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료녕굉운팀과의 오늘 경기] 수비선때문에 이기는 연변팀 구축해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8일 10시01분    조회:20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연변부덕팀은 원정에서 함께 강등한 "전우" 료녕굉운팀과 격돌하게 된다. 낯선 얼굴이 아닌만큼 서로 상대에 대한 료해는 거론할 의의가 없는만큼 불꽃 뛰는 팽팽한 접전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련속 4껨의 경기에서 승리를 취득하지 못한 료녕굉운팀의 현재 컨디션을 엉망이라고 표현할수 있다. 단지 석가장영창팀과의 경기에서 2꼴이나 낸 물륜가선수의 물오르고 있는 컨디션만이 료녕팀이 뽐낼수 있는 유일한 자본이라고 볼수있다. 

반면 연변팀은 지난번 경기에서 2대 3으로 약체 흑룡강팀에게 패배하였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저력은 역시 경기성적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단지 큰 마음 먹고 영입한 자일과 메시선수가 시종 포문을 열지 못하다보니 공격선의 공격력문제는 연변팀의 최대 골치거리라고 볼수 있다. 현재까지 연변팀은  단단하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실용주의축구를 구사하였기에 괜찮은 성적을 취득할수 있었다. 특히 최인선수를 대표로 한 본토선수들의 번뜩이는 모습은 연변팀이 승리를 취득할수 있는 중요한 공격자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공격선의 득점 이는 현재 연변팀의 문제이다. 현재 연변팀은 명승부도, 꼴이 많이 터지는 화려한 축구도 필요없다. 일방적으로 당하면서도 웅크린채 공격을 받아내면서도 그 어느 한 순간 한방에 상대방을 터지는 공격이 필요하다. 

박태하감독이 구즈믹스를 리용하여 지난 여러 경기에서 이러한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중요한 카드인 구즈믹는 10껨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였다. 지난 흑룡강팀과의 경기에서 보다싶이 라인을 크게 이끌며 공격에 치중하는 전술은 연변팀의 수비선을 상당히 취약하게 만들고 있음을 엿볼수 있다.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한것은 공격수들이 부재한 연변팀에 대해 말하면 상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지난 흑룡강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의 충격패가 아닌 아쉬운 패배를 당한것도 막판 15분에 보여준 집중력때문이다. 하지만 연변팀은 그러한 집중력을 90분동안 모두 관철하지 못하였기에 패배한것이다. 

현재 연변팀 주력선수들의 대부분은 수비수출신이다. 이러한 우세가 있기때문에 연변팀은 집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수 있는 조건은 된다. 이것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멋진 한방이 있어도 연변팀은 경기를 승리에로 이끌지 못한다. 

연변팀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단단한 수비선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느끼게 하여야 한다. 이러한 메시지가 확실하게 될때면 자일을 대표로 한 우리의 공격수들 새로운 비약을 가져올수 있다. 오늘 료녕굉운팀과의 경기를 계기로 이러한 메시지를 확실히 보여주자.

채종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승리로 강등권 탈출 이뤄야! 리병천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연변팀이 중경력범팀(이하 중경팀)을 상대로 시즌 2련승에 도전한다. 연변팀은 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중경팀과 2017 중국 슈퍼리그 제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 2017-07-07
  • 7월 2일 오후 7시 35분 귀양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슈퍼리그제1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전의농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주항풍팀을 2대1로 이겨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귀주항풍팀은 전 14륜경기에서 3승6무5패의 성적으로 10위에 처해있는 팀이다. 비록 올해 갑급리그에서 금방 ...
  • 2017-07-02
  • 중요공지 7월 2일 귀양올림픽체육장에서 치르게 되는 연변부덕팀 대 귀주지성팀의 경기를 기온문제로 원 오후 15:30에서 저녁 19시 35분으로 변경한다고  26일  중국축구협회가 통지했다. -조글로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룡주(龙珠)TV:http://longzhu.com/sport?fr...
  • 2017-07-02
  •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최미란 옌볜(중국) 통신원 = ​지난 24일, 옌지 홈장에서 있는 중국 슈퍼리그 제14라운드에서 옌볜 FC는 상하이팀에 2대 0으로 완패해 4연패의 쓴맛을 보게 됐다. 전체 30라운드의 경기에서 전반기 마지막 게임을 남겨놓고 있는 현재, 7점으로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슈퍼리그 잔류로 가는 길이 험...
  • 2017-07-01
  • 7월 2일(일요일) 저녁 7시 35분, 연변팀은 귀양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귀주지성팀을 만나 2017 중국 슈퍼리그 제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리그 일정이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만나는 두 팀, 현재 각각 16위(연변팀), 10위(귀주지성팀)에 머물고 있으며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   생...
  • 2017-06-28
  • 지난 24일에 있은 상해신화팀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서는 박태하 감독에 대한 믿음을 표시하는 대형 현수막이 펼쳐지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연변일보 강내함 기자
  • 2017-06-28
  • 연변팀에서 지난 상해신화팀과의 경기를 마치고 이튿날 한국으로 떠난 윤빛가람 선수가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에 임대 형식으로 이적됐다. 제주FC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빛가람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윤빛가람 선수의 이적은 임대료 없이 진행됐고 년봉도 자진 삭감...
  • 2017-06-28
  • 중국슈퍼리그(CSL)에서 활약하는 한국 감독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1무 2패. 24일 벌어진 ‘2017 CSL’ 14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감독이 이끄는 팀이 거둔 성적이다. 장외룡 충칭당다이 감독은 홈에서 창춘야타이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박태하 연변부덕 감독과 이임생 톈진테다 감독대행은 각각 상하...
  • 2017-06-25
  • 6월 24일 대 상해신화팀과의 홈장경기를 마무리 한 윤빛가람선수는 군복무로 인해 연변팀을 떠나게 되였다. 경기후 구단과 축구팬들은 경기장내에서 윤빛가람선수를 위해 환송식을 가졌다.   연변팀 축구팬들은대 상해신화팀에  패배한 경기를 맞이하였지만 시종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윤...
  • 2017-06-25
‹처음  이전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