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창립 60주년축제 경축활동의 하나인 2018년 전 현 축구시합이 6월13일부터 3일간을 거쳐 6월15일저녁 9시경, 새로 건설된 장백체육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구시합
현직속기관, 현교육국, 현농업림업, 주둔부대와 공안경찰 그리고 전 현 여러 향진들에서 도합 8개의 대표팀을 무어 이번 활동에 용약 참가했다.
3일간의 긴장한 시합끝에 현직속기관련합팀에서 1등을 하고 주둔부대와 공안경찰련합대표팀과 현교육국대표팀에서 각기 2, 3등을 이룩해 표창받았다.
페막식
시합에 참가한 축구선수들
이번 축구시합은 최근년래 장백현에서 진행된 한차례 최대규모의 축구시합이다. 많은 조선족청년들이 이번 활동에 적극 참가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체육운동항목의 하나인 축구를 즐기는 장백조선족 건아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더우기 이번 축구시합에는 한국에 로무를 나갔거나 국내 여러 대도시에 취직한 적지 않는 장백적 청년들이 만리길도 마다하고 고향에 돌아 와 이번 축구시합에서 좋은 성과를 이룩했던 것이다.
최우수선수
우수상
장백현에서는 이번 축구시합을 계기로 전 현 범위에서 사람마다 축구를 즐기고 축구를 열애하며 또한 축구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1등상
2등상
3등상
최빈 최창남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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