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현황분석 및 향후 전망관련 간담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2일 15시26분    조회:27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연변팀 현황분석 및 향후 전망관련 간담회’가 21일 연변일보사에서 펼쳐졌다. ‘연변축구, 시련딛고 새로운 도약을’주제로 한 간담회는 연변축구팬협회, 연변일보사, 연변인민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했다.

  원주당위선전부 채영춘부부장, 원주체육국 임종현국장,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 연변대학체육학원 김창권박사, 연변축구팬협회명예회장 고원철, 연길시체육운동학교 박문호교장과 행사주최측 책임자,길림신문, 흑룡강신문 및 주내 주요 언론매체기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연변일보 총편판공실 리영수주임이 간담회의진행을 맡았다.

  연변축구의 강등원인에 대한 거시적인 분석, 연변팀의 용병 영입상황에 대한 의견, 슈퍼리그 생리상 재정상황을 개선할수 있는 방안에 대한 문제, 박태하감독의 방어 위주의 역습이라는 축구철학에 대한 분석, 강등후 최우선 과제에 대한 토론, ‘축구의 고장’이라 불리는 연변에서 억센 투지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연변축구가 현대축구에서의 실효성 및 앞으로 과학적인 의미에서 구성해야 할 특성 등 실질 문제를 에워싸고 포럼은 진행됐다. 그밖에 강등 후 연변축구의 최우선 과제에 대해 아낌없는 토론이 펼쳐졌으며 그 가운데는 향후 우리 축구의 미래에 대한 주옥같은 조언들도 륙속 쏟아져나왔다.

 

  연변일보사부사장 김천은 “재작년 슈퍼리그에로의 화려한 진출, 작년의 선전과는 달리 올해 연변팀의 슈퍼리그에서의 강등은 많은 팬들의 심경을 착잡하고 침통하게 할수 밖에 없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좌절했더라도 그 발미를 분석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우리 민족의 대표팀을 재기하도록 하고자 오늘의 회의를 개최했다”고밝혔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5월 28일, 제5회 전국 연변1중 동문회 축구경기가 상해시 송강구 구정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상해시 연변1중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연변1중 졸업생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축구경기에는 상해, 연변, 북경, 대련, 청도 등 5개 지역에서 온 상해팀, 상...
  • 2017-06-01
  •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2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3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슈퍼리그 최강자 광주항대팀을 연길시인민경기장에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친다.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국내 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
  • 2017-06-01
  • 亲爱的球迷朋友们: 大家好!         首先,真心地感谢延边富德队的广大球迷朋友们,风风雨雨几十年与球队同舟共济携手走到今天。感谢球迷朋友们这么多年来不离不弃,一如既往地支持延边富德队。在此,向广大球迷朋友们说声最诚挚的感谢,谢谢你们! 目前为止,延边富德队已经排名垫底...
  • 2017-06-01
  •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
  • 2017-05-27
  • 최근 성적 부진으로 아슬아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감독들이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파리 목숨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프로축구 무대가 한국인 감독들의 유토피아에서 졸지에 무덤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스스로 중...
  • 2017-05-27
  •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2부리그) 항주록성의 홍명보감독이 구단과 계약해지를 론의중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시보(青年时报) 등 국내 매체들은 24~25일 항주록성의 훈련장에 홍명보감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홍명보감독의 사임이 이미 결정됐으며 위약금 협상때문...
  • 2017-05-27
  •   2017시즌 중국 프로축구 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에 외적용병과 국내 23세 이하 선수에 대해 새로운 출전 규정을 내놓았던 축구협회가 2018 시즌부터 더욱 강력한 출전 규범을 실시한다고 공포했다.   24일,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시즌부터 중국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매 경기에 출전하는 외...
  • 2017-05-27
  •   ▲ 슈퍼리그 제11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산동로능팀과의 제10라운드 홈장경기를 끝으로 정확히 올시즌 슈퍼리그 3분의 1의 경기를 마쳤다. 현재 1승 4무 5패로 순위 15위에&n...
  • 2017-05-27
  •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산동로능과의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가지고도 수비 강위봉의 어이없는 저급실수로 패널킥을 “선물”, 1:1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이 동서남북에서 이날 경...
  • 2017-05-23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