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해외전지훈련지 스페인으로 떠났던 연변팀이 25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저녁 11시 북경경유 연길로 돌아왔다.
이번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연변팀은 오스트리아, 벨지끄, 한국 서울FC등 팀과 5껨의 교학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마쳤다.
연변팀은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젊은 선수들을 대량 기용하였는데, U23선수들인 주송도, 채심우 등 선수들이 출전단련기회를 많이 가지기도 하였다.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2017시즌 뛰였던 용병 구즈믹스선수외 단마르크, 아프리카의 몇몇 용병들이 테스트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영입소식은 없다.
연길에 돌아온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뒤 오는 2월 5일 한국 울산으로 이동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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