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또 한번 졸전 연변팀 심수가조업팀에 1대2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5일 18시58분    조회:23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진행된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수가조업팀에 1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구즈믹스가 부상한후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져 리그 제 10위에서 허덕이고있다.여덟경기에서 여섯꼴만 먹어 수비는 그나마 괜찮은 축인데 공격력은 엉망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번 경기에서 박태하가 저번과 완전 다른 진영을 내보내 주목할만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또한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진정한 갑급리그의 강호팀들과 붙게 되여 이번 경기는 여러모로 아주 중요한 경기이다. 항상 후보로 나섰던 최인이 오늘은 두력으로 나섰다.
   심수가조업팀은 해마다 슈퍼리그진출의 유망주팀으로 불리우지만 결과는 항상 리상적이 안된다.이번 시즌에서도 팀성적은 구락부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원 연변팀 주장이였던 최민이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팬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며칠동안 기온이 낮아 축구장 잔디상황이 그닥지 않다.
   잔디상황때문에 두팀모두 패스실수가 많다.
   13분경 부레시아노가 개인능력으로 금지구역안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패스한 공을 심수팀선수가 미처 슛하지 못했다.
    19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자이르가 헤딩한 공이 떴다.
    20분경 배육문 황패경고.
    잠시후 한차례 프리킥기회에 날아온 슛을 동가림이 쳐냈다.
    22분경 심수팀 엽초귀 황패경고.
    29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리강이 최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
    리강의 정식경기 첫꼴이다.장하다 우리 선수
    38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부레시아노가 강위붕을 넘고 슛한 공이 조금 빗나갔다.
    41분경 한차례 코너킥기회에 아부가 헤딩한 공이 빗나갔다.수비선에서 잠시 집중력부족을 보였다.
    44분경 심수팀의 엽초귀가 또 황패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경기가 점점 연변팀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있다.
    전반전경기 결속.1대0.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경기절주를 느리게 조절했다.
    53분경 부레시아노가 리강의 실수를 리용하여 한꼴 넣었다.
    1대1.



    나이 어린 선수라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자이르가 아직도 선수들과 배합이 미숙한 느낌이다.
    선수가 한명 더 많지만 우세가 느껴지지 않는다.
    62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부레시아노가 또 한꼴 넣었다.
    수비가 엉망이다.일부 선수들은 직업선수로서 몇년동안의 리그세례를 거쳤지만 기량이 늘지 않는다.

    65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김파를 교체.
    68분경 메시가 거의 빈꼴문대와 다름없는 상황애서 헤딩한 공이 많이 빗나갔다.
    정말 못넣기도 바쁜 기회이다.
    이런 선수를 외적선수로 쓰고있는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70분경 연변팀에서 왕맹으로 강위붕을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리룡으로 메시를 교체.
    83분경 심수팀에서 류해동으로 서양을 교체.
    전체경기 결속.1대2
   
    연변팀선발명단:동가림 강위붕 배육문 한광휘 메시 자이르 최인 김파 한청송 박세호 리강
   후보명단:주천 리호걸 리룡 오영춘 김성준 왕맹 윤창길
   심수가조업팀선발명단:관진 조위 서양 엽초귀 푸레시아도 장원 아부 갈진 리진경 왕대룡 최민
   후보명단:주아군 왕통 려해동 비립 진국경 조붕초 감초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 시즌 갑급리그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월 18일부터 광동성 매주시에 위치한 광주부력축구학교 훈련기지에서 동계전지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21일 오전 연변룡정팀 총고문인 고훈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인민정부에서 내린 갑급리...
  • 2022-03-22
  • 흑룡강성의 빙설 운동 력사를 살펴보면 할빈에서 열린 제1회 전국빙상체육대회(1953년)를 계기로 빙설 운동붐이 일기 시작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速度滑冰)을 중심으로 조선족 명장들의 자취와 업적이 유난히 눈에 띄였다. 중국 첫 빙상 종목 세계 챔피언인 라치환 선수에 따르면 중국 빙상 운동의 토대를 닦기 시작...
  • 2022-02-28
  • 오전 여섯시반에 기상해 이튿날 새벽 두시에 숙소에 도착, 그리고 오전 7시에 다시 경기장으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미터 결승이 있었던 2월 13일은 심양 출신 조선족대학생 곡오(2002년생, 북경체육대학 2학년)가 가장 바쁜 날이였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지정 지원자로 배치받은 곡...
  • 2022-02-24
  •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 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 2022-02-18
  • ●중국 슈퍼리그 '원조 명장' 리장수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심수팀 감독을 맡는다. 지난 12일 심수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리장수 감독을 선임했다. 리장수 감독은 3년 동안 심수팀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리장수 감독은 중...
  • 2022-02-14
  •   2월 13일 마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연변 조선족선수 김경주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올림픽순위 최종 제1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계올림픽 데뷔전을 훌륭히 마쳤다. 그녀의 올림픽 첫 데뷔무대를 지켜보려고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융합매체센터에 마련된 대형 형광판 앞에 일찌감...
  • 2022-02-14
  • 2월 9일 오전 2022년 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음력설 휴식기를 마치고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은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유림 골 키퍼 코치, 리영학 닥터의 지휘하에 27명의 선수들이 훈련회복과 전술훈련에 땀똥이를 ...
  • 2022-02-10
  •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일정에 따르면 연변선수 김경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와 1000메터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1992년 룡정시에서 태여난 김경주는 6살 때부터 쇼트트랙운동을 접촉했으며 선후로 길림성팀, 국가청년팀과 국가팀에 입선하여 여러차례 국내외 경기에 참가했으며 루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 2022-02-10
  • “위대한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북경동계올림픽, 해내외 조선족 사회 각계서 뜨거운 반향 2월 4일 북경동계올림픽이 국가체육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포했다. 요즘 텔레비죤, 인터넷, 핸드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개막식과 올림픽경기를 지...
  • 2022-02-07
  • 오늘(2월 2일)오전,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성화봉송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중국빙설운동의 첫 세계 우승인 조선족 라치환, 그는 1963년 제 57회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1500메터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고 동시에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지는 성화봉송은 국...
  • 2022-02-0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