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중국축구협회는 24명의 중국축구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하였는데 그중에 조선족선수 지충국과 박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8시즌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한 지충국은 박성과 함께 북경국안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슈퍼리그에서 인터셉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외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선족 선수 지문일, 김경도, 고준익은 소집명단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한편 중국대표팀은 오는 26일 저녁 19시 35분 강녕체육중심체육장에서 미얀마(缅甸) 대표팀과 첫번째 친선경기를 펼친다.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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