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팀의 신강 출신 공격수 애하매티 쟝 선수가 갑급리그 내몽골중우팀으로 이적했다.
22일, 연변부덕구락부와 내몽골중우 두 구락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하매티 쟝 선수의 이적이 완성됐다고 동시에 발표했다.
1993년 1월 17일 출생, 신장 172센치메터, 체중 68킬로그람인 애하매티 쟝 선수는 2015년 2월 연변팀에 입단했고 2017시즌에 19경기에서 슈퍼리그 2경기, 예비팀 16경기, 축구협회컵 1경기 출전, 2016시즌 강소소녕팀과 홈장경기에서 후보로 출전해1꼴을 넣었다.
연변부덕구락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애하매티 쟝 선수가 연변팀을 위해 쏟은 땀과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 금후 축구선수로서 애하매티 쟝 선수가 더욱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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