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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평] 진 것보다 더 슬픈 희망 안보이는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7일 08시18분    조회: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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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뷔꼴 터뜨린 리강.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위챗론객 모동필 님

이런 경기를 두고 뭐라 평가하는 건 독자와 팬들에 대한 폭력이다.

 

 

장춘론객 훈남 님

인내에 바닥이 나고 있다.

 

또또또! 강위붕이 실수로 실점을 하고 경기를 망쳐버렸다. 도대체 박감독은 왜 강위붕을 계속 출전시키는지 박감독이 문제가 더 크다.

 

또또또! 메시는 도대체 프로선수가 맞는지 의심된다. 아프리카의 어느 생산대에서 사온 선수인지 도무지 리해가 안간다.   

 

두 선수에 대한 팬들의 인내가 바닥 나고 있다.

 

최우수선수: 소년장수 리강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메시보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홈장 우세도, 수적 우세도, 한꼴 앞선 좋은 형세도 제대로 리용하지 못하고 대방 외국인 선수의 개인기에 역전패 당했다. 

 

메시와 자일이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은 기대 이하이다. 특히 메시는 속도는 좋으나 1대1 돌파 능력이 약하고 패싱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아 연변팀의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로 보여진다. 

 

메시에게 그냥 출전 기회를 주기보다 리룡이나 김성준 등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주는 게 더 낫지 않을가 싶다. 

 

수비진에서 능력이 출중한 대방의 외국인 선수에 대한 협동 수비를 강화해야 한다.

 

최우수선수: 리강

 

 

뚱츌띠 门神莱诺 님

허탈함에 욕 나오는 경기

 

한꼴 앞선 데다 상대가 한명이 빠진 상황에서도 이긴 경기를 지게끔 만든 데는 감독의 전술지휘 문제도 있고 몇몇 선수의 리해 못할 경기력에 있다. 

 

허탈함에 욕 나오는데 겨우 참는다. 

 

최우수선수: 없음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선수들은 부끄러워해야 할 경기,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슬프다.

 

축구장에서 나오는데 어린 팬이 “연변팀이 내 양로촬 빼앗아갔다”면서 슬퍼하더라. 아마 어른들이 이기면 양꼬치 사준다고 약속했나보다. 

 

많은 팬들이 연변팀 고유의 전통을 잃었다고 하는데, 내가 봐서는 한가지는 아주 잘 보존하고 있다. 항상 어렵게 꼴 넣고 너무나도 쉽게 꼴을 먹는 전통은 너무나도 잘 보존해간다. 

 

연변팀 선수들은 경기력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경기에서 지는 것보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슬프다. 

 

선수들은 무엇을 위해 뛰고 있는지? 메시는 왜 연변에 왔을가? 감히 장담하는데 20년 전 생산대 마당에도 메시보다 축구 잘하는 분들이 수두룩했다. 이젠 과감히 버리자, 오히려 우리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자.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아무 것도 보여준 게 없다. 오히려 우리가 한사람 퇴장당한 느낌이다. 

 

최우수선수: 한광휘(크로스가 백발백중이다.)

 

 

북경 녀론객 츄츄 님

내용, 결과, 투지 3무 경기

 

진짜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내용도 결과도 투지도 없는 3무경기였다. 

 

이제 용병에 대해 기대하지도 않는다.

 

모두가 포기상태인 거 같아서 화가 난다.

 

 

일본론객 최림일 님

너무 못하는 메시 

 

너무나도 기가 막힌 경기다. 강2는 참 말문이 막히는 선수다. 방법이 없다. 그리고 메시는 진짜 너무나도 못한다.

 

한꼴 앞서고 한명이 많은 상황에서 대방의 용병에 당하다니…

 

이제 남은 5월 경기를 있는 힘껏 차고 돌아오는휴식기에 메시 바꿔버리자.

 

최우수선수: 리강

 

 

심천론객 필래 님

목표가 없어보이는 현 연변팀

 

오늘 경기를보면서 제일 크게 느낀 점이 현재 팀 전체가 목표성 없다는 것. 례를 들면 슈퍼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없이 차는 같다. 이건 감독진 및 선수들의 문제가 아니라 구단에서 그냥 주어진 임무완성에(10위권 안) 생존축구를 한 것 같다. 아니지, 기생축구다.

 

홈장 관객수도 그렇고 열정도 그렇고... 2015년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아예 전부 물갈이 하고 장래를 기함이 좋아보인다. 

 



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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