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기력한 공격,연변팀 료녕굉운팀에 0:1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8일 22시51분    조회:19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28일)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굉운팀에 0대1로 져 점점 힘든 경지에 이르고있다.
  
료녕굉운팀은 최근 세껨 모두 이기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작년애 연변팀과 함께 강급한 료녕팀은 많은 주력선수가 이적하고 갑급팀에서 7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연변팀도 현재 세경기동안 이기지 못하여 리그 중간순위에 처해있다.특히나 자호감을 느끼던 수비선이 저번 경기에서 세꼴이나 먹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운되여있다.두 외적선수가 일곱경기에서 꼴을 넣지 못하여 득점할 선수가 아주 필요하다.
   경기가 시작되자 료녕팀잔디상황이 열악하여 정확한 패스하기 어렵다.

   11분경 코너킥기회에서 왕붕이 해딩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15분경 또 한차례 코너킥에서 굴러온 공을 자이르가 기회를 놓치고 슛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21분경 메시가 개인능력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료녕팀의 기술이 거칠고 전체적으로 째이지 못한 느낌을 준다.
   28분경 배육문 황패경고.
   경기가 전체적으로 정채로운 장면이 적고 중원에서 육박전이 많다.
   44분경 주천이 료녕팀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쳐냈다.
   전반전경기 결속 0대0.



   후반전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룡을 교체.
    56분경 왕붕 황퍄경고.
    59분경 료녕팀에서 먼거리슛한 공을 주천이 쳐내지만 무륜가가 보충슛하여 한꼴 넣었다.0대1.
     잠시후 료녕팀의 왕교 황패경고.
     집중력도 안되고 절주도 없고 공격도 없다.
     63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호걸을 교체.
     71분경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많이 떴다.
    외적선수라면 국내선수보다 뛰여난 점이 보여야 하겠지만 메시와 자이르에게서는 찾기 힘들다.



    80분경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수비수몸에 맞아 나왔다.
    82분경 료녕팀에서 한차럐 반격기회에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주천이 쳐냈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성준으로 메시를 교체.
    김성준의 올해 첫 출전이다.
    89분경 프리킥기회에 김성준이 금지구역안에서 헤딩한 공이 빗나갔다.
    전체경기 결속.0대1

     전체 경기를 보면 연변팀에서 위협있는 슛이 거의 없었고 공격이 무기력한 느낌이다.
     앞으로 연변팀이 가야 할 길이 멀다.



      료녕팀 선발진영:웅비 왕등 장야 무륜가 송찬 왕이 아싸니 장진강 호영승 맹소 리가혁
   연변팀선발진영:주천 왕붕 리호걸 배육문 한광휘 메시 자이르 리룡 한청송 오영춘 박세호
   후보진영:강위붕 최인 김파 김성준 리호 리강 동가림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옌볜FC 박태하 감독-이임생 코치(오른쪽). 스포츠동아DB   이임생 코치, 박태하 감독의 옌볜으로 리그 우승 도운 오명관 코치 한국국내행 이임생 코치, 中 텃세 아픔 딛고 새 출발 2015년 중국프로축구 갑(甲·2부)리그는 뜨거웠다. 시즌 개막 이전만 해도 가장 유력했던 을(乙·3부)리그 강등 후보, 그것...
  • 2015-11-13
  • “중국”을 입고 뛰였던 길림축구팀 그 후방엔 2번-박광순도 있었다   1958년,국가체육운동위원회는 길림축구팀에 구쏘련 중앙아시아지역 방문하여 원정 친선경기를 치를 기회를 준다. 뿐더러 전용기를 제공하고 “중국”을 입고 중국을 대표하여 뛸수 있는 “영광”를 준다.  &nb...
  • 2015-11-11
  • [KBS취재후기] 꼴찌에서 1등으로…연변FC의 기적 중국 동북부에는 1910년대 일본 침략기에 혹자는 독립운동을 위해, 혹자는 생계를 위해 중국 만주벌로 이주한 동포들이 살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거리에는 중국 간판에 한글로 된 간판이 병기돼 있는 곳이다. 이곳 조선족들은 중국말과 한국말을 모두 할 수...
  • 2015-11-09
  • 《연변팀 슈퍼리그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기념포럼》연길서 50년만의 전국우승, 15년만의 슈퍼리그 중국축구 정상무대로의 복귀, 연변축구팀 설립 60주년 등 력사적인 연변축구의 현실에 초점을 맞춘 《연변팀 슈퍼리그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기념포럼》이 6일, 연길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연변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
  • 2015-11-06
  • 연변팀의 인기가 하늘높이 치솟아올랐던 올해 중국축구 갑급리그시즌, 연변팀 축구경기가 펼쳐지는 날, 장어(章鱼)TV로 갑급리그 경기를 지켜본 연변축구팬이라면 아마 한번쯤 정겨운 우리말 사투리로 진행하는 생중계프로그램을 시청했을것이다. 바로 조선족축구팬 김청학씨와 김승학씨가 장어TV로 주말마다 맡아하는 《...
  • 2015-11-06
  • 두만강 북쪽에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가깝고도 먼 곳이다. 한국인들은 조선족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지고 있는 것은 오해가 대부분이다. 한국말 혹은 조선말을 쓰는 미묘한 관계의 도시에서 박태하 감독은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 중국갑급리그(2부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팀을 우승으로 이...
  • 2015-11-06
  • 작년 갑급리그 꼴지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연변축구팀은 만연하고 있는 중국축구토호시대에서 "서민축구"의 롤모델로 우뚝 솟았다. 연변축구팀은 축구라는 무대를 통하여 연변 나아가서 길림성을 알리는데 가장 뚜렷한 효과를 올렸다.  홍보파워가 상당했는바  연변장백산축구팀으로 인한 시장가치창출...
  • 2015-11-05
  •        연변장백산축구팀이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우승컵을 받았다. 11월 3일 저녁 6시, 하북성 랑방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신택귀빈로 3층,회의실에서 있은 2015년 중국축구협회 년말총화회의서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17승 10무 3패 승점 61점으로 우승을 한 연변장백산축구팀이...
  • 2015-11-04
  • 중국 2부리그 꼴찌팀 옌볜 창바이산을 1년 만에 우승팀으로 만들고 1부리그로 승격시킨 박태하 감독의 마음으로 하는 축구 류청 기자 결국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이고, 마음을 얻어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여기 마음으로 사람과 축구공까지 움직인 남자가 있다. 꼴찌 옌볜 창바이산(장백산)을 1년 만에 우승팀으로 만든...
  • 2015-11-03
  • [연변 라이브] 박태하, 수많은 러브콜에도 연변 남은 이유 [풋볼리스트=연길(중국)] 류청 기자= “손해? 그것도 내 팔자라” 박태하가 연변창바이산과 2년 재계약을 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쏟아진 러브콜에도 연변 지휘봉을 놓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연변 지휘봉을 잡은 박태하는 2015년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
  • 2015-10-29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