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첫 경기 이겼다! 1:0매현팀에 원정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11일 09시00분    조회:27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매현철한생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매현체육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매현철한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획득했다.

 

     매현철한팀은 갑급리그의 신입생으로서 많은 선수들의 갑급리그시합경험은 적은축이다.하지만 많은 중국직업팀들과 마찬가지로 실력급의 두 외적용병인 아로이시오와 무리치를 영입하여 공격력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여있는 축구팀이다.두 선수 또한 모두 연변팀에 꼴을 넣은 력사가 있는 선수인바 오늘 경기에서 이 팀 외적선수를 어느정도 마크하는가가 경기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것이다.

 

    슈퍼리그에서 갑급리그에로의 강급을 경험한 연변팀은 사실 여러 주력선수들이 떠나가 팀면모가 많이 달라졌다. 구락부에서는 새해 목표를 6위로 삼았지만 기실 갑급리그에서도 강급할번한적이 있는 연변팀으로서는 모든것이 도전이고 살얼음판인 상황이다.또한 갑급리그도 이전보다 판이 많이 커져 연변팀의 힘겨운 생존경쟁은 올해에도 계속될듯하다. 

 

      경기가 시작되자 절주가 빠르지 않다.

      구즈믹스가 몇번 긴 패스를 넣어보지만 정확하지 않다.

      날씨때문에 두팀의 컨디션이 다 좋지 않다.위험한 장면이 별로 없다.

      24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한광휘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0.

       

 

 

 

 경기시간이 지나니까 매현팀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39분경 매현팀에서 양천으로  황원강을 교체.

      45분경 매현팀의 무리치가 부상입어 엽위초가 교체출전했다.

      전반전경기 결속.    

 

48분경 매현팀의 양천이 반칙하여 황패경고.

      54분경 김파가 절호의 찬스에서 슛한 공이 떴다.

      연변팀의 두 변선수비가 역시 불안한 모습이다.

      매현팀선수들이 항상 크로스할 기회가 있다.

     69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김파를 교체.

      구즈믹스의 수비가 아주 온정하다. 수비선의 대들보작용을 하고있다.

      74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한광휘를 교체.

      상대가 아마츄어에서 금방 프로로 올라온 팀인데 이렇게 힘들게 차면 연변팀의 앞날이 걱정된다.

      연변침 키퍼 주천의 발휘가 아주 온정적이다.

      84분경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손군을 교체.

      90분경 주천선수가 시간을 지체하여 황패경고.

      92분경 최인선수가 자일선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해딩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전체경기 결속

 

      매현철한팀선발명단:양초 호용발 로얼 무리치 양준결 황원강 심봉 장용 한욱석계위 증초

      후보명단:방경기 라천 백천측 황신 엽위초 양천 토동욱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배육문 한광휘 손군 자이르 김파 오영춘 박세호 구즈믹스 주송도

       후보명단:강위붕 장위 리호걸 최인 리호 채심우 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갑급팀 만년적수 절강의등팀과 1대1로 빅어    오늘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연변팀정신으로 강호인 절강의등팀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절강의등팀은 현재 5점을 기록한채 갑급리그 제13위에 처해있는 팀...
  • 2018-04-15
  • 드러나는 박태하호 주력진영 윤곽 ..사진은 제5라운드 상해신흠과의  선발진영    연변팀은 갑급리그 5라운드 현재  3승 1무 1패, 득3 실1 총 10점으로 제6위, 꼴 득실을 따지지 않고 단 점수로만 보면 공동 3위!    어딘가 ‘낯선’ ‘박태하’호가 예상보다 좋은 순항...
  • 2018-04-13
  • 4월 20일 연변TV서 방송 8일, 2부작 다큐멘터리 한어판 시사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연변중화문화촉진회에서 출품하고 연변와룡문화예술유한회사에서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10월 조선어로 연변TV 제1채널에서 방송된 후 사회 각계와 연변 축구계 인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선어판 다큐가 방영된 ...
  • 2018-04-09
  •     장춘론객 훈남 님 이게 홈장이냐? 해도해도 너무한 주심    오늘 연변팀은 내용에서 보면 이긴 경기다! 강팀인 상해신흠을 만나 압박하면서 물아부치고 압도적 경기를 했다. 박감독이 또 구즈믹스까지 앞에 올리고 도박까지 했다.     그러나 주심이 한두번도 아니고 경기내내 신흠팀에...
  • 2018-04-09
  •   4월7 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원정에서 2대1로 내몽고초원비호팀을 전승하고 을급리그 첫승을 올렸다.   포두올림픽쎈터에서 진행된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왕선재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 윤광, 2번 김현, 3번 최흥권, 6번 정용걸, 8번 리훈...
  • 2018-04-09
  •    4월 7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우세가 있는 상황에서 상해신흠팀과 0대0으로 빅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하위권에 있는 두팀을 련속으로 이겨 분위기가 좋다.특히 부상당한 선수가 거의 없어...
  • 2018-04-08
  • 연변팀 구즈믹스의 꼴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첫 련승의 성적을 올렸다.    대련초월팀은 3번의 원정에서 모두 져 현재 꼴지의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팀이다.사실 작년에도 겨우 리...
  • 2018-04-04
  • 박태하 감독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모든 일에서 항상 처음이 가장 어렵다. 지금까지 두 경기를 승리한 것은 좋은 결과이다. 비록 경기 내용은 투박했지만 당분간 결과로 만족해야 될 것이다.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우리에게 큰힘이 된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
  • 2018-04-03
  • 사진= 김룡 기자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박감독    "경기내용도 좋아야 하겠지만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결과보다는 실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조금 투박하더라도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대 훅호트중우팀에 1대0 신승 뒤...
  • 2018-04-03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