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지문일 선수, 북경국안팀으로 이적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2일 11시12분    조회:26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의 주력꼴키퍼로 활약했던 ‘거미손’ 지문일 선수가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다. 계약은 3년, 등번호는 33번이다. 
2017시즌 지문일은 28껨의 경기에 나섰고 세이브수치에서 리그 3위를 차지하였는바 안정적인 플레이를 소화해낼수 있는 출중한 키퍼임을 립증했다. 연변팀이 강등된 후 강소소녕, 천진권건, 북경국안 등 구단들과 이적루머가 돌았지만 최종 지문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지충국이 가맹한 북경국안팀이였다.

1988년 2월 연길에서 태여난 지문일은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지문일은 연길시 공원소학교 축구팀에서 소학교 3학년이던 1997년부터 꼴키퍼로 뛰면서 축구선수의 첫 스타트를 뗐다. 

 

 

1997년, 1998년에 지문일은 전국 “보배컵” 청소년축구시합에 참가하면서 팀이 당해의 준우승과 우승을 따내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으며 키퍼인생 초학자로서의 값진 경기경험들을 쌓았다. 

훈춘제6중학교를 다니면서 지문일은 유명한 한국 키퍼지도의 지도를 받으면서 훈춘 중학교축구시합에서 3번의 우승을 따내는 영예를 지녔다. 2001년도부터 지문일은 연변체육운동학교에서 꼴키퍼 코치인 한종국 지도의 엄한 가르침을 받았다. 

2003년 7월, 지문일은 전국도시운동회에서 주체육운동학교팀이 우승을 하면서 연변팀에 선정되는 행운을 얻게 되였다. 

2004년, 지문일은 국가청소년팀에 뽑혀 중국축구팀 국가대표의 영예를 안았다.

길림신문 /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연변 1대 4로 패배...무한줘르팀 슈퍼리그진출의 불씨 되살려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마지막홈장경기 무한줘르팀과의 경기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무한줘르팀의 슈퍼리그 진출의 불씨를 되살려주었다.   10월 25일 오후 2시, 룡정시해란강경기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 2014-10-26
  • 국가체육총국 롱구운동관리쎈터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에서 주관한 2014 전국고수준후비인재양성기지 U-15(15세이하)롱구경기가 22일 연변다공능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5일간 연길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산동성 제남시체육운동학교, 광동성 광주시체육복권롱구팀, 하북성체육운동학교 등 전국 각지 12팀, 170명 ...
  • 2014-10-24
  • 연길래력당구회관에서 주최,천진래력문화전파유한회사,천진래력체육기자재유한회사 장춘분회사에서 주관,천진래력체육기자재유한회사(본회사)에서 협찬한 2014-215길림성중국식당구쟁탈전 및 전국중국식당구순회경기 길림성경기구 예선경기(자격경기) 제1차경기가 17일부터 19일까지 연길래력당구회관에서 진행되였다. 3일...
  • 2014-10-24
  • ◆ 이번 시즌 선수들의 월급 두배로 증가 ◆ 일부 주력선수 표현 지난 시즌 수준 도달 못해 중국 갑급리그는 외적용병에 의거해야 한다. 하지만 갑급리그에서 교체멤버까지 외적용병은 4명으로 제한되여있다. 때문에 한껨의 경기에 외적용병 3명, 국내선수는 반드시 8명이여야 하는데 이 8명의 수준발휘여하가 한껨 경기의...
  • 2014-10-21
  •     3껨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심양중택임에 패했다.   연변팀은 10월 18일 오후 3시, 심양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심양중택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위해 분전했으나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고종훈감독은...
  • 2014-10-20
  •   -리병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광동일지천팀전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시즌결속 3륜을 남기고 강등을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다.마지막 기회였던 사활전에서 승리로 갑급리그에 끝까지 남으려던 꿈이 산산 쪼각난 셈이다.하지만 올시즌 나머지 3껨 경기가 무의미한것만은 아니다.래일의 재기를 위해서라도...
  • 2014-10-17
  • 10월13일 새벽, 녀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 결승경기가 이딸리아에서 있었다. 랑평이 이끄는 중국녀자배구팀은 1:3으로 미국녀자배구팀에 패하면서 16년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녀자배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 중국녀자배구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최근 4회째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가장 좋은 성적을 따냈다./중신넷
  • 2014-10-13
  • 나머지 3껨 경기서 대담하게 신인선수들 단련 《강급은 조만간 발생될 일이다!》 9월 27일 홈장에서 0:1로 하북중기에 패한후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예측했었다. 강급후 연변팀은 해체되지 않을가? 이런 문제가 연변축구 결책자들의 앞에 놓여졌다. 비록 현재로서는 알수 없는 일이고 또한 변수도 있을수 있지만 연변축구는...
  • 2014-10-13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갑급리그에서 강등이 확실시됐다. 연변팀은 10월 11일 오후 3시 30분, 광동황포체육장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4로 어이없이 무너지면서 3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둥이 현실로 되였다.   현재 광동일지천...
  • 2014-10-12
  • 가오준이(5번·조선명 고준익)가 마카오와의 2014 AFC U-19 선수권 예선 I조 2차전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고 있다. 사진=중국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19세 이하 각국 축구 대표팀 겨룸으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에서 뛰고 있는 조선족 고준익이 주...
  • 2014-10-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