...
  • 2018-04-15
  • 드러나는 박태하호 주력진영 윤곽 ..사진은 제5라운드 상해신흠과의  선발진영    연변팀은 갑급리그 5라운드 현재  3승 1무 1패, 득3 실1 총 10점으로 제6위, 꼴 득실을 따지지 않고 단 점수로만 보면 공동 3위!    어딘가 ‘낯선’ ‘박태하’호가 예상보다 좋은 순항...
  • 2018-04-13
  • 4월 20일 연변TV서 방송 8일, 2부작 다큐멘터리 한어판 시사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연변중화문화촉진회에서 출품하고 연변와룡문화예술유한회사에서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10월 조선어로 연변TV 제1채널에서 방송된 후 사회 각계와 연변 축구계 인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선어판 다큐가 방영된 ...
  • 2018-04-09
  •     장춘론객 훈남 님 이게 홈장이냐? 해도해도 너무한 주심    오늘 연변팀은 내용에서 보면 이긴 경기다! 강팀인 상해신흠을 만나 압박하면서 물아부치고 압도적 경기를 했다. 박감독이 또 구즈믹스까지 앞에 올리고 도박까지 했다.     그러나 주심이 한두번도 아니고 경기내내 신흠팀에...
  • 2018-04-09
  •   4월7 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원정에서 2대1로 내몽고초원비호팀을 전승하고 을급리그 첫승을 올렸다.   포두올림픽쎈터에서 진행된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왕선재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 윤광, 2번 김현, 3번 최흥권, 6번 정용걸, 8번 리훈...
  • 2018-04-09
  •    4월 7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우세가 있는 상황에서 상해신흠팀과 0대0으로 빅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하위권에 있는 두팀을 련속으로 이겨 분위기가 좋다.특히 부상당한 선수가 거의 없어...
  • 2018-04-08
  • 연변팀 구즈믹스의 꼴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첫 련승의 성적을 올렸다.    대련초월팀은 3번의 원정에서 모두 져 현재 꼴지의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팀이다.사실 작년에도 겨우 리...
  • 2018-04-04
  • 박태하 감독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모든 일에서 항상 처음이 가장 어렵다. 지금까지 두 경기를 승리한 것은 좋은 결과이다. 비록 경기 내용은 투박했지만 당분간 결과로 만족해야 될 것이다.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우리에게 큰힘이 된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
  • 2018-04-03
  • 사진= 김룡 기자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박감독    "경기내용도 좋아야 하겠지만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결과보다는 실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조금 투박하더라도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대 훅호트중우팀에 1대0 신승 뒤...
  • 2018-04-03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