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첫 홈장 연변팀 1대0 훅호트팀 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일 18시03분    조회:22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1대0으로 훅호트팀을 이겨

 

   오늘 오후에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박세호의 꼴에 힘입어 훅호트중우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따냈다.
 

   연변팀은 두 원정경기에서 3점을 따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지만 경기도중에 나타난 수비나 공격문제는 심각하다.특히 리호걸,리룡,최인 등 선수의 활용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있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메시와 자이르가 모두 선발명단에 올라 가장 강한 공격을 선보일듯하다.
 

    훅호트중우팀은 두 경기에서 다 져 아직 점수가 없다.그런 상황에서 감독은 이번에 연변팀을 이길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있어 연변팀의 문제점을 잘 알고있는듯한 분위기다.그러나 연변팀은 훅호트팀과의 대결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있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듯하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메시의 신장을 리용하여 고공패스를 이어갔다.

       메시의 작용이 아주 선명하다.기술도 생각보다 많이 섬세하다.

       연변팀이 장면상에서 우세다.배합도 저번 경기보다 많이 낫다.

       리룡과 배육문의 실수가 많다.

       26분경 메시가 한차례 반격에서 슛할 기회가 있었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아쉽다.메시 혼자서 주도한 공격이나 다름없다.

      32분경 손군이 뺏은 공을 자이르가 슛하지만 키퍼가 쳐낸 공을 박세호가 보충슛으로 한꼴 넣었다.1대0 .

      올해는 예상밖의 선수들이 꼴을 넣고있어 의외의 변수가 많다.

      35분경 훅호트팀에서 리근으로 우수를 교체.

      자이르가 키퍼와 일대일의 상황에서 헛다리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45분경 자이르가 슛한 공을 키퍼가 품에 안았다.

      전반전 경기 결속.1대0.

 

 

 

      52분경 훅호트팀의 두리가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코너킥기회에 주위천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59분경 훅호트팀의 두리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연변팀수비수다리에 맞아 나갔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박세호를 교체.

      65분경 훅호트팀에서 애하매쟝으로 리진강을 교체.

      70분경 장위가 반칙하여 황패경고.

      후반들어 연변팀의 기회가 많지 않다.훅호트팀에서 수비수를 한명 늘여 파고들 공간이 적다.

      77분경 최인 황패경고.

      81분경 최인이 또 황패경고를 받아 경기장에서 축출되였다.

      최인이 적극적이거 작용이 크지만 너무 흥분된 상태다.

      82분경 훅호트팀에서 호호로 왕박을 교체.

      85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손군을 교체.

      88분경 연변팀의 자이르가 황패경고.

      잠시후 한차례 프리킥에서 훅호트팀선수가 슛한 공이 빗나갔다.

      90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자이르를 교체.

      92분경 주위천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연변팀 1대0 승리      

 

경기는 이겼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많은 경기다.

 

연변팀 선발명단:주천 강위붕 왕붕 장위 배육문 손군 메시 자이르 리룡 오영춘 박세호 

    후보명단:동가림 리호걸 한광휘 최인 김파 왕맹 윤창길

    훅호트팀 선발명단:주자림 진방주 리진광 두리 레루더컨 마티 모산도 왕박 우수 주우성 고증상

    후보명단:한방등 장천상 단걸의 리근 애하매장 호호 장천룡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의 주최로 전 현 여러 향진들에서는 저마다 겨울철 농민취미운동회를 가지게 된다. 일전 장백진 첫기 농민취미운동회가 장백문화광장에서 멋지게 펼쳐지면서 이번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장백진에서 진행된 이날 농민취미운동회는 다이야를 돌리며 달리기, 주머니 입...
  • 2013-11-27
  • 축구구락부(연변구단) 주임직을 겸직한 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은 “특수한 력사환경과 조건에서 중임을 떠메여 어깨가 무겁다”면서 “주체육국당위의 일련의 결정을 비준한것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연변축구의 미래 발전에 커다란 중시를 돌리고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변축구의 직업화와 관...
  • 2013-11-27
  • 지난 19일 저녁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아랍추장국련방의 두바이에서 있은 로씨야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 : 2로 패했으나 경기내용상에서는 55% 이상의 공점유률을 차지하는 등 훌륭한 스피드를 선보였다. 경기에서 한국은 제로톱(无前锋) 포메이션(阵式)으로 중원에 많은 병력을 배치해 공격과 수비의...
  • 2013-11-26
  •   스웨리예의 이브라히모비치, 뽈스까의 레반도프스키, 체스꼬의 키퍼 체흐, 웨일즈의 베일(왼쪽으로부터)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들의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예선경기에서 실패하여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였다.  신화사  
  • 2013-11-25
  • 왼쪽으로부터 고종훈 리재호 리동철 리호은 우장룡 리광호 김광주 김청/김룡기자 리호은, 리광호, 고종훈, 김광주…이들의 이름을 보면 1993년 북경전국운동회를 떠올리게 되고 1994년, 1995년의 갑A련맹전을 떠올리게 된다. 당시 《장백돌풍》을 일군 이들은 모두 길림축구계에서 쟁쟁한 이름들이다. 요즘 이들...
  • 2013-11-24
  • =우장룡부국장 연변축구구락부 주임직 겸직 =구락부 시장화기틀 구축, 규범관리 실시 목표 =새로운 감독진《로중청이 결합된 대오》 =명확한 목표보다 갑급팀 중간수준유지 우선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 11월 22일, 연변주체육국에서는 연변주체육국 부국장인 우장룡을 연변축구구락부 주임을 겸직하도록 결정했다. 연변...
  • 2013-11-23
  • 리광호 코치로 리재호, 김광주, 고종훈, 김청 조리감독으로 지난 90년대 중국축구무대에서 처음으로 3-5-2 공격형 전술을 구사하면서 크나큰 돌풍을 일으켰던 리호은감독이 2014년시즌 연변팀 사령탑을 잡게 되였다. 22일 오후 연변주체육국에서 있은 소식공개회의에 따르면 2013시즌 연변팀 갑급보존을 성공시킨 리광호가...
  • 2013-11-22
  • 20일 하얼빈시 위훙초등학교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 기념식 후에 진행된 태권도수업에서 위훙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질 적응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광석 기자   하얼빈시 위훙초등학교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 기념식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철진 기자= 한류의 열풍을 타고 한국의 국기로 불리우는 태권도가 중...
  • 2013-11-21
  • 19일, 유럽에서는 뽀르뚜갈, 프랑스, 크로아찌아, 그리스, 아프리카에서는 가나, 알제리, 이어 21일 우라과이가 월드컵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6월 12일-7월 13일)을 누비게 될 32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12월 6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 휴양지 코스타두사우이피에서 본선 조추첨식이 끝나면...
  • 2013-11-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