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심,또한번 편파판정! 연변팀 1대2로 꺽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9일 18시21분    조회:21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또 한번 심판이 주역 연변팀 1대2로 져

   5월 19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절강록성팀에 1대2로 져 점점 힘든 경지로 떨어졌다.

    연변팀은 현재 2련패를 거두어 사기가 처져있는 팀이다.일부  극성팬들이 감독하학을 외쳐 구락부가 현재 내외로 압박을 받고있다.돈도 없고 외적선수실력도 안되고 주력선수도 이적한 상황에서 감독으로서 어찌하랴.이런 상황에서 갑급리그에 머물러있는것만 해도 감지덕지다.거의 매 경기마다 살얼음판인 상황에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기도 힘들것이다.

    절강록성팀이라면 연변팀과 많은 관계가 있는 팀이다.이번 시즌 괜찮은 발휘로 리그 제3위에 처해있는 팀으로서 강팀으로서 손색이 없다.연변팀이 련패의 도가니속에 빠져있어 3점을 목표로 경기를 치러나갈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절강팀에서 여유있게 경기주도권을 장악해나갔다.
    7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라지치가 헤딩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23분경 메시가 개인능력으로 상대수비수를 넘고 한꼴 넣었다.메시의 속도와 신체우세를 리용한 멋진 꼴이다.1대0
    30분경 연변팀에서 한광휘로 장위를 교체.
    41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자이르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잠시후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많이 떴다.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있다.
    전반전경기 결속.1대0.

    47분경 왕양 황패경고.
    잠시후 자이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골대옆으로 흘러나갔다.
    53분경 심판이 연변팀에 페넬티킥.
    55분경 정진과 왕붕 황패경고.
    절강팀에서 한꼴 넣어 1대1.
    심판의 일련의 실수로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
    59분경 한차례 코너킥기회에 한청송이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
    하지만 심판이 실격을 선언한다.
    변심이 가만히 있는데 주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정했다.
    이런 리그에서 연변팀이 생존해야 되는 상황이 험악하다.
    72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강을 교체.
    75분경 절강팀에서 담양으로 라지치를 교체.
    78분경 황세박이 한꼴 넣어 1대2.
    워낙 어려운 상황에서 심판까지 상대편을 감싸고도니 경기가 재미가 없다.
    절강팀선수들이 또 시간끌기작전이다.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기려는 팀을 보기도 힘든것이 중국리그다.
    88분경 김성준으로 최인을 교체.
    93분경 박세호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진영:주천 왕붕 장위 배육문 메시 자이르 최인 한청송 오영춘 박세호 리강
후보명단:리호걸 한광휘 김파 리룡 김성준 문학 동가림
절강록성팀선발진영:장뢰 왕석 진효 주해위 황세박 허소룡 진백량 정진 악흠 라지치 서게조
후보명단:반진명 범백군 정모의 애두 종호연 담양 조소동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 시즌 갑급리그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월 18일부터 광동성 매주시에 위치한 광주부력축구학교 훈련기지에서 동계전지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21일 오전 연변룡정팀 총고문인 고훈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인민정부에서 내린 갑급리...
  • 2022-03-22
  • 흑룡강성의 빙설 운동 력사를 살펴보면 할빈에서 열린 제1회 전국빙상체육대회(1953년)를 계기로 빙설 운동붐이 일기 시작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速度滑冰)을 중심으로 조선족 명장들의 자취와 업적이 유난히 눈에 띄였다. 중국 첫 빙상 종목 세계 챔피언인 라치환 선수에 따르면 중국 빙상 운동의 토대를 닦기 시작...
  • 2022-02-28
  • 오전 여섯시반에 기상해 이튿날 새벽 두시에 숙소에 도착, 그리고 오전 7시에 다시 경기장으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미터 결승이 있었던 2월 13일은 심양 출신 조선족대학생 곡오(2002년생, 북경체육대학 2학년)가 가장 바쁜 날이였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지정 지원자로 배치받은 곡...
  • 2022-02-24
  •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 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 2022-02-18
  • ●중국 슈퍼리그 '원조 명장' 리장수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심수팀 감독을 맡는다. 지난 12일 심수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리장수 감독을 선임했다. 리장수 감독은 3년 동안 심수팀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리장수 감독은 중...
  • 2022-02-14
  •   2월 13일 마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연변 조선족선수 김경주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올림픽순위 최종 제1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계올림픽 데뷔전을 훌륭히 마쳤다. 그녀의 올림픽 첫 데뷔무대를 지켜보려고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융합매체센터에 마련된 대형 형광판 앞에 일찌감...
  • 2022-02-14
  • 2월 9일 오전 2022년 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음력설 휴식기를 마치고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은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유림 골 키퍼 코치, 리영학 닥터의 지휘하에 27명의 선수들이 훈련회복과 전술훈련에 땀똥이를 ...
  • 2022-02-10
  •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일정에 따르면 연변선수 김경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와 1000메터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1992년 룡정시에서 태여난 김경주는 6살 때부터 쇼트트랙운동을 접촉했으며 선후로 길림성팀, 국가청년팀과 국가팀에 입선하여 여러차례 국내외 경기에 참가했으며 루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 2022-02-10
  • “위대한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북경동계올림픽, 해내외 조선족 사회 각계서 뜨거운 반향 2월 4일 북경동계올림픽이 국가체육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포했다. 요즘 텔레비죤, 인터넷, 핸드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개막식과 올림픽경기를 지...
  • 2022-02-07
  • 오늘(2월 2일)오전,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성화봉송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중국빙설운동의 첫 세계 우승인 조선족 라치환, 그는 1963년 제 57회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1500메터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고 동시에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지는 성화봉송은 국...
  • 2022-02-0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