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축행사에서 길림시체육국, 길림시교육국, 승뢰이스(북경)체육문화발전유한회사와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4자 협정을 체결했다.
현재 길림시는 제대로 된 경기용 표준축구장 하나 갖추지 못했으며 국가급 축구프로선수의 배출은 더더욱 상상하기 어려운 축구의 사각지대다.
축구를 사랑하는 길림시 청소년들의 축구꿈을 키워주고, 근사한 축구환경을 구축하고저 고심하던 차 길림시는 이번에 각 방면의 노력을 통해 승뢰이스축구학원을 인입하고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공동으로 손잡고 길림시청소년축구발전을 기획했다.
“연변 축구는 길림성 축구의 간판입니다. 길림시 청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우리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연변부덕축구락부 우장룡 총경리가 행사장에서 한 발언이다.
정부와 민간업체, 프로축구구락부가 손을 잡은 결과 향후 길림시는 조만간에 표준화된 축구경기장, 축구훈련기지, 소질 높은 축구교련원대오 등 축구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에 전 국가녀자축구 상예화 코치, 연변 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 총경리, 연변부덕 축구협회 강홍권선수, 승뢰이스축구학원 손초 대표 등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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