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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멀티꼴,연변팀 2:0 승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8일 18시01분    조회: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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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겨

   28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오스카의 활약에 힘입어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기고 보귀한 3점을 따냈다.

   어느덧 리그가 절반을 넘기고 또다시 유쾌한 상대인 매현철한팀을 만나게 되였다.연변팀은 지난번 신강팀을 잡지 못해 15점으로 13위에 처해있다.홈경기를 리용하여 점수를 많이 쌓아야 하지만 성숙되지 못한 팀현황상 별로 큰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조금이나마 위안이라면 1라운드경기에서 매현철한팀에 좋은 기억을 갖고있어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매현철한팀은 한경기 적게 치렀지만 20점을 기록한채 리그 제9위에 처해있다.이팀은 공격력보다는 수비가 장점인바 갑급리그에서 골을 두번째로 적게 먹은 팀이다.오늘 경기에서 누가 선꼴을 넣는다면 불패의 위치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7분경 프리킥기회에 배육문이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최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있다.
    11분경 오스카가 중간선에서 달려갔지만 변심이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다.
    박태하감독도 너무 어이가 없어 웃어넘긴다.
    딱 보아하니 뽈도 못차본 책으로만 축구를 배운 심판이다.아니면 무더운 날씨때문에 잠시 다른 생각하고있었을것 같다.
    15분경 오스카가 상대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슛하지만 많이 떴다.
    21분경 매현팀의 양준결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조금 떴다.
    30분경 오스카가 최인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멋진 바브슛으로 한꼴 뽑았다.연변팀 력사에 남을 멋진 꼴이다.
    1대0.




    36분경 매현팀 장용 황패경고.
    매현팀수비선의 실수가 아주 많다.
    전반전경기 결속.
    김파의 공처리가 합리하지 못하다.
    아주 좋은 반격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57분경 아로이시오가 갸인능력으로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잡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메시로 김파를 교체.
    59분경 장위의 실수로 아로이시오가 슛한 공이 떴다.
    잠시후 프리킥기회에 아로이시오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쳐냈다.
    68분경 오스카와 리강이 련속으로 슛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72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오스카가 메시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2대0.
    메시의 패스도 적합했고 오스카의 뛰여난 신체능력도 보여주는 꼴이다.
    잠시후 오스카가 속도로 두 수비수를 제치고 슛하지만 키퍼가 쳐냈다.
    두꼴 앞서니까 연변팀선수들의 여유가 생긴다.
    83분경 연변팀에서 문학으로 리강을 교체.
    86분경 동가림 황패경고.
    88분경 영변팀에서 채심우로 애리스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2대0

연변팀선발진영:배육문 동가림 왕붕 장위 김파 오영춘 최인 박세호 야리스 오스카 리강
    후보진영:주천 한광휘 채심우 왕맹 문학 부민결 메시
    매현철한팀선발진영:양준결 양초 호영발 아로이시오 백천측 가비오내타 장용 한욱 석계위 증초 토동욱
    후보진영:방경기 류승 라천 량일복 리건화 하검봉 오귀초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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