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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무력 연변팀,75분 버티다 1꼴 내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4일 09시37분    조회: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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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공격무력 연변팀 무한줘르팀에 0대1로 패해
 
   5월 13일 저녁 무한시신화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무한줘르팀에 0대1 로 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무한줘르팀은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있는 최강팀이다.리철감독의 인솔하에공격과 수비를 골고루 갖춘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하고있는 팀이다.이런 상대를 만나 연변팀한테는 분명 어려운 경기가 될것이다.
    원정에서 북경팀을 이긴 연변팀은 현재 분위기상승중이다.최인 혼자서 상대를 무너뜨린것과 다름없는바 현재로서는 두 외적공격수의 부활이 시급하다.또한 사실 저번 경기에서 많이 드러난 수비의 허점을 어느만큼 메꾸는가가 경기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선수들의 몸놀림이 가볍다.5분경 왕붕이 실수로 뺏긴 공을 반칙으로 상대선수를 막았다.왕붕 황패경고.
    9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라비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주천이 쳐냈다.
    14분경 자이르가 최인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참 공격수로서 기질이 보이지 않는다.슛의 질이 높지 않다.
    16분경 무한팀에서 한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19분경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헤딩한 공이 빗나갔다.
    27분경 리강 황패경고.
    연변팀의 공격이 너무 단조롭다.공을 너무 빨리 뺏기니 불필요한 체력소모가 많다.
    한광휘의 크로스는 아직도 정확도가 높지 못하다.
    자이르는 골욕심에 동료도 보지 못한다.그냥 머리 수그리고 드리블하다가 슛하려는 욕심이다.
    42분경 라비르가 연변팀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조금 떴다.
    전반전경기 결속.0대0

    50분경 최인이 메시의 패스를 이어받아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섰다.역시나 매시와 최인의 발이 잘 맞는 같다.
    무한팀의 수비도 문제가 많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무한팀에서 절주를 빨리고 전면공격에 나섰다.
    65분경 주천이 라비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받았다.
    73분경 애프라가 금지구역안애서 슛한 공이 조금 빗나갔다.
    75분경 라비르가 보충슛으로 한꼴 넣었다.0대1.

    아쉽다.한차례 반격을 막지 못하고 끝내 한꼴 먹었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파로 최인을 교체.
     79분경 연변팀에서 김성준으로 리강을 교체.
     84분경 장위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
 
 
무한줘르팀선발명단:애지파 리초 라의 요한림 라비르 명천 애프라 리항 료군건 손수박 동효성
   후보명단:가흠요 주통 강진걸 황희양 송지위 섭오쌍 류운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장위 배육문 한광휘 메시 자이르 최인 한청송 박세호 리강 
   후보명단:리호걸 김파 오영춘 김성준 채심우 왕맹 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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