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와 광동성 매주시 간의 축구친선도시 결성 체결식이 30일 연길에서 있었다.
주정부 한선길 부주장, 매주시 정부 장신 부주장이 합작 협의서에 싸인했다.
한선길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1956년 당시 매현과 연변은 국가체육운동위원회로부터 남방과 북방의 ‘축구 고향’으로 명명되였다. 62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축구친선도시로 손을 잡았는 데 이는 남방과 북방 ‘축구 고향’의 합작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음을 시사한다. 두 지역의 합작과 교류는 축구의 발전을 촉진하고 중국축구사업의 진흥에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것이다.
합작 사항에 따르면 우리 주와 매주시는 축구, 문화, 경제 등 면에서 합작을 다그치게 된다.
연변일보 박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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