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북경올림픽체육중심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북경홀딩팀과 시소게임끝에 완벽한 3대2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3련패를 깔끔하게 씻어냈다. 그리고 선수들은 승리라는 큰 선물을 100경기를 지휘한 박태하감독에게, 축구팬들에게 선수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굉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서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11명선수와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들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여서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하늘에 닿은거 같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분위기전환을 했으니 원정경기 마무리 잘하고 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를 끝나면서 100경기를 지휘했는데 어떤 소감이 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이 자리에 앉아있는것은 선수와 팬들의 덕분이다. 앞으로도 언제까지는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매 경기마다 긴장해야 하는 팀이기에 하나로 똘돌 뭉쳐서 팬들에 인상이 남는 팀으로 남기고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답했다.
오늘 해트트릭을 한 최인선수에 대해 박감독은“며칠전에 아들을 낳았다. 앞으로 복덩이가 될것 같고 축하의미에서 꼴을 많이 넣었기에 앞으로도 좋은일 있을거라 기원한다.”고 답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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