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명년에 슈퍼리그 진출하는 방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4일 10시09분    조회:32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시즌, 순수 축구와 가장 긴 순 경기시간을 보여준 연변팀이 강등되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적지 않은 국내 언론들이 연변팀 래년 시즌의 슈퍼리그 진출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연변구단이 합리한 경영을 보인다면 적은 자본으로 슈퍼리그 진출 목표를 실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만약 연변팀이 아래와 같은 준비를 잘한다면 래년 슈퍼리그 진출은 꿈이 아닌 현실이 완전히 가능하다고 본다.

 

1. 핵심선수들을 이적시키지 말아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연변팀이 선수들을 이적시키지 않는다면 수입을 얻을 수 없고 정상적인 구단경영이 어렵다는 관점을 드러냈다. 

 

연변팀은 출전시간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구단경영 원가를 낮출 수 있다. 례하면 산동로능의 류우, 상해신화의 류야범 등 선수들은 중국축구의 희망이다. 하지만 그들은 각자의 팀에서 충분한 출전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연변팀은 이런 선수들이 소속된 구단과 소통하여 먼저 가맹하고 후에 바이백(回购)하는 방식으로 상응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 연변팀은 산동로능팀의 류우 등 3명의 선수를 영입할 때 류우선수가 20껨의 선발출전 기회와 1400분의 출전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기타 선수와도 상응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3년이 지난 후 산동로능팀이 적은 영입비용으로 3명중의 2명 선수를 영입하게 된다. 이러한 조건이면 연변팀은 1명의 선수를 잔류시키거나 이적시킬 수 있다. 석가장영창팀의 미호륜선수가 5000만원의 이적비용으로 천진권건팀에 가맹한 것이 전형적인 사례이다. 

 

2. 겨울철훈련기간에 체능훈련 시간을 감소하는 것을 불사하고 중점적으로 2대2 패스훈련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 훈련의 좋은점은 선수의 공을 통제하지 않을 때 런닝의식을 강화할 수 있고 팀워크로 개인능력이 강하지 못한 문제를 보완할 수 있으며 전방지역에서의 돌파 및 득점기회를 강화할 수 있다. 

 

현재 국내선수들의 개인능력은 모두 출중하지 못하며 공격수에 대한 지원강도 또한 부족하다. 이러한 원인으로 공격수들의 득점수를 높이려면 반드시 미드필더 선수들의 돌파능력을 진일보 강화해야 한다. 

 

출처: 오늘 톱뉴스(今日头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승리로 강등권 탈출 이뤄야! 리병천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연변팀이 중경력범팀(이하 중경팀)을 상대로 시즌 2련승에 도전한다. 연변팀은 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중경팀과 2017 중국 슈퍼리그 제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 2017-07-07
  • 7월 2일 오후 7시 35분 귀양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슈퍼리그제1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전의농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주항풍팀을 2대1로 이겨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귀주항풍팀은 전 14륜경기에서 3승6무5패의 성적으로 10위에 처해있는 팀이다. 비록 올해 갑급리그에서 금방 ...
  • 2017-07-02
  • 중요공지 7월 2일 귀양올림픽체육장에서 치르게 되는 연변부덕팀 대 귀주지성팀의 경기를 기온문제로 원 오후 15:30에서 저녁 19시 35분으로 변경한다고  26일  중국축구협회가 통지했다. -조글로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룡주(龙珠)TV:http://longzhu.com/sport?fr...
  • 2017-07-02
  •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최미란 옌볜(중국) 통신원 = ​지난 24일, 옌지 홈장에서 있는 중국 슈퍼리그 제14라운드에서 옌볜 FC는 상하이팀에 2대 0으로 완패해 4연패의 쓴맛을 보게 됐다. 전체 30라운드의 경기에서 전반기 마지막 게임을 남겨놓고 있는 현재, 7점으로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슈퍼리그 잔류로 가는 길이 험...
  • 2017-07-01
  • 7월 2일(일요일) 저녁 7시 35분, 연변팀은 귀양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귀주지성팀을 만나 2017 중국 슈퍼리그 제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리그 일정이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만나는 두 팀, 현재 각각 16위(연변팀), 10위(귀주지성팀)에 머물고 있으며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   생...
  • 2017-06-28
  • 지난 24일에 있은 상해신화팀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서는 박태하 감독에 대한 믿음을 표시하는 대형 현수막이 펼쳐지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연변일보 강내함 기자
  • 2017-06-28
  • 연변팀에서 지난 상해신화팀과의 경기를 마치고 이튿날 한국으로 떠난 윤빛가람 선수가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에 임대 형식으로 이적됐다. 제주FC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빛가람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윤빛가람 선수의 이적은 임대료 없이 진행됐고 년봉도 자진 삭감...
  • 2017-06-28
  • 중국슈퍼리그(CSL)에서 활약하는 한국 감독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1무 2패. 24일 벌어진 ‘2017 CSL’ 14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감독이 이끄는 팀이 거둔 성적이다. 장외룡 충칭당다이 감독은 홈에서 창춘야타이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박태하 연변부덕 감독과 이임생 톈진테다 감독대행은 각각 상하...
  • 2017-06-25
  • 6월 24일 대 상해신화팀과의 홈장경기를 마무리 한 윤빛가람선수는 군복무로 인해 연변팀을 떠나게 되였다. 경기후 구단과 축구팬들은 경기장내에서 윤빛가람선수를 위해 환송식을 가졌다.   연변팀 축구팬들은대 상해신화팀에  패배한 경기를 맞이하였지만 시종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윤...
  • 2017-06-25
‹처음  이전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