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박감독 100경에 준 최고의 선물 !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0일 10시34분    조회:19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재일론객 최림일 님

오늘은 최인의 날!

 

최인의 활약으로 힘든 승리를 거두어서 박감독님의 100껨 경기의 최대의 선물이다. 오랜만에 연변팀 다운 시합을 보는 것 같다. 

 

아직도 미흡점이 많고도 많지만 오늘 경기만큼은 모든 선수들의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플레이하는 모습 너무나도 보기 좋았다. 

 

오늘은 최인 선수의 날이다. 좀 아쉬운 건 두 용병의 모습. 다른 팀 용병에 비하면 너무나도 차이가 많다. 실력차이인지 팀과의 배합 미숙인지...

 

최우수선수: 최인

 

 

장춘론객 훈남 님

올시즌 최고의 경기!

 

최인이 정말 터진 봇물이다!  선수들 모두가 정신력으로 범의 굴에  들어가 범 잡았다. 정신력의 승리다. 선수 모두 잘했다! 메시도!  

 

박감독 100경기 선수들 최고의 선물을 주었다. 이렇게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언녕부터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쭈욱 가자 !  

 

최우수: 최인 그리고 모든  선수

 

 

뚱츌띠 门神莱诺 님

우선 박태하감독이 연변에서 지휘하는 100번째 경기 축하드린다. 

 

우리 선수들도 감독에게 승리로 보답했다. 점점 숙련되여가는 연변팀을 보고나니 뭔가 뿌듯해난다.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해트트릭을 한 최인이다.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뛰면서 해결사 역할을 해줬는데 “두 용병은 년봉을 최인에게 절반씩 나눠줘야하는 게 아닌지” 모르겟다. 

 

그리고 오늘 공휴일도 아닌데 수많은 연변팀팬들이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싸웠는데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69분경에 경기장에 아리랑이 울려퍼질 때 진짜 울컥했다.

 

최우수선수: 당연 최인!

 

 

한국론객 영주 님

오늘 같은 정신력이면 어떤 결과도 접수할 수 있다.

 

3련패를 하면서 팬들의 비난 속에서도 ‘하면 된다. 안되면 될 때까지’의 투쟁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싸워준 우리 선수들과 감독진에 박수를 보낸다. 

 

용병들의 아쉬운 발휘 속에서 본토선수 최인의 해트트릭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여 더욱 기쁘다. 

 

오늘 같은 정신력으로 싸워준다면 결과가 어떻든 팬으로서는 아쉬울 것이 없을 것 같다. 용병들도 하루 빨리 정상 궤도에 들어서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최우수 선수: 최인

 

 

위챗론객 모동필 님

최인의 날이였다. 

 

애매한 판정으로 선제꼴을 내주고 지지부진 할 거란 예상을 깨고 오늘엔 기어코 일을 치고 말았다. 3련패의 아픔을 딛고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 무엇보다 값지다. 

 

박감독의 100경기를 멋진 승리로 장식하여 참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이기는 경기를 많이 하길 바란다.

 

 

심천론객 필래 님

진흙 속의 진주

 

전반 45분 내내 중국축구 심판과 그 판정을 비난하며 경기를 보았다. 특히 전반 7분경 페널티박스 안에서 왕붕의 거친 몸싸움에서 아주 미소한 반칙은 축구를 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패널티가 아니라고 장담할 것이다. 구즈믹스도 없는 판에 수비선수들의(왕붕) 옐로카드는 향후에 최대한 줄여야 된다. 

 

그리고 오영춘/한청송/왕붕을 포함한 수비진이 3련패를 겪고 많이 안정돼보였다. 간만에 한광휘 선수도 오늘 공수 전환에서 활약적이였다. 자일/배육문/리강/리룡을 중심으로 한 미드필더진은 메시가 교두보역할 하에 생긴 많은 공간을 련결하여 다시 한번 우리만의 비장카드인 작은 공간에서의 패싱축구를 보게 되여 기쁘다. 이런 공간 리용으로 인해 결국엔 교과서적인 최인의 시즌 4호꼴 대포알 슛팅에 이어 5호꼴도 나오게 되여 기분이 아주 좋다. 

 

최우수선수 최인이 해트트릭으로 박감독님 100경기에 큰 선물을 드렸고, 갓 태여난 아기에게도 제일 멋진 선물이 될 꼴 세리머니가 참 보기 좋았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이 악물고 뛰는 모습에 팬들은 환호한다.

 

지난번 심수와의 경기를 통하여 한층 더 성장한 연변팀이 자랑스럽다. 역전패에서 역전승으로 전세를 바꿨다.

 

모든 선수들이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팬들은 승리보다도 이런 모습에 환호한다. 최인은 wow~ Fantastic baby~! 그리고 리강 선수의 성장도 고무적이다. 

 

박감독님 100경기 달성을 축하합니다. 

 

최우수 선수: C.R 11

 

 

북경 녀론객 츄츄 님

올해 처음 현장에서 본 경기 너무 짜릿했다. 

 

초반의 패널티킥 실점으로 무너지나 걱정했는데 최인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번 시즌 팀이 힘들 때마다 용병급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 

 

여기서 진짜 용병 두명의 활약을 말해보고 싶다. 자일은 내려갈 때까지 존재감을 찾지 못했고... 메시는 열심히 뛰고 공중볼 경쟁에 한몫 해준 거에 감사한다. 개인적으로 계속 응원해주고 싶은 선수다. 

 

박감독님의 100경기를 최인 선수가 멋있게 축하해주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였고 노력의 결과가 좋아서 팬으로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값진 국내파 선수 최인의 꼴

 

드디여 터진 최인의 세꼴로 꼴가뭄을 한꺼번에 해소했다. 꼴을 넣은 선수가 국내파 선수여서 더욱 값지다. 

 

축구에서 꼴은 선수들의 자신감과도 큰 상관관계가 있다. 상대가 누구냐를 막론하고 꼴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깔려야 투혼을 발휘할 수 있다. 오랜만에 터진 최인의 해트트릭이 너무 반가운 리유다. 

 

이제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자일과 메시가 하루 빨리 경기력을 보여줘 연변팀의 공격선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최우수선수: 최인


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9일에 있은 연변팀과 호남상동팀과의 경기를 두고 .... 팬1: “상대팀이 김기수에 대한 반칙은 레드카드가 응당하고 또 연변팀에 한개의 페널티킥 기회를 오판했다. 심판이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팬2: “두 변선에 문제가 있다. 공격과정에 두 변선수비가 전혀 참여하지 않고 수비과정에 두 날개...
  • 2014-07-21
  •   김창권(필자는 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육학 박사) 연변팀 1대2로 호남상동팀에 패배 비록 상대팀이 강팀인것은 인정하지만 홈장전의 리점을 잘 살리지 못하고 1대2의 분패를 당한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자신이 갖고있는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고 본다. 그러나 전반전...
  • 2014-07-21
  • 8월 9일, 연길서 연변팀과 한판 전 광주항대팀의 감독이였던 리장수(한국적)가 중국 프로축구무대에 복귀했다. 이번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팀은 연변천양천팀( 15위 )이 갑급리그 잔류길에서의 가장 큰 경쟁자 성도천성팀( 16위 )이다. 리장수감독은 일찍 1998년부터 중경력범팀, 청도맥주팀, 북경국안팀, 광주항대팀 등 중...
  • 2014-07-21
  • 11일,로인절 30돐 맞이 “농촌상업은행”컵 전 주 태극건신기능과시대회 연길페막식에서 표현하고 있는 김민영교수의 에어로빅팀,이 종목은 얼마전 장춘에서 펼쳐진 전국전민건신에어로빅대회에서 우승상을 획득했었다.   15일,연변대학 체육관에 도착했을때 경쾌한 률동에 맞춰 에어로빅을 즐기고있는 50여...
  • 2014-07-18
  •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길림성 사격양궁운동관리쎈터 양궁훈련장(장춘시)에서 펼쳐진 길림성 제17회 경기대회 청소년조 양궁경기에서 연변양궁대표팀은 여러가지 객관곤난을 극복하면서 금메달 5매,은메달 5매,동메달 2매를 획득했다. 길림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 체육국 사격양궁운동관리쎈터에서 주관한 이...
  • 2014-07-18
  •   연변축구 6껨의 경기...갑급리그 보존의 유일한 기회이자  '전역' 돌아오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련속 6껨의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올해 갑급리그 상반기에 2승 3무 9패로 9점을 기록하면서 잠시 15위에 머물고있는 연변천양천팀으로 놓고 말하면 이번 련속 차례진...
  • 2014-07-18
  • 갑급시즌 중반에 연변팀에 새로 입단한 꼬뜨디봐르적 용병 로란이 련속 꼴맛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펼쳐진 중국축구협회컵 제3라운드 대련아르빈팀과의 경기에서 로란은 전반전 패널티킥과 후반전 쐐기꼴을 작렬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로란은 전반전 19분 김기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찔러 꼴로 련결...
  • 2014-07-16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경맥주 2014 중국축구협회컵 제3륜경기에서 슈퍼리그 대련아르빈팀을 제압하고 제4라운드에 진입하였다. 7월 15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경맥주 2014 중국축구협회컵 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19분 김기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용병 로란선수가 꼴...
  • 2014-07-16
  • 축구를 사랑하는 6070축구클럽…《삶 자체가 변했습니다》   60세이상 팀원(28명)들로 구성된 흰구름축구클럽 축구팀이 최근 펼쳐졌던 제8회 연변코리아컵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0대, 70대를 포함하고있는 흰구름축구클럽 축구팀은 축구를 통해 후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축구를 통해 건강을 ...
  • 2014-07-12
  •   조선 함경북도팀 홍국철 단장:《연변축구가 더 발전되길 기대한다》 7월 11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과의 친선경기전에 만난 조선 함경북도축구팀 홍국철 단장은 인터뷰요청에 선뜻이 응하며 반가운 얼굴로 맞았다. 홍국철 단장은 《함경북도축구팀은 조선국내에서 1급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전업팀이다. 조선 만경대...
  • 2014-07-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