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료녕굉운팀과의 오늘 경기] 수비선때문에 이기는 연변팀 구축해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8일 10시01분    조회:20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연변부덕팀은 원정에서 함께 강등한 "전우" 료녕굉운팀과 격돌하게 된다. 낯선 얼굴이 아닌만큼 서로 상대에 대한 료해는 거론할 의의가 없는만큼 불꽃 뛰는 팽팽한 접전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련속 4껨의 경기에서 승리를 취득하지 못한 료녕굉운팀의 현재 컨디션을 엉망이라고 표현할수 있다. 단지 석가장영창팀과의 경기에서 2꼴이나 낸 물륜가선수의 물오르고 있는 컨디션만이 료녕팀이 뽐낼수 있는 유일한 자본이라고 볼수있다. 

반면 연변팀은 지난번 경기에서 2대 3으로 약체 흑룡강팀에게 패배하였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저력은 역시 경기성적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단지 큰 마음 먹고 영입한 자일과 메시선수가 시종 포문을 열지 못하다보니 공격선의 공격력문제는 연변팀의 최대 골치거리라고 볼수 있다. 현재까지 연변팀은  단단하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실용주의축구를 구사하였기에 괜찮은 성적을 취득할수 있었다. 특히 최인선수를 대표로 한 본토선수들의 번뜩이는 모습은 연변팀이 승리를 취득할수 있는 중요한 공격자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공격선의 득점 이는 현재 연변팀의 문제이다. 현재 연변팀은 명승부도, 꼴이 많이 터지는 화려한 축구도 필요없다. 일방적으로 당하면서도 웅크린채 공격을 받아내면서도 그 어느 한 순간 한방에 상대방을 터지는 공격이 필요하다. 

박태하감독이 구즈믹스를 리용하여 지난 여러 경기에서 이러한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중요한 카드인 구즈믹는 10껨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였다. 지난 흑룡강팀과의 경기에서 보다싶이 라인을 크게 이끌며 공격에 치중하는 전술은 연변팀의 수비선을 상당히 취약하게 만들고 있음을 엿볼수 있다.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한것은 공격수들이 부재한 연변팀에 대해 말하면 상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지난 흑룡강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의 충격패가 아닌 아쉬운 패배를 당한것도 막판 15분에 보여준 집중력때문이다. 하지만 연변팀은 그러한 집중력을 90분동안 모두 관철하지 못하였기에 패배한것이다. 

현재 연변팀 주력선수들의 대부분은 수비수출신이다. 이러한 우세가 있기때문에 연변팀은 집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수 있는 조건은 된다. 이것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멋진 한방이 있어도 연변팀은 경기를 승리에로 이끌지 못한다. 

연변팀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단단한 수비선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느끼게 하여야 한다. 이러한 메시지가 확실하게 될때면 자일을 대표로 한 우리의 공격수들 새로운 비약을 가져올수 있다. 오늘 료녕굉운팀과의 경기를 계기로 이러한 메시지를 확실히 보여주자.

채종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6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2로 상해가정회룡팀에 패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2번 리자행,,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 2021-05-20
  • (16일) 있은 을급리그 연변룡정팀 대 청도홍사팀 경기에서 한 축구팬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연변축구팬은 경기장 울타리에 "승리하자 연변"이라는 내용의 프랑카드를 걸고 경기 내내 연변룡정팀을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그는 어디에서 온 누구일가? 현장에서 그와 연변룡정팀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 2021-05-17
  • 16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경기구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개막전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0으로 청도홍사팀과 빅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48번 장옥준을 꼴키퍼에 33번 리예화를 ...
  • 2021-05-17
  • 왼쪽으로부터 리민재, 강현빈, 정호원, 허일신. 2021년 5월 1일, 코로나 19 영향으로 미루어진 2020년 전국 청소년 교정축구동계훈련영의식이 사천성 내강시에서 있었다. 전국청소년교정축구공작령도소조 반공실에서 주최하고 사천성교육청, 내강시(内江市)인민정부에서 주관, 위원현(威远县)인민정부, 국가 남방련계축구훈...
  • 2021-05-08
  •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계단 일정표가 나왔는데 연변룡정팀은 5월 16일 오후 3시 30분에 청도홍사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을급리그 개막식은 5월 15일 광서팀대 서안준랑팀의 경기로 시작된다. C조 운남 로서경기구에 편성된 연변룡정팀은 청도청춘도, 청도홍사, 호남상도, 하문로도, 사천민축, 천주아신팀...
  • 2021-05-07
  • 2021시즌 슈퍼리그가 어제(20일)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인 어제 오후 광주vs광주성과 산동태산vs중경량강경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광주와 광주성은 2:2로 빅었고 산동태산은 2:0으로 중경량강경기를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산동태산의 연변출신 선수 김경도가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하면서 팬들의...
  • 2021-04-22
  • 연변을 대표해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을 확정한 연변룡정팀(龙鼎)이 출사표를 던졌다. 일전 연변팀은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 감독진과 선수단을 확정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을급리그에 출전하게 될 연변팀 선수들의 평균나이는 18.5살, 중국 프로리그에서 가장 젊은 팀이다. 연변룡정팀이 17일 해란강축구타운에서 장춘...
  • 2021-04-19
  • “올시즌 리그 잔류가 목표…젊은 선수들 단련이 목적" 연변룡정 구단 왕건 총경리. 올시즌 목표는 을급리그 보존 을급리그에 복귀하면서 연변축구의 불씨를 살려내고 있는 연변룡정축구구락부(원 연변해란강)가 현재 룡정축구문화타운기지에서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을급리그 진출 자격을 얻은 연변룡정(...
  • 2021-04-16
  • 심수팀으로 이적해간 원민성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원민성은, 새 팀에 와서 적응도 완료하고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팀에 대한 열망은 없냐는 물음에 원민성은 "예전에는 많이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있다.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
  • 2021-04-1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