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 진 것보다 더 슬픈 희망 안보이는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7일 08시18분    조회:17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18b53ba76a903001f955226ae0fe527_1525527 

오늘 데뷔꼴 터뜨린 리강.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위챗론객 모동필 님

이런 경기를 두고 뭐라 평가하는 건 독자와 팬들에 대한 폭력이다.

 

 

장춘론객 훈남 님

인내에 바닥이 나고 있다.

 

또또또! 강위붕이 실수로 실점을 하고 경기를 망쳐버렸다. 도대체 박감독은 왜 강위붕을 계속 출전시키는지 박감독이 문제가 더 크다.

 

또또또! 메시는 도대체 프로선수가 맞는지 의심된다. 아프리카의 어느 생산대에서 사온 선수인지 도무지 리해가 안간다.   

 

두 선수에 대한 팬들의 인내가 바닥 나고 있다.

 

최우수선수: 소년장수 리강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메시보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홈장 우세도, 수적 우세도, 한꼴 앞선 좋은 형세도 제대로 리용하지 못하고 대방 외국인 선수의 개인기에 역전패 당했다. 

 

메시와 자일이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은 기대 이하이다. 특히 메시는 속도는 좋으나 1대1 돌파 능력이 약하고 패싱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아 연변팀의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로 보여진다. 

 

메시에게 그냥 출전 기회를 주기보다 리룡이나 김성준 등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주는 게 더 낫지 않을가 싶다. 

 

수비진에서 능력이 출중한 대방의 외국인 선수에 대한 협동 수비를 강화해야 한다.

 

최우수선수: 리강

 

 

뚱츌띠 门神莱诺 님

허탈함에 욕 나오는 경기

 

한꼴 앞선 데다 상대가 한명이 빠진 상황에서도 이긴 경기를 지게끔 만든 데는 감독의 전술지휘 문제도 있고 몇몇 선수의 리해 못할 경기력에 있다. 

 

허탈함에 욕 나오는데 겨우 참는다. 

 

최우수선수: 없음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선수들은 부끄러워해야 할 경기,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슬프다.

 

축구장에서 나오는데 어린 팬이 “연변팀이 내 양로촬 빼앗아갔다”면서 슬퍼하더라. 아마 어른들이 이기면 양꼬치 사준다고 약속했나보다. 

 

많은 팬들이 연변팀 고유의 전통을 잃었다고 하는데, 내가 봐서는 한가지는 아주 잘 보존하고 있다. 항상 어렵게 꼴 넣고 너무나도 쉽게 꼴을 먹는 전통은 너무나도 잘 보존해간다. 

 

연변팀 선수들은 경기력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경기에서 지는 것보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슬프다. 

 

선수들은 무엇을 위해 뛰고 있는지? 메시는 왜 연변에 왔을가? 감히 장담하는데 20년 전 생산대 마당에도 메시보다 축구 잘하는 분들이 수두룩했다. 이젠 과감히 버리자, 오히려 우리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자.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아무 것도 보여준 게 없다. 오히려 우리가 한사람 퇴장당한 느낌이다. 

 

최우수선수: 한광휘(크로스가 백발백중이다.)

 

 

북경 녀론객 츄츄 님

내용, 결과, 투지 3무 경기

 

진짜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내용도 결과도 투지도 없는 3무경기였다. 

 

이제 용병에 대해 기대하지도 않는다.

 

모두가 포기상태인 거 같아서 화가 난다.

 

 

일본론객 최림일 님

너무 못하는 메시 

 

너무나도 기가 막힌 경기다. 강2는 참 말문이 막히는 선수다. 방법이 없다. 그리고 메시는 진짜 너무나도 못한다.

 

한꼴 앞서고 한명이 많은 상황에서 대방의 용병에 당하다니…

 

이제 남은 5월 경기를 있는 힘껏 차고 돌아오는휴식기에 메시 바꿔버리자.

 

최우수선수: 리강

 

 

심천론객 필래 님

목표가 없어보이는 현 연변팀

 

오늘 경기를보면서 제일 크게 느낀 점이 현재 팀 전체가 목표성 없다는 것. 례를 들면 슈퍼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없이 차는 같다. 이건 감독진 및 선수들의 문제가 아니라 구단에서 그냥 주어진 임무완성에(10위권 안) 생존축구를 한 것 같다. 아니지, 기생축구다.

 

홈장 관객수도 그렇고 열정도 그렇고... 2015년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아예 전부 물갈이 하고 장래를 기함이 좋아보인다. 

 



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8 중국축구 슈퍼리그 일정 공식발표   2월 13일 중국축구협회는 2018년 슈퍼리그 경기일정을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박성, 김태연, 지충국, 지문일을 보유한 북경국안은 첫 원정에서 김경도의 산동로능과 붙게 되였다. 16개 프로팀이 참가해 정상을 가리는 2018년 중국축구 슈퍼리그(1부리그)가 3월 2일부터 1라운드...
  • 2018-02-18
  •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청양지회 소속인 한마음 밴드팀이 현지 민족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무료공연을 해오면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 칭다오 75년생 토끼띠와 76년 용띠모임 회원 60여 명이 한마음 밴드팀을 따라 ‘동행의 집’고아원을 방문...
  • 2018-02-05
  •   2월 2일 오후 3시, 2018시즌 중국축구협회컵에 참가할 72개팀의 추첨식이 북경에서 열렸다. 72개 팀은 A, B, C, D 4개 소조로 나뉘여 우승쟁탈전을 펼치게 된다. 2018시즌 중국축구협회컵에는 연변부덕팀과 연변북국팀이 연변을 대표하여 축구협회컵 경기에 나서게 된다.   연변부덕팀은 A조에 포함, 심양도시...
  • 2018-02-05
  •   연변부덕축구팀에서 2014년시즌 연변팀에 활약하던 왕맹선수를 다시 영입하였다.   왕맹: 1993년 3월 16일 출생, 신장이 185cm, 체중 76킬로그람. 위치가 중앙수비수인 왕맹선수는 2009년 강소팀을 대표해 전국운동회에서 제7위를 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2011년 국가청년팀에 입선, 산동성 위방컵에서 2등을...
  • 2018-02-05
  •   2차 해외전지훈련지 스페인으로 떠났던 연변팀이 25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저녁 11시 북경경유 연길로 돌아왔다.   이번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연변팀은 오스트리아, 벨지끄, 한국 서울FC등 팀과 5껨의 교학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마쳤다.   연변팀은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젊은 선수들을 대량 기...
  • 2018-01-31
  • 편집자의 말: 선후로 일본과 향항에서 사업하고 있는 한 조선족 축구팬이 연변팀 유니폼을 입고 차터향항마라톤(渣打香港马拉松)에 참가한 사연이 화제로 되였다. 이에 그는 편집부의 요청에 따라 그 사연을 위챗 편지를 통해 보내왔다.    ◆ 향항 마라톤에 참가하게 된 원인   일본에서 회사에...
  • 2018-01-31
  •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왕선재(58) 감독이 옌볜 베이궈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24일 중국 을급리그(3부) 옌볜 베이궈는 2018시즌 팀을 이끌 팀의 새 감독으로 왕선재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과 연봉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단 측은 왕선재 감독의 선수 및 지도자 시절의 이...
  • 2018-01-25
  •   우장룡 총경리: "연변구단 합법적 권익 끝까지 지킬 것" "구단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관련해 법률관계자를 상해에 파견해 국제 스포츠 소송을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에 도움을 요청한 상태이다. 연변구단의 합법적 권익을 끝까지 지킬 것이다. "   2017 시즌 부진을 겪고 2부리그로 강등한 연...
  • 2018-01-23
  •   1월 20일 저녁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연변팀이 오스트리아 슈퍼리그 린츠팀과의 련습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린츠팀은 오스트리아 슈퍼리그 우승 1회 오스트리아컵에서 우승을 한 팀으로1908년 8월 7일에 창단된 축구 클럽으로, 현재 오스트리아 슈퍼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 2018-01-22
  • [기획] 슈퍼리그 2년...연변축구가 갈길은(15) "투지와 체력이 없으면 연변팀의 기틀이 무너진다"고 말하고 있는 리동철.       인터뷰: 연변축구협회 리동철 비서장   일시 : 2017년 12월 28일   장소 : 연변축구협회 사무실    기자 : 정하나 김룡      “연변축...
  • 2018-01-09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