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2련승! 1:0 대련팀 제압!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4일 16시45분    조회:27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구즈믹스의 꼴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첫 련승의 성적을 올렸다.
   대련초월팀은 3번의 원정에서 모두 져 현재 꼴지의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팀이다.사실 작년에도 겨우 리그잔류에 성공한 이 팀은 올해에도 갈길이 먼듯하다.홈장우세를 빌어 재기에 성공하겠다고 벼르고있지만 현실의 장벽이 높음을 실감하게 될것이다.
    연변팀은 현재 6점으로 갑급리그 6위에 위치해있다.점수로 보면 순위가 괜찮지만 상대팀들을 여겨본다면 즐겁기만 한 상황은 아니다.상대가 모두 갑급리그 하위에 머물던 팀들과의 대결이였지만 이렇다할 실력을 드러내지 못하였기때문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구즈믹스가 원래 메시의 자리에서 중앙공격수를 맡고있다.
     9분경 연변팀의 박세호 황패경고.
     경기가 비교적 느슨하게 진행되고있다.대련팀의 수비선이 구멍이 많다는 느낌이다.
     15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구즈믹스가 멋지게 몸을 날려 헤딩하여 한꼴 뽑았다.1대0.
     웃음이 나온다.구즈믹스가 공격수로 전변되자마자 꼴을 넣어 다른 외적공격수들에 대한 공공연한 시위인듯하다.
     오늘 경기가 역시나 흥미롭게 전개될듯하다.


     19분경 리룡이 헨드볼로 금지구역밖에서 프리킥을 줬다.개인기술의 향상이 시급하다.
     왕홍유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26분경 강위붕이 너무 뻔하게 금지구역안에서 반칙하여 페넬티킥으로 판정되였다.
     하지만 왕홍유가 슛한 공을 주천이 다리로 쳐냈다.사실 주천은 왼쪽으로 이미 움직였지만 슛한 공은 골문중간으로 날아와 주천이 운좋게 다리에 맞은것이다.
     33분경 라비르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한꼴 넣은후 연변팀이 일방적으로 수비하는 운명으로 변했다.
     역시나 전방에서 공을 잡을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주천의 출격이 견결하지 못하다.45분경 한차례 프리킥에서 강위붕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할 기회가 있었지만 공이 많이 떴다.
     전반전경기 결속.1대0.




     후반전 경기가 시작되자 구즈믹스가 수비선으로 돌아가 다섯명의 수비수를 유지했다.
     51분경 왕홍유가 또 헤딩했지만 공이 빗나갔다.수비수가 다섯명이지만 상대가 계속 슛할 기회가 있다.
     56분경 자이르가 상대키퍼가 나온 상황에서 슛한 공이 많이 떴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오영춘으로 리룡을 교체.
     62분경 라비르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밧나갔다.왕붕이 공을 놓치는 바람에 빈공간이 생겼다.
     65분경 자이르가 슛한 공이 상대수비수다리에 맞아 나왔다.자신감도 없고 열정도 없어보인다.
     두팀 모두 패스실수가 아주 많다.
     72분경 자이르가 또 키퍼와 일대일상황에서 꼴을 못넣었다.
     잠시후 대련팀에서 동지원으로 맹양을 교체.
     78분경 대련팀에서 일련의 배합으로 슛하지만 주천이 쳐냈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파로 자이르를 교체.
     85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손군을 교체.
     잠시후 대련팀에서 사조우로 라비르를 교체.
     93분경 주천의 실수로 상대가 헤딩한 공이 조금 떴다.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의 경기조직이 어수선하다.시름놓이는 위치가 거의 없다.수많은 주력을 내보내고난후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는것은 너무 큰 욕심이지만 두 외적공격수도 늦게 영입하여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들만 우리한테 있는같다.

     대련초월팀 선발명단:조일박 맹양 양택상 이커라 라베르 호조군 류천기 윤로 진영흠 리갱 왕굉유
     후보명단:최개 사조우 동지원 범배배 류우진 권형 장건
     연변팀선발명단:주천 강위붕 왕붕 장위 리호걸 한광휘 손군 자이르 리룡 박세호 구즈믹스
     후보명단:배육문 김파 오영춘 리호 문학 윤창길 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최용수 감독마저…한국 지도자 계속되는 중국리그 '러시' 박태하 이어 올해만 4명, 장외룡·이장수 감독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K리그 클래식 FC서울 최용수(43) 감독이 전격 장쑤 쑤닝으로 이적하면서 한국 감독의 중국 슈퍼리그 진출이 러시를 이루는 양상이다. 특히, 최 감독은 K리그 클래...
  • 2016-06-22
  • 网易体育6月20日报道: 中超13轮加先赛的21轮过后,延边富德3胜4平7负,积13分排在积分榜第12位,领先降级区3分。如果统计一下延边富德本赛季被射门的次数,你会觉得这几乎就是一个奇迹。在本赛季前14场比赛中,延边富德一共被对手射门245次,场均高达17.5次,是所有球队中,被射门次数最多的。 被对手拿到场均近20次射门机...
  • 2016-06-21
  • 연변팀은 악착같이 뛰여다니면서 승리로 갈뻔하였다. 선제꼴을 넣은 스티브에 이어 변함없는 지문일이 있어서 가능했던 무승부이다. 1대 1...불후의 경기였다. 6월 18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과 광주항대(이하 광주팀)이 2016 중국 슈퍼리그 제1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6분 29초 하태균...
  • 2016-06-18
  • [스포츠한국 김효숙 기자]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의 메세지라며 공개한 SNS 캡처 사진이 논란이 되자, 심경을 전했다. 윤빛가람(26, 옌볜 푸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
  • 2016-06-18
  • ▲ 김민수 욕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용은혜 기자=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욕설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윤빛가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민수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는 다소 과한 욕설과 비방이 포함 돼 있...
  • 2016-06-18
  • [일요신문] 김민수가 윤빛가람에게 보낸 메시지가 논란이 되자 곧바로 사과했다. 그의 사과에 도리어 사건의 '진상' 파악에 대한 관심이 일기 시작했다. 17일 오후 김민수는 자신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윤빛가람에게 보낸 욕설 메시지에 대해 "먼저 아침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 말씀 드립니다....
  • 2016-06-18
  • 18일 오후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옌지 인민경기장에서 중국동포들의 절대적 응원을 받는 홈팀 연변 푸터팀과 리그 1위를 달리는 광저우 헝다팀의 경기가 열린다. 두 팀의 마스코트가 모두 호랑이인 점에서 착안해 광저우팀이 만든 경기 포스터. (중국 바이두 캡처) 최근 연패로 중하위권 쳐진 뒤 1위팀과 맞대결 (선양=연...
  • 2016-06-18
  •   원정 2련패를 당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3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스콜라리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더블스쿼드가 가능할 정도의 량적, 질적으로 풍부한 선수층을 보유한 팀이다. 8꼴을 기록중인 굴라트선수는 명실상부 이 팀의 에이스다.   광주항대팀은 현...
  • 2016-06-18
  • 제21라운드 교전쌍방: 연변부덕팀 VS 광주항대팀 경기시간: 6월 18일(토요일) 15:30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com/match/121745003.html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ww.zhangyu.tv/yanbian &nb...
  • 2016-06-18
‹처음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