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갑급팀 만년적수 절강의등팀과 값진 1대1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5일 21시54분    조회:26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갑급팀 만년적수 절강의등팀과 1대1로 빅어

   오늘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연변팀정신으로 강호인 절강의등팀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절강의등팀은 현재 5점을 기록한채 갑급리그 제13위에 처해있는 팀인바 순위로 봤을때는 실력이 평범하다고 평가하기 십상이다.하지만 이 팀이 지금껏 붙은 팀들을 돌이켜본다면 모두 갑급리그 상위에 처한 팀으로서 어느정도 실력을 갖춘 팀이라고 보면 된다.또한 지금껏 연변팀과의 대결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바 오늘 경기도 새로운 력사가 될것이다.
    연변팀은 현재 다섯 경기에서 3골만을 넣었지만 10점을 기록한채 상위권에 위치해있다.수비가 잘되고있다고 안심할수도 있지만 공격력은 여간만 풀리지 않고있는 상황이다.주중에 있은 축구협회컵경기에서는 전략상으로 후보선수들을 출전시켜 이미 도태된 상태이다.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있는 자이르가 오늘 꼴을 넣을지가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것이다.선발명단에 손군이 빠져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경기가 시작되자 구지믹스가 중앙공격수위치에서 활약했다.
     2분경 절강팀의 모타가 키퍼와 일대일의 상황에서 한꼴 넣었다.0대1

     왕붕과 강위붕의 중간으로 공이 침투되였다.
     절강의등팀선수들의 배합이 아주 숙련되였고 갑급리그의 강호임을 절실히 드러내고있다.
     왕붕의 움직임이 아주 늦다.위치선정이나 결단력면에서 많은 부족점을 보이고있다.
     절강팀의 수비도 많은 허점이 있다.
     19분경 장위의 금지구역안에서 슛을 절강팀 키퍼가 쳐내 수비수다리에 맞아 튕겨나왔다.
     33분경 절강팀의 리세주 황패경고.
     연변팀의 하프선에서 공격도 수비도잘 조직되지 않고있다.
     43분경 절강팀 키퍼가 시간 끌어 황패경고.
     창피스럽다.이제 전반전인데 시간끌기가 시작이다.저런 방식으로 이긴 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다.아마추어축구애서도 이런 상황은 보기 드물다.축구에 대한 리해가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기면 좋지 않을가.
    전반전경기 결속.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호걸을 교체.
     47분경 구즈믹스가 상대선수를 밟아 홍패경고로 축출되였다.
     49분경 절강팀의 리효선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52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
     54분경 코너킥기회에 김파가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두팀의 패스실수가 많다.공방절주전환이 빠르다.
     69분경 연변팀에서 김파가 올린 공이 골대를 향해 들어갈 찰나 키퍼가 쳐냈지만 최인이 슛하여 한꼴 넣었다.
     대단하다 연변팀.한명이 적은 상황에서 만회꼴을 넣었고 지금 분위기도 좋다.
     1대1.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75분경 연변팀에서 리강으로 장위 교채.
     잠시후 절강팀의 모타가 금지구역안에서 해딩한 공을 주천이 잡았다.
     79분경 모타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다리에 맞아 골대옆으로 훌러나갔다.가슴철렁한 순간이였다.
     잠시후 오영춘 황패경고.
     85분경 왕붕이 시간 끌어 황패경고.
     경기시간이 마감되자 연변팀 금지구역안이 위험한 상황이 여러번 연출됐다.
     전체경기 결속.1대1




절강의등팀 선발명단:학강 왕경평 모타 박도우 리효선 류소룡 오구스토 왕천측 왕개 리욱동 리세주
     후보명단:래효우 우도 력홍 애얼파티 주병욱 장가서 임붕
연변팀선발명단:배육문 주천 강위붕 왕붕 장위 리호걸 자이르 리룡 오영춘 박세호 구즈믹스
     후보명단:동가림 한광휘 최인 김파 한청송 문학 리강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중앙민족어문번역국 근무시절 제9회 북경조선족운동회에 참여한 필자(앞줄 좌2)   내가 중앙민족대학 2학년생이던 1980년 9월 14일에 중앙민족대학 운동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북경시조선족운동회는 1985년까지는 기본상 해마다 개최되다가 제6회부터는 2년에 한번씩, 1993년에 와서 제10회를 개최하고나서 7년동안 ...
  • 2018-11-09
  • 11월8일,연변조선족장기(象棋)협회 현판식 및 새로운 회장단 설립모임이 연길시 신흥가두 안민사회구역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조선족장기협회 산하의 연변삼부락장기협회를 비롯해 주내 8개 현시의 기층 장기협회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연변조선족장기는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에 등록된 조선족의 고유한 민족전통...
  • 2018-11-09
  •   11월 3일 오후 2시30분, 연변부덕팀은 신강홍산체육장에서 `2018년 갑급리그 제30라운드) 신강천산팀과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일 오후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은 조종화 대리감독과 16번 오영춘선수가 참가하고 신강천산팀은 리군감독과 11번 서경선수가 참가하였다.   조종화...
  • 2018-11-02
  • 일시: 2018년 10월 29일 오전 장소: 연길시 로띠번커피숍 대담:《길림신문》축구론평원 정하나 취재:《길림신문》김룡기자 감독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나는 복 받은 사람 축구는 결국 인생 축소판…‘양보’의 인생철리 배웠다 2017년에 비디오 판독 있었더면 우리는 슈퍼리그에 돈이 있어 충국이 박성이 태...
  • 2018-11-02
  •     기자: 박감독은 연변팀을 오랜시간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님의 경험에 미루어 볼때, 명년 갑급리그에서 연변팀 성적은 어떠할것 같은가? 만약에 연변팀이 다시 슈퍼리그로 승격하려면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가?   박태하감독: 사실 올 상반년에 경기력도 그렇고 결과도 그렇고 팬들에게 굉장히 실망...
  • 2018-10-31
  •   “영원한 친구”  연변축구  박태하감독 리임식이  10월 29일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우장룡은 환송사에서 격정에 넘치는 연설을 했다. 그는 “4년 박태하시대 우리 선수들은 행복했다. 우리 팬들은 행복했다 연변...
  • 2018-10-30
  • 마자막 홈장경기 지키지 못한 연변팀 0대 3으로 석가장팀에 대패    28일, 연변부덕팀은 2018갑급리그 제29라운드에서 0대 3으로 석가장팀에게 패배하면서 2018시즌 모든 홈장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초반부터 연변팀은 홈장우세를 빌어 석가장팀을 크게 밀어부쳤다. 첫 슈팅 또한 연변팀의 몫이였...
  • 2018-10-29
  •   4년간 연변팀 지휘봉을 잡았던 한국인 박태하감독이 올시즌 마치고 연변팀을 떠나게 된다.    10월 23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통지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10시 연변백산호텔에서 박태하 감독의 리임식이 있게 된다. 이번 행사는 박태하 감독의 리임식과 기자회견 두 내용으로 구성된다.   2014...
  • 2018-10-23
  • 뚱츌띠 래눠 님 더러운 중국축구 노답이다.   명백한 핸들링을 보고도 못본 척 하고 키퍼에게 반칙을 하면서 얻은 꼴은 인정하는 이 더러운 중국축구는 더 할 말이 뭐가 있겠는가? 불쌍한 우리 팀과 그걸 지켜보는 안타까운 우리 팬들 땜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최우수 선수: 연변팀 일동    ...
  • 2018-10-22
  • 경기종료 직전 1꼴 내주며 연변팀 아쉽게 패배       ◎ 황용성          지난 원정경기에서의 갖은 론란을 뒤로한 채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라 략함)은  원정에서 랭킹 2위에 위치한 절강록성팀(이하 절강팀이라 략함)과 갑급리그 28라운드 경기를...
  • 2018-10-22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