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화룡 2018년 국제 빙설 마라톤경기 11일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4일 16시00분    조회:13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일, 중국•화룡 2018 국제빙설마라톤경기 소식공개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 따르면 중국•화룡 2018년 국제빙설마라톤경기는 1월 11일에 개막된다.

화룡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 화룡시관광국에서 공동 주최하고 화룡시로리커호관광유한회사, 화룡시청룡어업유한회사, 화룡시진달래관광서비스유한회사, 화룡시진달래실크로드전자상거래과학유한회사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2018 년 국제빙설마라톤경기는 천연빙설 자원과 대중체육경기의 두가지 우세를 활용 하여 관광, 체육, 문화를 일체화한 겨울철경기성회이다.

겨울철에 화룡에서 눈감상·물놀이·겨울낚시·운동을 즐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개 빙설스포츠경기로 치뤄지는데 11일의 로리커호 초월도보경기(3키로메터), 21일의 암하 왕복 도보경기(3키로메터), 2월 4일의 룡문호환호수 마라톤경기(5키로메터)가 포함된다. 아울러 특산물전시, 조선족민속음식체험, 우등불야회, 빙설마라톤 촬영경기, 빙설마라톤 문학창작대회, 특색관광 숙박체험 등을 포함한 6가지 민속체험과 눈밭 바줄당기기, 겨울낚시 등 20여가지 취미활동도 펼치게 된다.

2017중국제1자동차•화룡국제하프마라톤경기장면 (자료사진)

화룡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소지원은 “화룡의 국제하프마라톤경기는 국제적인 경기브랜드효과로 화룡시를 세계에 알리는 명실공한 "도시홍보대사"로 자리매김되고있다”며 “지난해 12월 25일에 가동된 중국•화룡 2018 국제빙설마라톤경기 신청사업은 지금까지 3개 빙설체육종목에 도합 3527명에 달하는 국내외 참가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소지원 부장은 이번 마라톤경기는 마라톤운동과 관광을 융합하여 참여자들이 운동속에서 화룡의 빙설풍광을 감상하고 빙설관광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며 화룡전민건강과 전역관광을 추동하고 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 등 해당 산업의 융합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을 바랐다.

한편 이번 행사는 1월 11일부터 2월 4일까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풍경구 및 암하풍경구, 룡문호국가수리풍경구에서 펼쳐지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오는 12월 9일 열리는 ‘동아시컵’에서 고준익이 중국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로 나서 선후로 한국팀과 일본팀 그리고 조선팀의 공격을 막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국축구협회는 ‘동아시안컵’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을 살펴보면 젊은 선수를 실험하려는 국가대표팀 리피 감독의 의...
  • 2017-11-28
  • 2017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ACL)가 막을 내리면서 AFC가 ACL ‘올해의 팀’ 11명을 발표했다. 최고의 스타 파울리뉴(전 광주항대, 현 바르셀로나), 헐크(상해상강) 포함 풍소정(광주항대), 아란(광주항대) 등 4명의 슈퍼리그 선수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서아시아팀에서 ...
  • 2017-11-28
  • [기획]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 갈 길은 (10) ​   ​ 가장 뼈안픈 점:  슈퍼리그 환경에 적응 못한 것 ​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우장룡 인터뷰 ​ 일시 :  2017년 11월 21일 오전 9시30분 ​ 장소 :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실 ​ 취재기자 : 길림신문 정하나 김룡 기자 ​ 슈퍼리그 2년 ...
  • 2017-11-27
  • ▲ 재계약에 사인한 메시(오른쪽) ⓒFC 바르셀로나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리오넬 메시(30)가 FC 바르셀로나와 동행을 이어 간다.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FC 바르셀로나 회장은 25일 메시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서에 사인한 사진을 공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
  • 2017-11-26
  • 량승무 회장 대회 표창장 받아     심양시조선족체육협회가 설립후 련속 첩보를 올려 화제다.    협회가 지난 10월말 서둘러 구성한 축구팀은 일전에 있은 전국조선족축구대회에서 2등을 따낸 데 이어 세계 한민족축구대회에서 3등의 영광을 안았고 이번에는 한국 전국 직장인축구대회에서 공동3위를 ...
  • 2017-11-24
  • 올시즌, 순수 축구와 가장 긴 순 경기시간을 보여준 연변팀이 강등되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적지 않은 국내 언론들이 연변팀 래년 시즌의 슈퍼리그 진출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연변구단이 합리한 경영을 보인다면 적은 자본으로 슈퍼리그 진출 목표를 실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
  • 2017-11-24
  • [기획]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가 갈길은(8) ​ 연변주체육국 전임국장 임종현 인터뷰 ​ 일시:  2017년 11월 16일 오전 9시30분 ​ 장소: 연길백산호텔 커피숍 ​ 취재기자: 길림신문 김룡 안상근 기자 ​ [몇 년간 연변주체육국 국장을 담임(올해초 퇴직)하며 그기간 연변팀의 갑급리그 우승과 지난해 슈퍼리그 제...
  • 2017-11-23
  •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연변팀 현황분석 및 향후 전망관련 간담회’가 21일 연변일보사에서 펼쳐졌다. ‘연변축구, 시련딛고 새로운 도약을’주제로 한 간담회는 연변축구팬협회, 연변일보사, 연변인민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했다.   원주당위선전부 채영춘부부장, 원...
  • 2017-11-22
  •       2017년 11월 4일 연길시인민경기장,경기종료휘슬이 울리는 순간 연변팀의 파란만장했던 슈퍼리그려정은 그날로 당분간 결속지었다. ​ 십수년간 2부리그에서 전전하던 연변팀이 슈퍼리그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2년동안 반짝 빛을 내고 또다시 갑급무대로 복귀하였지만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연변팀...
  • 2017-11-22
  • 특별기획 ;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가 갈길은 (5) 편집선생님 앞: 저는 뽈구경을 즐겨요. 더우기 연변축구팀의 경기를 보기 좋아합니다. 연길에 가서 구경은 못하고 집에서 텔레비죤으로 시청합니다. 그런데 금년도의 경우, 선수들의 뽈을 다루는 것이 마음에 안 들고 더우기 답답하고 짜증까지 나서, 어떤 때는 우정 연변...
  • 2017-11-22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