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풋볼수다] 박세호ㆍ김파 나란히 ‘100경기 클럽’ 가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1일 09시52분    조회:30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개막 2련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무기력한 경기력에 무너졌다. 지난 18일 대 매주객가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 패, 단지 상대방의 '침대축구' 탓 만으로는 세탁할 수 없는 경기력이였다. 게임에서 그 어떤 팀도 이기기만 한다는 보장은 없다. 질 수도 있다. 그리고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도 있다. 하여 팬들이 이번 경기에 유난히 '실망'한 원인이 여기에 있지 않을가 싶다. 연변팀 답지 않았다는 것.

 

비록 패했지만, 사실 이날 경기에는 기록이 숨어있다. 박세호 선수와 김파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전함으로써 '100경기 클럽'에 입성했다. 이날 박세호 선수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김파 선수는 후반 65분경 리호 선수와 교체하여 출전하였다.

 

518cffd163b3a6421a5aca2b6043bfd9_1521524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박세호(1991. 7. 9)는 2011년 5월 11일 축구협회컵 대 대련실덕팀과의 경기를 통해 연변팀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연변에서 활약한 2011시즌부터 2경기째에 접어든 2018시즌까지 만 8시즌(슈퍼리그 36경기, 갑급리그 57경기, 축구협회컵 7경기) 만에 100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되였다.

 

박세호는 슈퍼리그를 통해 근년에 큰 성장을 보인 기대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와 하프를 오가면서 뛰여난 의식과 기술을 보여주고 공수에서 연변팀 우측 기둥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올시즌 들어 우측의 공격가담도 날카로움을 보이며 기대을 안고 있다. 

 

518cffd163b3a6421a5aca2b6043bfd9_1521524

사진= 길림신문 김성걸 기자
 

김파(1993. 1. 20)는 2013년 4월 20일 갑급리그 6라운드 심양심북과의 경기를 통해 데뷔, 지난주 대 매주객가와의 경기 포함 2018시즌까지 슈퍼리그 44경기 출전 6꼴 득점, 갑급리그 50경기 출전 2꼴 득점, 축구협회컵 6경기를 소화하며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파는 뛰여난 측면 돌파력과 날카로운 득점능력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2016시즌 활약에 이어 지난해 저조기를 겪었는데 올시즌 최전방 본토 득점수로 기대된다. 

 

일희일비 했던 갑급리그 2주차, 이번주 A매치 휴식일이 끝나면 첫 홈장(4월 1일)이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찾아온 적절한 타이밍, '실망'한 팬들은 첫 홈장에서 또다른 산뜻한 기록이 쓰여지길 기대하고 있다. 백경기 넘긴, 이제는 백경기 넘겨 베테랑이 된 박세호와 김파 두 선수가 홈장에서 팬들에게 어떤 기쁨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崔仁的右脚重炮,与伊布3年前欧冠的世界波颇相似。 网易体育4月23日报道: 虽然延边队主场告负,但替补登场的崔仁轰入精彩的爆杆远射却技惊四座,此球跟伊布2013年欧冠小组赛打进安德莱赫特的那记时速高达每小时150千米的爆射有些相似。 崔仁下半场第26分钟才替补李勋登场,但这位跑不死的中场球员出场后始终在积极地寻觅破...
  • 2016-04-24
  • 최인의 꼴이 반가웠던 경기였다. 한술에 배불릴순 없다! 2016년 4월 23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이하 하남팀)과 올시즌 슈퍼리그 제6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12분 하남건업 코너긱기회를 얻으면서 연변팀 골문를 향해 깊게 질렀으나 지문일이 펀칭을 하였고 튕겨나간 그...
  • 2016-04-24
  • 에서 593만유로로 책정되는 하남건업팀 선수들의 몸값은 현재 슈퍼리그에서 14위를 차지하는데  연변부덕팀과 항주록성팀보다 조금 높다. 현재 "학습형"감독으로 자칭하는 가수전감독이 이끄는 하남건업팀은 탄탄하면서도 거친 방어로 비교적 완벽한 방어체계를 갖춘 연변부덕팀과 다른 팀워크버전을 보여주고 있다.&...
  • 2016-04-23
  • 교전쌍방:연변부덕팀 VS 하남건업팀  경기시간:4월 23일(토요일) 15시 경기지점: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com/match/121703003.html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ww.zhangyu.tv/channellist TV 생방송: 延...
  • 2016-04-23
  • 김승대선수(왼쪽)의 꼴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발끝에서 이날도 시즌 첫꼴이 터지지 않았다. 처음 슈퍼리그를 경험해보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대가 한번 톡톡히 치렀다. 그동안 4라운드를 거치며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졌던 우리네들 “머리”가 급속히 식어지는 느낌의 경기가 바로 대 산동로능팀(이...
  • 2016-04-19
  •     사실상 이날 경기는 산동로능팀이 잘해서 이긴것이 아니라,  연변부덕팀이 실수를 련발해 적수에게 승리를 준것이라 할수있다.   1:3 경기결과에 팬들은 실망을 할것이다. 그러나 이런 패전은 슈퍼리그의 나어린 팀인 연변팀으로 말하면  쉽게 나타날수있는 실수이며 꼭 거쳐야하는 과정이기...
  • 2016-04-19
  • 경기뒤 있은 량팀 감독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우선 산동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전반전은 우리가 압박했지만 상대는 후반 중반에 들어서 아주 잘 찼다. 오늘 경기를 통해 실수를 적게 하는 팀이 실수를 많이 하는 팀을 이긴다는것을 알았고 또 많은것을 배웠다. 선수들이 이 경기를 통해 위축 될수도 있는데 빨...
  • 2016-04-17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실패가 보약이 될 경기였다. 거안사위를 기억해야 할때가 왔다.  2016년 4월 15일 저녁 7시 35분 제남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5라운드 산동로능팀과의 연변부덕팀과의 원정경기가 펼쳐졌다. 연변팀의 참패로 끝났다. 8분 37초 연변팀이 얻은 프리킥으로...
  • 2016-04-16
  •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이 15일 저녁 7시 35분 제남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5라운드 산동로능팀과의 원정경기서 “재밌는 경기”를 다짐했다. 14일 저녁, 제남올림픽경기장 기자회견홀에서 있는 경기전 량팀 기자회견에 박태하감독은 오영춘선수을 대동하고 회견장에 들어섰다. 박...
  • 2016-04-15
  •   화제1, 연변팀이 강팀인가 --  “매 경기마다 결승전”    현재 슈퍼리그 순위를 보면 연변팀은 5점으로 공동 7위 (꼴득실차로 10위)라는  위치에 있다. 특히 1승 2무 1패의 기록을 따져보면  홈장이 한껨뿐이고  원정이 3껨에서 얻어낸 수확이다. 이는 참으로 큰 박수를 ...
  • 2016-04-15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