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상해신흠팀과 아쉽게 0:0 홈장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8일 08시30분    조회:22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7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우세가 있는 상황에서 상해신흠팀과 0대0으로 빅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하위권에 있는 두팀을 련속으로 이겨 분위기가 좋다.특히 부상당한 선수가 거의 없어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를 치를수 있다.하지만 앞선 경기에서 나타난 공격력부진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지는 아직 미결이다.
 
   상해신흠팀은 갑급리그의 강호로서 앞서 진행된 네껨의 경기에서는 갑급리그 최강팀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꼴을 여덟개나 넣어 오늘 이팀 공격수들을 어느정도 막는가 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이다.
하여 오늘 경기는 연변팀의 진정한 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경기가 될것이다.
 
     8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자이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수비수다리에 맞아 나왔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선수들이 전과 다르게 전방압박을 실행하고있다.상대가 쉽게 공격을 전개할수 없게 만들려는 의도인것 같다.
     상해팀의 배합이 아주 숙련되였고 짜임새가 있다.
     23분경 자이르가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여 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연변팀의 진공절주도 먼저번 경기보다 많이 빨라졌고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다.
     37분경 오워에리가 일련의 배합을 통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위험한 순간이였다.
     45분경 왕붕이 불필요한 반칟을 하여 상대에게 금지구역밖프리킥기회를 줬다.
     전반전경기 결속.


사진:중국조선족소년보사 황표
 
     47분경 박세호가 해딩한 공을 상대키퍼가 잡았다.
      57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룡을 교체.
      67분경 자이르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74분경 최인이 헤딩한 공을 키퍼가 잡아냈다.
      70분이 지나니 상해팀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76분경 상해팀에서 서준민으로 오의진을 교체.
      82분경 연변팀에서 오영춘으로 손군을 교체.
      잠시후 상해팀에서 고빈으로 왕성을 교체.
      구즈믹스가 또 공격수로 나섰다.
      박태하감독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꼴은 넣어야 하지만 쓸만한 선수가 없다.
      88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김파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0대0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구즈믹스 장위 배육문 박세호 손군 김파 리룡 자이르 한광휘
     후보진영:동가림 강위붕 리호걸 최인 오영춘 문학 윤창길
     상해신흠팀선발명단:류이초 비로비로 왕수정 왕성 장문도 오워예리 오의진 장립동 전문걸 손일범 
     후보명단:림상 고빈 반초연 왕정빈 하녕녕 모시명 서준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7년 슈퍼리그에서 연변부덕팀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충국 선수가 남긴 기록들은 빛이 났다. 국내 유명 스포츠APP 축구황제(懂球帝)의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올해 슈퍼리그에서 연변팀의 지충국 선수가 다수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지충국 선수는 패스 18...
  • 2017-11-08
  • 특별기획 :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가 갈 길은 (1) ​일시:  2017년 11월 5일 오전 12시 반 장소: 연길시 청주돌솥밥식당 취재기자: 길림신문 김룡기자   1, 올시즌 관련 : 가장 실책은 선수 영입 길림신문: 박감독님, 올시즌 총적으로 평가한다면? 박태하: 슈퍼리그에서 2년간 있다가 갑급리그...
  • 2017-11-06
  • 10월29일 정기모임에 참가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옌타이)박영철 기자=옌타이시 래산구조선족배구매니아들의 모임인 래산구조선족배구협회가 설립이래 매주 훈련을 견지해오고 있으며 회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흑룡강신문사 옌타이지사의 협조하에 금년 6월에 설립된 래산구조선족배구협회는...
  • 2017-11-06
  •   연변팀 귀주항풍팀을 3대0으로 이겨    오늘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증국축구슈퍼리그제30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귀주항풍팀을 3대0으로 이겨 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해 마지막 경기이자 연변팀에게 있어서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슈퍼리그 경기이다...
  • 2017-11-04
  •   10월 29일, 내몽골 포두에서 ‘특대희소식’이 연변 축구계에 날아들었다. 황용 감독이 이끄는 연변북국팀이 을급리그 진출 마지막 경기에서 포두록성초상비(鹿城草上飞)팀을 완승하여 연변에 두번째 프로구단을 탄생시키며 연변축구 백년사에 큰 획을 긋는 ‘특대사고’를 터뜨렸다.   1...
  • 2017-10-30
  •   10월 29일 오후에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있은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5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을 대신해 참가한 최문식코치는“초반에 실수로 쉽게 실점을 하면서 완패했는데 연변팬들한테 끝까지 응원해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
  • 2017-10-30
  • 최문식코치“남은 경기 준비한대로 경기하겠다” 2017-10-28 길림신문 朝闻体育 연변부덕팀은 10월 29일 오후 3시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팀 최문식코치와 박세호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
  • 2017-10-29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을 대신해 참석한 연변팀 최문식 코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상대팀 역습에 두꼴을 내 주며 패배를 당해 아쉽다.”고 말했다.     올시즌 연변팀이 두 라운드를 앞당겨 결국 강등을 당한 원인에 대해최문식 코치는 “시즌 초반에...
  • 2017-10-21
  •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
  • 2017-10-21
  • ​  올시즌 슈퍼리그도 이제 3경기만 남겨 두고있다. 슈퍼리그 27라운드 경기가 끝난후 료녕팀과 연변팀은 거의다 이번 시즌 2개 강급 명액에 들었다고도 볼수있다. 그러나 연변팀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을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아 많은 축구팬들의 찬탄과 지지를 받고있다.   어...
  • 2017-10-19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