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감독“패배를 잊고 다음경기 준비 잘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9일 10시24분    조회:21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18일,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에서 연변팀은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새로 합류한 용병 오스카의 완벽한 데뷔꼴이 나왔지만 후반전에 석가장영창팀에 련속 두꼴을 허락하며 원정에서 1대2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오늘 경기 비록 졌지만 그러나 전반기 경기내용과는 조금 변화된 모습을 볼수 있어서 긍정적인 경기력을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비록 아쉽지만 돌아가서 홈에서 경기가 있기 때문에 패배를 빨리 잊고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서 홈팬들한테 좋은 선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변팀은 력사이래 체력적으로 우세였는데 오늘 후반전에 수비력이 떨어진걸 어떻게 보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먼거리 이동하는데서 피로에 처했다. 어제 팀 전체가 늦게 도착해 잔디적응훈련도 못했다. 자연스럽게 나타날수밖에 없는 준비과정이였기에 후반전에 체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강등된 팀으로서 갑급리그에서 성적이 왜 나쁜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성적은 좋지 않다. 리그 잔류가 목표이기 때문에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용병교체 등 선수교체로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1대0으로 훅호트팀을 이겨      오늘 오후에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박세호의 꼴에 힘입어 훅호트중우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따냈다.      연변팀은 두 원정경기에서 3점을 따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지만 경기도중에 나타난 수비나...
  • 2018-04-01
  •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첫 단추를 잘 꿰여야 완벽히 입을 수 있다. 축구경기도 마찬가지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홈 개막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월 1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훅호트팀을 상대로 제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 시즌 홈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경기인 만큼 훅호트...
  • 2018-03-26
  • 경기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는 주장 고준익 [사진출처:东方IC]   24일 섬서성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과 수리아u23 축구팀 평가전에서 고준익(2번) 선수가 주장 완장을 끼고 90분간 풀타임을 했다.     이에 앞서 박성과 김경도가 선후로 중국올림픽팀과 중국청년팀 주장을 맡아 화제가 된 이후 또다시 ...
  • 2018-03-26
  • 사진출처: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개막 2련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무기력한 경기력에 무너졌다. 지난 18일 대 매주객가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 패, 단지 상대방의 '침대축구' 탓 만으로는 세탁할 수 없는 경기력이였다. 게임에서 그 어떤 팀도 이기기만 한다는 보장은 ...
  • 2018-03-21
  •   뚱츌띠 门神莱诺 님 오늘 경기는 총체적으로 난국으로 표현하고 싶다   오늘은 너무 못했다. 첫째는 상대팀 감독이 흑인용병으로 u23 선수 주송도를 집중 돌파했는데 참 정확한 선택이였다고 본다. 박감독도 그에 대처해서 전반전에 몸이 굳어있는 주송도를 교체했지만 총체적으로 상대팀 두 용병을 막기엔 힘...
  • 2018-03-19
  •   18일 오후 연변부덕팀은  “아시아축구왕” 리혜당의  출생지이며 중국내지 현대축구의 발원지라는 매주 오화현에서 매주객가팀과 2018 갑급리그 제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많은 선수 교체에도 불구하고 짦은 시간에 원정 개막...
  • 2018-03-19
  • “북경국안 경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다음 경기에서는 지문일 선수 데뷔전도 볼 수 있을가?”, “우리 연변팀의 핵심이였던 지문일, 지충국 선수가 함께 경기에 나서는 모습이 기대된다”...    이번 시즌 우리 연변팬들에게 유난히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리그 팀이...
  • 2018-03-16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연변팀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축 선수들의 대거 류출을 겪었지만 더욱 단단해져 돌아왔다.   지난 10일, 연변팀은 올시즌 파격영입을 감행한 '부자구단' 매현철한팀을 상대로 1대0 기분좋은 첫승을 올렸다.    이...
  • 2018-03-13
  •  연변팀 매현철한생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매현체육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매현철한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획득했다.        매현철한팀은 갑급리그의 신입생으로서 많은 선수들의 갑급리그시합경험은...
  • 2018-03-11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