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료녕굉운팀과의 오늘 경기] 수비선때문에 이기는 연변팀 구축해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8일 10시01분    조회:21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연변부덕팀은 원정에서 함께 강등한 "전우" 료녕굉운팀과 격돌하게 된다. 낯선 얼굴이 아닌만큼 서로 상대에 대한 료해는 거론할 의의가 없는만큼 불꽃 뛰는 팽팽한 접전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련속 4껨의 경기에서 승리를 취득하지 못한 료녕굉운팀의 현재 컨디션을 엉망이라고 표현할수 있다. 단지 석가장영창팀과의 경기에서 2꼴이나 낸 물륜가선수의 물오르고 있는 컨디션만이 료녕팀이 뽐낼수 있는 유일한 자본이라고 볼수있다. 

반면 연변팀은 지난번 경기에서 2대 3으로 약체 흑룡강팀에게 패배하였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저력은 역시 경기성적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단지 큰 마음 먹고 영입한 자일과 메시선수가 시종 포문을 열지 못하다보니 공격선의 공격력문제는 연변팀의 최대 골치거리라고 볼수 있다. 현재까지 연변팀은  단단하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실용주의축구를 구사하였기에 괜찮은 성적을 취득할수 있었다. 특히 최인선수를 대표로 한 본토선수들의 번뜩이는 모습은 연변팀이 승리를 취득할수 있는 중요한 공격자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공격선의 득점 이는 현재 연변팀의 문제이다. 현재 연변팀은 명승부도, 꼴이 많이 터지는 화려한 축구도 필요없다. 일방적으로 당하면서도 웅크린채 공격을 받아내면서도 그 어느 한 순간 한방에 상대방을 터지는 공격이 필요하다. 

박태하감독이 구즈믹스를 리용하여 지난 여러 경기에서 이러한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중요한 카드인 구즈믹는 10껨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였다. 지난 흑룡강팀과의 경기에서 보다싶이 라인을 크게 이끌며 공격에 치중하는 전술은 연변팀의 수비선을 상당히 취약하게 만들고 있음을 엿볼수 있다.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한것은 공격수들이 부재한 연변팀에 대해 말하면 상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지난 흑룡강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의 충격패가 아닌 아쉬운 패배를 당한것도 막판 15분에 보여준 집중력때문이다. 하지만 연변팀은 그러한 집중력을 90분동안 모두 관철하지 못하였기에 패배한것이다. 

현재 연변팀 주력선수들의 대부분은 수비수출신이다. 이러한 우세가 있기때문에 연변팀은 집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수 있는 조건은 된다. 이것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멋진 한방이 있어도 연변팀은 경기를 승리에로 이끌지 못한다. 

연변팀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단단한 수비선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느끼게 하여야 한다. 이러한 메시지가 확실하게 될때면 자일을 대표로 한 우리의 공격수들 새로운 비약을 가져올수 있다. 오늘 료녕굉운팀과의 경기를 계기로 이러한 메시지를 확실히 보여주자.

채종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지금껏 이렇게 치렬했던 배구경기는 없었다.  이토록  ‘극성’어린 학부모들도 처음이다. 이 모두 금쪽같은 자식사랑을 위해서였다.    13일, 룡정해란강체육관에서 룡정시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주관으로 열린 '문화체육의 날' 행사가 바로 그러했다.&n...
  • 2019-04-15
  •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해산된지 30여일이 지난 현재,  연변부덕축구팀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국내외 축구팬들의 님에 대한 그리움과 아픈 마음은 여전하다. 님을 잃은 팬들은 이제 주말이면 원 연변부덕팀을 중심으로 연변적 선수들이 뛰는 경기 생방송들도 보고 또 경기결과와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을 가지는것...
  • 2019-04-15
  • (사진=평창군) 평창군이 12일 송승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감독과 박경식 국제교류도시 평창군 명예협력관을 2019년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1999년 처음 명예군민을 선정한 이후 매년 군정발전의 공이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및 해외동포를 선발해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 2019-04-13
  • 방문을 마치고 배일환 회장과 최재문 화장이 악수 하고 있다./리대무   재중 대한체육회 일행 할빈 방문   조선족경제문화촉진회와 폭넓게 교류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 지난 4월 9일 재중국대한체육회 최재문 회장을 비롯해 박호상 상임부회장, 북경시계유용문화전파유한회사(视界有容文化传播有限公司)...
  • 2019-04-10
  • 7일 오후에 있은 을급리그 4라운드 치박축국 대 연변북국의 경기서 연변북국팀은 90여분간 분전했지만 실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반전에 4꼴, 후반전에 2꼴을 허락하며 최종 1-6으로 대패하였다.현재 1승, 2패 승점 3점을 기록한 연변북국팀은 을급리그 북구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방송넷 
  • 2019-04-09
  • 7일 오후, 을급리그 4라운드 치박축국(이하 치박팀) 대 연변북국(이하 북국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북국팀은 90여분간 분전했지만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반전에만 4꼴 내주고 후반전에 또 2꼴 허락하며 결국 1-6으로 대패하였다. 출발이 불안했다. 경기 시작한지 1분도 안되여 치박팀에서 코너킥을 획...
  • 2019-04-08
  •   련속 페널티킥에 두꼴을 내주고 선수한명이 퇴장까지 당하면서  연변북국팀이 올시즌 을급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첫 패배를 맛보았다.   4월 3일, 북경리공대학체육장에서 펼쳐진2019중국축구 을급리그 제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마동남선수가 한꼴을 넣었지만 두번의 치명적인 페...
  • 2019-04-04
  •   2019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적 손군이 뛰고있는 장춘아태팀이 남통지운과의 첫 홈장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30일 오후 3시 30분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은 최종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군선수가 90분간 풀타임으로  좋은 컨디션으로 활약을 펼치...
  • 2019-04-01
  •   2019년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를 준비하고 있는 연변해란강축구팀이 4월 28일 후룬베얼석니하팀과의 첫 소조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28일 10:30 대련화억 VS 연변해란강—동영시제2중학교체육장   4월 29일 15:00 연변해란강 VS 후룬베얼석니하팀&mdash...
  • 2019-04-01
  •   (사진출처 시나스포츠 )   [정하나시선]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떨어진 연변팀의 대재난때문에 혼없는 육체처럼 축구에 대한 의욕이 시들해지던 차, 중국컵 축구경기를 쳐다보게 된것은 그래도 중국국가팀에 씨종자처럼 연변적선수 하나 달랑 남겨져있는 고준익 때문이다.    자기마당...
  • 2019-03-28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