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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1일 18시08분    조회: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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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팀 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오늘 오후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세꼴 먹은 상황에서 막판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흑룡강fc팀에 2대3으로 아쉽게 지고말았다.
   연변팀은 2경기 련속 빅은 상태에서 다시 홈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특히 저번 경기에서 구즈믹스가 퇴장당한 어려운 상황에서 상팀과 빅어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상승되여있다.선발명단에 메시가 있어 팬들이 공격력향상을 기대하는바가 크다.저번 경기에서 꼴 넣은 최인은 계속하여 후보석이고 리강이 선발출전하여 다소 의외다.
     흑룡강fc팀은 지리적위치때문에 여직껏 원정경기만 치러와 좀 피로한 상태다.현재 1승2무3패의 성적으로 14위에 처해있지만 여러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약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갑급리그 1위인 무한줘르팀이 유일하게 진 경기가 흑룡강fc팀과의 경기에서 진것이다.때문에 오늘 경기도 쉽지만은 않을 경기가 될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메시가 신체우세를 리용하여 슛하지만 빗나갔다.
    7분경 강위붕이 낮은 공을 가슴으로 세우려다 팔에 맞아 페넬티킥으로 판정됐다.


    빅토르가 슛하여 한꼴 넣었다.0대1.
    강위붕은 역시나 마음이 놓이지 않는 선수다.전혀 위협이 없는 공이 페넬티킥으로 련결됐다.
    연변팀의 공격이 아직 제대로 전개되고있지 않아 위협적인 슛이 없다.하프선에서 공을 잡을수 있는 선수가 없다.잔디상황도 패스에 영향이 많다.
    27분경 메시가 반칙으로 황패경고.
    39분경 리룡의 슛한 공이 좀 떴다.

    40분경 연변팀에서 한청송으로 실수가 많은 강위붕을 교체.
    흑룡강팀에서 리박양으로 모태우를 교체
    잠시후 한청송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품에 안았다.
    전반전경기 결속.0대1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강을 교체.
    하지만 잠시후 한차례 반격에서 흑룡강팀의 왕자명이 또 한꼴 넣었다.0대2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두꼴 먹었다.
    53분경 메시가 한광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슛하지만 키퍼가 다리로 쳐냈다.
    잠시후 주천이 련속으로 상대가 슛한 공을 쳐내 품에 안았다.
    연변팀의 공격은 점점 살아나고있지만 수비선은 아직도 불안하다.
    56분경 왕붕이 반칙하여 심판이 또 페넬티킥으로 판정.
    흑룡강팀 선수가 금지구역에 들어갈때부터 넘어질 생각을 한듯하다.
    0대3.

    아무리 심판의 피해를 많이 받는 연변팀이라지만 한경기에서 페넬티킥 두개를 판정받은 적은 없었다.
    항상 실력과 결단력이 부족한 중국심판이지만 연변팀에 한해서는 그렇지 않은듯하다.
    아직도 자신을 증명하지 못한 자이르에 비해 흑룡강팀의 빅토르는 아주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해나가고있다.
    68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리룡을 교체.
    잠시후 오영춘 황패경고.
    79분경 최인이 자이르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3.



    피로한 흑룡강팀의 체력이 점점 떨어지고있다.
    81분경 배육문이 금지구역밖에서 크로스한 공이 상대선수 머리에 맞아 골대에 맞아 들어갔다. 2대3.
 



한광휘의 실수가 좀 많다.
    87분경 자이르와 메시가 일련의 배합을 통해 메시가 슛하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아쉽다.메시의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슛하려니 정확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다.
    전체경기 결속.2대3.



연변팀 선발명단:배육문 강위붕 왕붕 한광휘 메시 자이르 리룡 오영춘 박세호 리강
후보명단:동가림 리호걸 최인 한청송 김성준 채심우 주송도
흑룡강fc팀 선발명단:모붕비 임강룡 리수 왕자명 황경기 양뢰 조강 백자건 모개우 왕백인 빅토르
후보명단:로녕 리파양 료승건 조위 바바카 범박건 반리진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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