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 독보적 ‘존재감’ 보인 주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9일 07시59분    조회:17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론객 훈남 님

이게 홈장이냐? 해도해도 너무한 주심 

 

오늘 연변팀은 내용에서 보면 이긴 경기다! 강팀인 상해신흠을 만나 압박하면서 물아부치고 압도적 경기를 했다. 박감독이 또 구즈믹스까지 앞에 올리고 도박까지 했다.  

 

그러나 주심이 한두번도 아니고 경기내내 신흠팀에게 편파 판정을 하여 연변팀의 경기흐름을 계속 끊었다. 유장인 박감독까지 너무 화가 나서 경기장에 들어가 항의하고 팬들은 격분하여 계속 항의했다. 구락부에서 엄숙하게 중국축구협회에 반영해야 한다고 본다.

 

최우수선수: 자일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대등한 수준의 경기였다. 

 

연변팀의 공격조직은 세련됐고 상대팀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공격진에서 스티브처럼 꼴 결정력을 가진 선수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자일 선수가 부지런히 뛰여다니며 이제는 팀 전술에 녹아드는 듯한 모습을 보여 기쁘기도 하지만 그도 역시 아직 꼴 결정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구즈믹스 선수를 후반 막판에 공격수로 기용해보았지만 구즈믹스 선수는 큰 키에 헤딩이 장점이지만 몸놀림이 너무 느려 공격수들과 류창하게 공을 주고받으며 진공을 조직할 재목은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때문에 홈장에서 비슷한 팀을 만났을 때 구즈믹스 대신 메시 선수를 기용했더라면 효과가 더 좋지 않았을가 생각된다.

 

최우수선수: 자일

 

 

위챗론객 모동필 님

‘최우수선수’: 주심

 

시간은 많았지만 기회는 없었고 사람은 많았지만 공간은 없었다. 잘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1점벌이도 만족한다.

 

여러 방면에서 전에 비해 많이 매끄러워졌지만 일부 선수들 몸이 무거워보였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팀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

 

결정 꼴들이 시원하게 터지길 기대한다. 

 

 

재일론객 최림일 님

시즌 개시 후 가장 잘한 경기

 

오늘 조금 강한 팀하고 어떤 전술로 어떻게 치를가 궁금했는데 총적으로 시즌 시작해서 제일 잘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으로 찬다면 올해 조그마한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거 같다.

 

자일 선수도 인젠 연변팀 전술에 차츰차츰 적응해가는 거 같다. 이제 남은 건 꼴 넣는 것이다. 첫 꼴 터지면 련속 꼴 터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비 중심 왕붕 선수는 너무나도 안심이 놓이게 시원하게 공 처리를 잘해준다. 오늘 추운 날씨에 연변팀 선수들 모두 잘했다.

 

그리고 오늘도 참 안타까운 주심의 판정. 중국축구협회에서 심판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최우수선수: 자일

 

 

뚱츌띠 门神莱诺 님

상대의 침대축구와 오심이 없었더라면…

 

너무 추운 날씨였다. 두 팀 모두 경기력에 영향이 갔을 법하다. 과정을 간략해서 말하자면 두 팀 수비상으로는 다 잘했다. 그러나 상대는 2명의 용병 공격수를 앞에 배치한 덕에 팀 패스성공률과 공격면에서 우리보다 더 위협적인 면을 보여줬다.

 

전반전에 상대가 쏜 중거리슛은 아마 현장팬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을 것이다. 오늘 우리 팀은 중원에서 또 다시 수도 없는 패스실수를 하면서 초반엔 조마조마하게 경기를 풀었지만 후반들어서 우리가 알던 강한 연변팀의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에 상대의 침대축구랑 주심의 수차례 오심만 없었어도 경기 결과는 어떻게 번질지 모른다. 

 

자일도 차차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쁘다. 더 분발하길! 오늘 추운 날씨에도 9000여명의 팬들이 현장에 와서 응원했는데 첫 홈장 16000여명때보다 더 열띤 응원을 해서 선수들이 더욱 힘냈을지도 모른다.

 

최우수선수: 자일

 

fba0ba1b771b656f3cf985be33d1f59d_1523102
 

경기장 현장 사진=뚱츌띠 门神莱诺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3점 아닌 1점이 아쉽지만 향상된 경기력에 만족

 

홈에서 1점이 아쉽지만 만족한다. 경기를 치르면서 팀의 경기력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 강팀을 상대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특히 신인 왕붕 선수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다만 공격력이 아직 물이 오르지 못했다. 벤치에 공격 자원은 최인 밖에 없는 것도 참 슬프다. 현재 공격에서 공을 잡고 분배하는 핵심선수가 부족하다. 한광휘 선수의 패스타임을 더 빨리 가져가야 된다. 정확도도 문제가 있다. 

 

그리고 심판얘기는 꺼내기 싶지 않지만, 좋은 경기흐름을 망친 것, 의심이 갈 정도의 편파 판정, 심판 실력문제인지, 흑심을 품었는지? 수차례 박감독과 현장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점수보다는 향상된 경기력에 만족할란다. 필경 7일간 3경기에서 7점은 칭찬받을 만 하다. 선수들도 수고했다, 잘 휴식하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길 바란다.   

 

최우수선수: 왕붕 


길림신문 김가혜 편집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오늘 오후 진행된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수가조업팀에 1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구즈믹스가 부상한후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져 리그 제 10위에서 허덕이고있다.여덟경기에서 여섯꼴만 먹어 수비는 그나마 괜찮은 축인데 공격력은 엉망이라고 ...
  • 2018-05-05
  • 2016년 한국 화랑대기축구대회에서의 장성민선수.   5월 1일 중국축구협회에 의하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13세인 장성민과 14세인  리세빈, 백옥항이 중국U14국가축구팀에 뽑혔다.   장성민(2005년생)은 8살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철지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3년...
  • 2018-05-03
  • 오늘(28일)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굉운팀에 0대1로 져 점점 힘든 경지에 이르고있다.    료녕굉운팀은 최근 세껨 모두 이기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작년애 연변팀과 함께 강급한 료녕팀은 많은 주력선수가 이적하고 갑급팀에서 7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 2018-04-28
  • 애매한 상황이였다. 너무 못한 것도 그렇다고 잘한 것도 아니였다. 경기내용 면에서는 괜찮다고 볼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번 홈장전 패배는 방심과 집중력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 상당부분 고민스러웠던 건 믿었던 수비라인이 흔들렸다는 점이다...
  • 2018-04-23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장춘론객 훈남 님 날강도 주심  승리를 강탈했다.   눈물보다도 분노다 ! 3꼴을 먹고도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또 너무 불쌍하다. 눈물이 난다. 왜 우리는 그냥 당해야만 하는가.    주심이 홈장에서 문제의 패널티킥을 두번이...
  • 2018-04-23
  •   엉터리  주심의 두번이나 문제의 패널티킥으로  억울한 판정으로 두꼴이나 내주었지만 연변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4월 21일 연변부덕팀은 갑급리그 제7라운드 홈장경기에서 흑룡강FC팀에 2:3으로 석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홈경기에서 패배했다는 것...
  • 2018-04-23
  •      연변팀 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오늘 오후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세꼴 먹은 상황에서 막판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흑룡강fc팀에 2대3으로 아쉽게 지고말았다.    연변팀은 2경기 련속 빅은 상태에서 다시 홈장...
  • 2018-04-21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10명으로 원정에서 싸우고도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아쉬움보다는 손에 든 승점 1점을 먼저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변은 두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점을 얻었습니다. 전반 초반에 실점하고도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초반에는 구즈믹스가 퇴장당했으...
  • 2018-04-20
  •   장춘론객 훈남 님 비겼지만 이겼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눈물겹다! 장하다! 심판의 엉터리 없는 판정에 흔들리지 않고 10명 선수가 뛰여 오히려 동점꼴을 넣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다.    정말 더러운 축구를 하는 절강의등팀에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가를...
  • 2018-04-18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