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승무 회장 대회 표창장 받아
심양시조선족체육협회가 설립후 련속 첩보를 올려 화제다.
협회가 지난 10월말 서둘러 구성한 축구팀은 일전에 있은 전국조선족축구대회에서 2등을 따낸 데 이어 세계 한민족축구대회에서 3등의 영광을 안았고 이번에는 한국 전국 직장인축구대회에서 공동3위를 기록한 소식이 전해졌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직장인축구대회에는 한국내 쟁쟁한 직장인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양팀은 20~40세 년령대에서 공동3위를 차지했다.
한편 심양시조선족체육협회 량승무 회장은 심양축구팀을 이끌고 대회에 적극 임하고 문명하게 경기를 치른 성적을 인정받아 대한직장인축구협회와 한국다문화축구협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룡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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