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첫 홈장 연변팀 1대0 훅호트팀 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일 18시03분    조회:20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1대0으로 훅호트팀을 이겨

 

   오늘 오후에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박세호의 꼴에 힘입어 훅호트중우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따냈다.
 

   연변팀은 두 원정경기에서 3점을 따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지만 경기도중에 나타난 수비나 공격문제는 심각하다.특히 리호걸,리룡,최인 등 선수의 활용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있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메시와 자이르가 모두 선발명단에 올라 가장 강한 공격을 선보일듯하다.
 

    훅호트중우팀은 두 경기에서 다 져 아직 점수가 없다.그런 상황에서 감독은 이번에 연변팀을 이길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있어 연변팀의 문제점을 잘 알고있는듯한 분위기다.그러나 연변팀은 훅호트팀과의 대결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있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듯하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메시의 신장을 리용하여 고공패스를 이어갔다.

       메시의 작용이 아주 선명하다.기술도 생각보다 많이 섬세하다.

       연변팀이 장면상에서 우세다.배합도 저번 경기보다 많이 낫다.

       리룡과 배육문의 실수가 많다.

       26분경 메시가 한차례 반격에서 슛할 기회가 있었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아쉽다.메시 혼자서 주도한 공격이나 다름없다.

      32분경 손군이 뺏은 공을 자이르가 슛하지만 키퍼가 쳐낸 공을 박세호가 보충슛으로 한꼴 넣었다.1대0 .

      올해는 예상밖의 선수들이 꼴을 넣고있어 의외의 변수가 많다.

      35분경 훅호트팀에서 리근으로 우수를 교체.

      자이르가 키퍼와 일대일의 상황에서 헛다리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45분경 자이르가 슛한 공을 키퍼가 품에 안았다.

      전반전 경기 결속.1대0.

 

 

 

      52분경 훅호트팀의 두리가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코너킥기회에 주위천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59분경 훅호트팀의 두리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연변팀수비수다리에 맞아 나갔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박세호를 교체.

      65분경 훅호트팀에서 애하매쟝으로 리진강을 교체.

      70분경 장위가 반칙하여 황패경고.

      후반들어 연변팀의 기회가 많지 않다.훅호트팀에서 수비수를 한명 늘여 파고들 공간이 적다.

      77분경 최인 황패경고.

      81분경 최인이 또 황패경고를 받아 경기장에서 축출되였다.

      최인이 적극적이거 작용이 크지만 너무 흥분된 상태다.

      82분경 훅호트팀에서 호호로 왕박을 교체.

      85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손군을 교체.

      88분경 연변팀의 자이르가 황패경고.

      잠시후 한차례 프리킥에서 훅호트팀선수가 슛한 공이 빗나갔다.

      90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자이르를 교체.

      92분경 주위천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연변팀 1대0 승리      

 

경기는 이겼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많은 경기다.

 

연변팀 선발명단:주천 강위붕 왕붕 장위 배육문 손군 메시 자이르 리룡 오영춘 박세호 

    후보명단:동가림 리호걸 한광휘 최인 김파 왕맹 윤창길

    훅호트팀 선발명단:주자림 진방주 리진광 두리 레루더컨 마티 모산도 왕박 우수 주우성 고증상

    후보명단:한방등 장천상 단걸의 리근 애하매장 호호 장천룡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자료사진 3월 1일, 2일 2016년 중국슈퍼리그 연변부덕팀의 최강 라이벌팀들로 일컫는 광주항대,산동로능,상해상항,강소소녕은 2016년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2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쳤다. ACL는 중국슈퍼리그 개막전의 경기이기에 더욱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적은 3승(산동로능,상해...
  • 2016-03-04
  • 연변부덕축구팀 & 상해신화팀  2016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원정경기 장소: 상해홍구축구장 시간 3월 5일 19시 35분 본 경기는 연변라지오TV방송국 종합채널 (YBTV-1)에서 생중계된다(연변위성TV,인터넷생중계는 현재 협상중) (아래주소를 클릭点击하면 pc, 핸드폰으로 바로 시청가능합니다)    ...
  • 2016-03-03
  • 올시즌 대비 연변부덕팀이 국내선수 영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지충국선수의 복귀가 아닌가 싶다. 지난 시즌 상해신흠팀에서 미더필더로 활약, 시즌 총 29껨 경기에 출전하며 절대 주전으로 거듭났던 지충국, 그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는 슈퍼리그에 처음 뛰여드는 연변팀에 거대한 자본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1989년...
  • 2016-03-02
  •   “승격하고 우승할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했다. 다 지나갔고 이젠 옛날 일에 불과하다.” 박태하감독은 지난 2월 26일 “부담이 되긴 된다”면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연변팀은 지난해 중국축구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아무도 예상 못했던 승격 기...
  • 2016-03-02
  • “오직 잔류뿐만아니라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상위권까지 도전해 보고싶다.” 26일에 있은 인터뷰에서 윤빛가람선수는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우선 미드필더로서 많은 꼴과 도움을 창조해 팀에 큰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 팀의 첫째 목표는 슈퍼리그에 잔류하는것이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 상위권까지 가는...
  • 2016-03-01
  • 하태균선수는 지난 시즌 연변팀에 이적후 시즌 총 26꼴을 기록하며 연변팀을 리그우승으로 이끌었다.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 갑급리그 최우수 득점수 영예를 거머쥔 하태균선수는 26일에 있은 인터뷰에서 “올시즌 팀이 잔류를 하는데 초점을 두겠다. 팀이 잘돼야 모든 선수들이 잘되고 개인영예도 따라서 오게 된다&r...
  • 2016-03-01
  • 김승대선수는 26일에 있은 인터뷰에서 “공격수로서 시즌 꼴득점은 두자리수를 넘어야 할것 같다”며 올시즌을 향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올시즌 목표에 대해 그는 “연변팀이 15년만에 1부리그로 다시 올라온것을 알고있다. 모든 팬들이 팀적으로나 저 개인한테 기대하는 부분이 있을것이다. 일단 힘들게...
  • 2016-03-01
  • 선수들 중에는 전 K리거 김승대, 윤빛가람, 하태균을 찾을 수 있고, 코치진들 중에는 박태하 감독과 이임생 코치가 눈에 띈다. 길림신문 공식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한국 차시우 기자] 중국의 연변부덕FC에서 박태하 감독의 지휘 아래 새 시즌을 준비 중인 ‘한국인 삼총사’들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중국 ...
  • 2016-03-01
  • 2월 28일 오후, 연변부덕축구팀이 상해에 도착하였다.  오는 3월 5일, 상해 홍구축구장에서 상해록지신화팀과의 경기를 치루기 위하여 전날, K리그 챌런지(2부리그) 안양FC팀과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한국 제주도에서의 전지훈련을 결속짓고 상해로 이동하여 온 박태하감독이 인솔하는 연변부덕축구팀을 상해동북경제문...
  • 2016-02-29
  • 26일, 선수들 저녁식사뒤 제주도 서귀포 칼 호텔에서 박태하감독은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시작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 ▶팀에 몰고 온 변화의 바람은? 조직력을 끌어올림에 있어서...
  • 2016-02-29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