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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룡 2018년 국제 빙설 마라톤경기 11일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4일 16시00분    조회: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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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국•화룡 2018 국제빙설마라톤경기 소식공개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 따르면 중국•화룡 2018년 국제빙설마라톤경기는 1월 11일에 개막된다.

화룡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 화룡시관광국에서 공동 주최하고 화룡시로리커호관광유한회사, 화룡시청룡어업유한회사, 화룡시진달래관광서비스유한회사, 화룡시진달래실크로드전자상거래과학유한회사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2018 년 국제빙설마라톤경기는 천연빙설 자원과 대중체육경기의 두가지 우세를 활용 하여 관광, 체육, 문화를 일체화한 겨울철경기성회이다.

겨울철에 화룡에서 눈감상·물놀이·겨울낚시·운동을 즐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개 빙설스포츠경기로 치뤄지는데 11일의 로리커호 초월도보경기(3키로메터), 21일의 암하 왕복 도보경기(3키로메터), 2월 4일의 룡문호환호수 마라톤경기(5키로메터)가 포함된다. 아울러 특산물전시, 조선족민속음식체험, 우등불야회, 빙설마라톤 촬영경기, 빙설마라톤 문학창작대회, 특색관광 숙박체험 등을 포함한 6가지 민속체험과 눈밭 바줄당기기, 겨울낚시 등 20여가지 취미활동도 펼치게 된다.

2017중국제1자동차•화룡국제하프마라톤경기장면 (자료사진)

화룡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소지원은 “화룡의 국제하프마라톤경기는 국제적인 경기브랜드효과로 화룡시를 세계에 알리는 명실공한 "도시홍보대사"로 자리매김되고있다”며 “지난해 12월 25일에 가동된 중국•화룡 2018 국제빙설마라톤경기 신청사업은 지금까지 3개 빙설체육종목에 도합 3527명에 달하는 국내외 참가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소지원 부장은 이번 마라톤경기는 마라톤운동과 관광을 융합하여 참여자들이 운동속에서 화룡의 빙설풍광을 감상하고 빙설관광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며 화룡전민건강과 전역관광을 추동하고 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 등 해당 산업의 융합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을 바랐다.

한편 이번 행사는 1월 11일부터 2월 4일까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및 암하풍경구, 룡문호국가수리풍경구에서 펼쳐지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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