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상해신흠팀과 아쉽게 0:0 홈장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8일 08시30분    조회:24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7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우세가 있는 상황에서 상해신흠팀과 0대0으로 빅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하위권에 있는 두팀을 련속으로 이겨 분위기가 좋다.특히 부상당한 선수가 거의 없어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를 치를수 있다.하지만 앞선 경기에서 나타난 공격력부진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지는 아직 미결이다.
 
   상해신흠팀은 갑급리그의 강호로서 앞서 진행된 네껨의 경기에서는 갑급리그 최강팀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꼴을 여덟개나 넣어 오늘 이팀 공격수들을 어느정도 막는가 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이다.
하여 오늘 경기는 연변팀의 진정한 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경기가 될것이다.
 
     8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자이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수비수다리에 맞아 나왔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선수들이 전과 다르게 전방압박을 실행하고있다.상대가 쉽게 공격을 전개할수 없게 만들려는 의도인것 같다.
     상해팀의 배합이 아주 숙련되였고 짜임새가 있다.
     23분경 자이르가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여 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연변팀의 진공절주도 먼저번 경기보다 많이 빨라졌고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다.
     37분경 오워에리가 일련의 배합을 통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위험한 순간이였다.
     45분경 왕붕이 불필요한 반칟을 하여 상대에게 금지구역밖프리킥기회를 줬다.
     전반전경기 결속.


사진:중국조선족소년보사 황표
 
     47분경 박세호가 해딩한 공을 상대키퍼가 잡았다.
      57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룡을 교체.
      67분경 자이르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74분경 최인이 헤딩한 공을 키퍼가 잡아냈다.
      70분이 지나니 상해팀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76분경 상해팀에서 서준민으로 오의진을 교체.
      82분경 연변팀에서 오영춘으로 손군을 교체.
      잠시후 상해팀에서 고빈으로 왕성을 교체.
      구즈믹스가 또 공격수로 나섰다.
      박태하감독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꼴은 넣어야 하지만 쓸만한 선수가 없다.
      88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김파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0대0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구즈믹스 장위 배육문 박세호 손군 김파 리룡 자이르 한광휘
     후보진영:동가림 강위붕 리호걸 최인 오영춘 문학 윤창길
     상해신흠팀선발명단:류이초 비로비로 왕수정 왕성 장문도 오워예리 오의진 장립동 전문걸 손일범 
     후보명단:림상 고빈 반초연 왕정빈 하녕녕 모시명 서준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1게 나라 및 지역서 온 500여명 선수 참가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1일 오전 9시,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길림성관광국, 연변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관광국, 연길시정부, 훈춘시정부, 도문시정부, 룡정시정부, 장춘노르딕웨이즈회사, 연변조간, 연변...
  • 2013-09-21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래일(21일) 갑급리그 꼴찌팀 성도셀틱팀과 갑급보존의 치렬한 혈투를 예고한다. 연변팀은 9월 21일 오후 3시 성도 쌍류경기장에서 성도셀틱과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강등권 구도가 대체적으로 륜곽을 보이게 된다. 현재 연변팀은 ...
  • 2013-09-20
  • 올 강등권 구도 바뀔 조짐 올 갑급리그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매 경기가 긴장의 련속이다. 대표적인 례가 강등권 팀들의 싸움이다. 현재 강등권은 연변팀(승점 24), 호남상도팀(승점 23), 호북화개르팀(승점 23), 귀주지성팀(승점 20), 중경 FC팀(승점 19), 성도셀틱팀(승점 18) 등 6개 팀이지만 제2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 2013-09-18
  •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국제축구련맹(FIFA)컵 월드투어가 시작됐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언론에 따르면 리오데쟈네이로시의 상징인 거대 예수상앞에서 전날 FIFA컵 월드투어를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브라질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리오 조르제 로보 자갈로와 히벨리노, 베베토 등 력대 스타 ...
  • 2013-09-16
  • 리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연변팀은 15일 저녁 7시 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열린 중경FC팀과의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2대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선제꼴은 중경FC팀의 몫이였...
  • 2013-09-16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9월 15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4 15 7 2 38 11 27 52 2 할빈의등 24 14 6 4 43 23 20 48 3 광동일지천 24 14 4 6 37 22 15 46 4 중경력범 24 13 4 7 33 21 12 43 5 심수홍찬 24 12 4 8 40 37 3 40 6 북경팔희 24 10 6 8 28 31 -3 36 7 심양심북 24...
  • 2013-09-16
  • 원정 3련전을 떠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팀 꼴찌팀인 중경FC팀과 혈전끝에 2대2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변팀은 9월 15일 저녁 7시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중경FC팀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시작 1분 상대팀 클로디네선수에 한꼴 내준 상황에서 경기 17분...
  • 2013-09-16
  •     북한 평양에서 열린 공식행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14일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주니어 85kg급에 출전한 김우식과 이영균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다른 출전 선수가 없어 이 체급에서 자동으로 금메달과...
  • 2013-09-15
  • 원정 3련전을 떠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래일(15일) 경기와 그다음 경기에 련속 갑급팀 두 꼴찌팀과 갑급보존이 치렬한 혈투를 예고한다. 연변팀은 9월 15일 저녁 7시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중경FC팀과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혈투로 첫 조우전을 맞게 된다 현재 연변팀은 23라운드까지 23점...
  • 2013-09-14
  • "제2회 북경전화국배" 민속장기대회 성황리에     지난 8일 (사)대한장기협회가 주관하고 중국동포타운신문과 (사)대한장기협회재한중국동포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북경전화국배"민속장기대회가 구로구청5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참가선수들이 무려 118명, 그중 한국 선수들이 30여명을 차지했다....
  • 2013-09-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