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 승리와 다름없다! 모두가 최우수 선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8일 08시33분    조회:21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론객 훈남 님

비겼지만 이겼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눈물겹다! 장하다! 심판의 엉터리 없는 판정에 흔들리지 않고 10명 선수가 뛰여 오히려 동점꼴을 넣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다. 

 

정말 더러운 축구를 하는 절강의등팀에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가를 한수 잘 가르쳤다. 구즈믹스가 퇴장당한 후 연변팀은 오히려 더 잘찼다.  

 

최우수선수: 모든 선수  

 

 

재일론객 최림일 님

연변팀의 정신력이 다시 돌아온 경기이다.

 

구즈의 의외 퇴장에 선수들은 오히려 더 똘똘 뭉치고 연변팀의 정신력을 다시 보여준 경기이다 .2015, 2016년 시즌이 떠오른다. 특히 후반전에 들어간 김파, 최인 선수 두 변에서 너무나도 잘뛰여주었다. 

 

왕붕 선수는 올해 진짜 잘 데려온 선수이다. 매번 경기마다 실수없이 수비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 오늘의 정신력을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뚱츌띠 门神莱诺 님

10인이 얻어낸 보귀한 1점! 

 

오늘 경기는 힘들 거라고 미리 예견했다. 상대가 전반 3분 만에 득점을 하면서 바로 침대모드로 전환하는 걸 보았고 거기다 후반전 초반 구즈믹스의 퇴장으로 "오늘은 틀렸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올라온 김파와 최인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동점꼴을 만들어냈다.

 

비록 마지막 30분 동안 흔들리긴 했으나 결국에 천금같은 1점을 지켜냈다. 선수들 오늘 수고 많았다. 

 

최우수선수: 모든 선수

 

 

미국론객 삼치 님

원정에서 10명이 1점을 따냈다는 것은 승리와 다름없다.

 

초반에 너무 빨리 실점하는 바람에 경기 진행이 순조롭지 못했다. 또 한번 구즈믹스를 공격에 내세워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전 초반에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한꼴 뒤진 상황에도 급해하지 않고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에는 오히려 세심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너무나도 힘겨운 경기였지만 원정에서 10명이서 1점을 따냈는다는 것은 승리와 다름없다. 열심히 싸운 선수들 고맙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우수선수: 최인

 

78ceb168876b5fc14287964765876960_1523841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국내파 선수는 우리 팀이 우세, 앞으로 공격에 력점줬으면...

 

한명이 퇴장당한 정황에서도 끈질기에 따라붙어 끝내 동점꼴을 뽑아냈다. 상대팀이 비록 좋은 외국인선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나 연변팀도 지난해 슈퍼리그에 몸담았던 팀으로 순수 국내파 선수들로만 보면 우리가 우세이다. 

 

때문에 갑급리그에서는 슈퍼리그에서처럼 너무 보수적인 경기를 치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왕붕과 장위 선수가 수비진에 합류하면서 수비가 두터워진 만큼 수비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앞으로는 공격조직에 더 력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가고 생각한다.

 

최우수선수: 주천

 

 

위챗론객 모동필 님

공격선에서 메시와 자일 조합이 희망을 만들었으면...

 

과정은 어떻든 한꼴 내준 상황에서 10명이서 동점꼴을 뽑아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10명이서 소중한 점수를 낚았으니 승리나 다름없다.

 

구즈믹스가 추가징계를 받지 말아야 할텐데 걱정스럽다. 전화위복으로 구즈믹스의 빈자리를 메시가 잘 메워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메시와 자일이 공격선에서 환상 호흡으로 또 하나의 희망찬 가능성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최우수선수: 최인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역경 속 성숙한 모습 보여준 연변팀, 그리고 자일의 꼴은 언제쯤...

 

원정은 항상 힘들다. 15일간 남북을 오가면서 5경기를 치렀다. 이러한 살인 일정 속에서의 원정 1점이 참 대견스럽다. 전반전은 상대의 꼴 빼고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 전반전이였다. 후반전은 리철덕의 레드카드 경고와 함께 연변팀의 맞공격이 시작되였다. 

 

수적 렬세, 원정, 뒤쳐진 점수, 모든 불리한 요소에서 연변팀은 오히려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다. 흔들림 없이 감독의 전술을 실행해나갔다. 선수들이 역경 속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주천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공을 잡고 빠른 공격으로 전개시 공을 뿌려주는 정확도와 타이밍도 아주 좋다. 공격선의 자일의 꼴은 언제 터질지...

 

최우수선수: 최인, 주천

78ceb168876b5fc14287964765876960_1523841
 

                                         김가혜 정리       ( 사진 김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8년 1월 1일 북경국안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연변팀 팀주장 지충국(8번)선수가 슈퍼리그 명문구단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2018시즌 그가 입을 유니폼 등번호는 6번이다.   2015년 2월, 슈퍼리그 상해신흠팀에서 1년간 있었던 지충국선수는  지금까지 연변팀에서 두 시즌 동안 맹활약을 펼폈다. 201...
  • 2018-01-02
  • [기획] 슈퍼리그 2년...연변축구가 갈길은(14) ​   ​ 나는 팀의 경제실력,선수구성 등 요인들이 이미 확정된 상황하에 의식성장을 통하여 우리축구 수준을  한층 상승 시킬수있다고 본다. ​ 리그전에서 어떤 경기는 보면서 참으로 신심이 생겼다. 이렇게만 차면은 4등 안에도 들어가겠다고 혼자 말로 한다....
  • 2017-12-21
  •   연변의 U11-12세 청소년팀들이 전국 청소년우승컵 총결승경기에서 2등의 영광을 안았다.   전호, 김성운, 장룡남 등 감독진이 지휘하는 연변U11-12세 청소년팀이 지난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복건성 녕득시에서 펼쳐진 2017년 전국청소년축구 우승컵 총 결승경기에서 2등을 하였다.   중국축구협회와 국...
  • 2017-12-19
  • 교정축구 전국상 휩쓸어     ‘축구의 고향’ 연변에서 전국에서 선참으로 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일떠세우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로 심판원대오양성에 남다른 심혈을 몰부은 보람으로 젊고 유능한 축구심판원들이 속속 배출되고 전국무대를 주름잡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 15일부터 ...
  • 2017-12-19
  •   ‘축구의 고향’ 연변에서 나간 우리 건아들이 자체 소속팀들에서 맹활약을 이어가며 우리 축구의 저력을 알리고 있어 고무적이다.   2017시즌 중국 프로리그(슈퍼리그와 갑급리그)에 출전한 조선족선수는 연변팀을 제외하고 총 15명이였다.   이들중 고준익 선수는 2017시즌 하북화하팀을 대표...
  • 2017-12-18
  • [기획] 슈퍼리그 2년...연변축구가 갈길은(13)   2016년, 경쾌한 기분으로 시작한 슈퍼리그, 그러나 올시즌 부진은 강등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감독 책임, 전술 실책, 용병 인입 실패, 정책 탓, 자금 부족, 운영 미숙, 부상 원인, 주축선수 이적…수많은 리유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우리 팀을 갑급...
  • 2017-12-12
  • 11일 오후, 연변훈춘북국축구구락부는 합작 파트너인 심수천창그룹과 공동으로 소식공개회를 소집, 연변북국그룹과 심수천창그룹 대표는 정식으로 업무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연변훈춘북국축구구락부 김학건 총경리와 심수천창그룹 대표 진용은 이날 소식공개회를 통해 향후 합작계획을 밝히고 두 그룹간의 상호발전을...
  • 2017-12-12
  • [기획]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 갈 길은(12) ​ 모든 시작에는 끝이 있다. 빨리 끝나거나 늦게 끝나거나의 구별만 있을 뿐, 리별을 고해야 하는 모든 끝은 애잔하다.  2016년3월5일, 상해홍구경기장에서 터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기쁨의 눈물을 쏟아야 했던 그 아름다운 시작의 밤엔 솔직히 1년 8개월 뒤 동일한 곳에서...
  • 2017-12-05
  • [기획]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 갈 길은(11) ​ ​ ​ 인터뷰인물: 연변주체육학교 훈련과 장연모 과장 ​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청소년훈련부 최건부장 ​ 일시: 2017년 11월 21일 연변축구구락부 ​ 취재기자: 길림신문...
  • 2017-11-29
  • [기획]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 갈 길은 (10) ​   ​ 가장 뼈안픈 점:  슈퍼리그 환경에 적응 못한 것 ​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우장룡 인터뷰 ​ 일시 :  2017년 11월 21일 오전 9시30분 ​ 장소 :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실 ​ 취재기자 : 길림신문 정하나 김룡 기자 ​ 슈퍼리그 2년 ...
  • 2017-11-27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