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연변부덕구락부는 위챗공식계정은 뽀르뚜갈 마프라구락부의 채심우선수가 연변팀과 계약을 하였다고 밝혔다.
1995년 1월 26일 출생, 신장 175센치메터, 체중 65킬로그람인 채심우는 미드필더로서 U23출전규정에 합당한 선수로서 연변팀의 전략향상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축구학교를 졸업후 호북성청년축구팀을 대표해 을급리그에서 활약, 19경기 출전해 1꼴을 기록하였다. 그후 그는 뽀르뚜갈 마프라축구구락부에서 실력을 닦았다.
현재 한국 울산에서 제3차 전지훈련에 땀똥이를 쏟고있는 연변팀은 2월 28일에 귀국해 연길에서 며칠간 휴식을 취한뒤 2018시즌 첫 경기 장소로 옮기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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