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첫 경기 이겼다! 1:0매현팀에 원정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11일 09시00분    조회:26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매현철한생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매현체육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매현철한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획득했다.

 

     매현철한팀은 갑급리그의 신입생으로서 많은 선수들의 갑급리그시합경험은 적은축이다.하지만 많은 중국직업팀들과 마찬가지로 실력급의 두 외적용병인 아로이시오와 무리치를 영입하여 공격력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여있는 축구팀이다.두 선수 또한 모두 연변팀에 꼴을 넣은 력사가 있는 선수인바 오늘 경기에서 이 팀 외적선수를 어느정도 마크하는가가 경기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것이다.

 

    슈퍼리그에서 갑급리그에로의 강급을 경험한 연변팀은 사실 여러 주력선수들이 떠나가 팀면모가 많이 달라졌다. 구락부에서는 새해 목표를 6위로 삼았지만 기실 갑급리그에서도 강급할번한적이 있는 연변팀으로서는 모든것이 도전이고 살얼음판인 상황이다.또한 갑급리그도 이전보다 판이 많이 커져 연변팀의 힘겨운 생존경쟁은 올해에도 계속될듯하다. 

 

      경기가 시작되자 절주가 빠르지 않다.

      구즈믹스가 몇번 긴 패스를 넣어보지만 정확하지 않다.

      날씨때문에 두팀의 컨디션이 다 좋지 않다.위험한 장면이 별로 없다.

      24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한광휘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0.

       

 

 

 

 경기시간이 지나니까 매현팀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39분경 매현팀에서 양천으로  황원강을 교체.

      45분경 매현팀의 무리치가 부상입어 엽위초가 교체출전했다.

      전반전경기 결속.    

 

48분경 매현팀의 양천이 반칙하여 황패경고.

      54분경 김파가 절호의 찬스에서 슛한 공이 떴다.

      연변팀의 두 변선수비가 역시 불안한 모습이다.

      매현팀선수들이 항상 크로스할 기회가 있다.

     69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김파를 교체.

      구즈믹스의 수비가 아주 온정하다. 수비선의 대들보작용을 하고있다.

      74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한광휘를 교체.

      상대가 아마츄어에서 금방 프로로 올라온 팀인데 이렇게 힘들게 차면 연변팀의 앞날이 걱정된다.

      연변침 키퍼 주천의 발휘가 아주 온정적이다.

      84분경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손군을 교체.

      90분경 주천선수가 시간을 지체하여 황패경고.

      92분경 최인선수가 자일선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해딩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전체경기 결속

 

      매현철한팀선발명단:양초 호용발 로얼 무리치 양준결 황원강 심봉 장용 한욱석계위 증초

      후보명단:방경기 라천 백천측 황신 엽위초 양천 토동욱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배육문 한광휘 손군 자이르 김파 오영춘 박세호 구즈믹스 주송도

       후보명단:강위붕 장위 리호걸 최인 리호 채심우 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고종훈 아들 고준익, “이 꼴은 아버지에게 드립니다”   축구언론들은 중국청년팀 첫경기 기사제목에 《고종훈 아들이 꼴 넣었다》고 쓰면서 요즘 고준익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중국청년팀 려병감독은 경기전 경화시보(京华时报)기자에게 《우리팀의 고준익선수를 주목해보세요. 중앙수비인데 아주 좋은 재...
  • 2013-09-25
  • 고종훈 아들 결승꼴, 중국청년팀 강호 격파 9월 24일 저녁 진황도에서 열린 국제청년축구요청경기에서 중국청년팀은 1:1로 크로티아팀과 동점으로 가던중, 68분경 5번 중앙수비 고준익선수의 멋진 헤딩꼴로 한점 앞서면서, 최종 3:1로 적수를 눌렀다. 고준익은 다름아닌 축구명장 고종훈의 장남으로 현재 려병(黎兵)감독이...
  • 2013-09-25
  • 9월 24일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한 길림성 제1회 업여롱구련맹경기가 돈화시 단강문체중심롱구관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경기에 장춘시, 길림시, 사평시, 통화시, 백성시, 료원시, 송원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장백산 등 10개 대표팀의 140여명 업여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경기는 ...
  • 2013-09-24
  • 연변팀 리광호감독.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25라운드 성도셀틱팀과 혈투끝에 0 : 2로 패하면서 갑급보존여하가 자칫 갑급리그 마지막 제30라운드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급권안에 든 6개팀은 갑급보존이 종이한장 차이밖에 안된다. 현재 24점으로 순위 12위에 있는 연변팀은 11위 호남상도(24점)...
  • 2013-09-24
  •                     이틀간 펼쳐진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22일, 훈춘시 세기광장에서 페막했습니다. 21일 첫날 국제자전거경기에서 연길-훈춘 150km 장거리, 73km 도문-훈춘 중거리와 연길-룡정 44km 단거리 경기를 진행하고 22일에는 훈춘시 방천, 권하...
  • 2013-09-24
  • 추석련휴기간인 19일, 천여명 시민이 연길시모아산자락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씨름경기에 도취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 연길시씨름협회에서 주관한 제2회 “자은천하”컵 조선족씨름대회가 이날 9시 30분부터 펼쳐졌다. 이번 씨름경기는 “2013 중국조선족...
  • 2013-09-23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9월 22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5 16 7 2 41 11 30 55 2 할빈의등 25 15 6 4 44 23 21 51 3 광동일지천 25 14 5 6 39 24 15 47 4 중경력범 25 14 4 7 34 21 13 46 5 심수홍찬 25 12 4 9 40 41 -3 40 6 심양심북 25 10 8 7 37 26 11 38 7 북경팔희 2...
  • 2013-09-23
  • □ 김철균 이번에 성도셀틱과의 경기에서 0 : 2로 패하면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갑급보존여하가 갑급리그 제30라운드 막판까지 이어질것 같다. 현재 연변팀(24점)의 점수는 갑급꼴찌인 중경FC(19점)와 단 4점차이, 연변팀의 승전이 없고 중경FC가 2련승을 하면 순위는 대뜸 엇바뀌게 된다.  이제 ...
  • 2013-09-22
  • 지난 9월 13일, 천진시조선족상회에서는 아로마(천진)골프회관에서 제1회 골프친선경기를 펼쳤다.   천진시조선족상회 김일호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를 통해 회원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우의를 독독히 하기 위해서이다”며 “회원사들은  천진의 경제발전에 하루빨리 적응하여 조선족기업 및 조...
  • 2013-09-22
  • 아니나다를가 갑급보존의 길은 우여곡절의 련속이다. 오늘 연변팀은 성도셀틱 안방에서 배수진을 친 꼴찌팀에 패하면서 갑급보존 행보가 주춤하게 됐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성도셀틱팀에 0대 2로 패배하면서 갑급리그 순위 꼴찌인 중경FC팀과 단 5점차로 추격을 허용, 갑급리그 보...
  • 2013-09-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