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2련승!] 2:1로 매주객가팀 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4일 19시53분    조회:25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매주객가팀을 2대1로 이겨

   4일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매주객가팀을 2대1로 이겨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매현팀을 이겨 분위기상승중이다.하지만 아직도 강급의 변두리에서 헤매고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특히 구즈믹스가 이번 경기에 출전할수 있게 되였지만 의외로 왕붕이 후보석에 앉아있어 많은 의문이다.

    매주객가팀은 현재 갑급리그 2위를 달리고있는 강팀이다.현실적으로 슈퍼리그진출가능성이 아주 큰 팀인바 오늘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내려 최선을 다할것이다.특히나 존 마리선수는 현재 13꼴이나 넣어 갑급리그에서 꼴을 제일 많이 넣은 선수이다.이 선수를 어느 정도 마크하느냐가 오늘 경기결과에 영향줄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절주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있다.

    매주팀의 마리가 아주 강한 개인능력을 보여주고있다.
    14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박세호가 오스카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0.
    오스카의 센스도 빛났지만 박세호가 그 위치까지 달려갔다는 자체가 의미가 크다.
    18분경 왕붕이 부상당한 장위를 교체.
    26분경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좀 떴다.
    31분경 최인이 크로스한 공을 오스카가 슛하지만 상대수비수가 몸으로 막아냈다.
    구즈믹스의 수비가 아주 안정적이다.
    전반전경기 결속.1대0. 


  47분경 한차례 간단한 배합을 통해 마리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쳐내자 싸얼더부러가 보충슛으로 한꼴 넣었다.1대1
    수비집중력이 부족한 순간이다.
    51분경 왕붕의 실수로 마리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잡았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갑자기 연변팀의 생기가 없어진듯한 느낌이다.
    연변팀에서 공격을 강화해보지만 위험있는 슛은 없다.
    67분경 매주팀의 최위 황패경고.
    70분경 반격기회에서 애리스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매주팀 키퍼가 품에 안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파로 한광휘를 교체.
    74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박세호와 애리스가 배합후 크로스한 공을 오스카가 한꼴 넣었다.2대1.

    묘한 꼴이다.첫꼴의 득점수와 어시스트한 선수가 바뀐 꼴이다.
    85분경 마리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헤딩한 공이 조금 떴다.
    잠시후 채심우로 최인 교체.
    88분경 채심우 황패경고.
    90분경 혼전중에 매주팀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많이 떴다.
    전체경기 결속.2대1



  연변팀선발명단:배육문 동가림 장위 한광휘 최인 오영춘 박세호 애리스 오스카 구즈믹스 리강
   후보명단:주천 왕붕 김파 리룡 김성준 채심우 문학
   매주객가팀선발명단:후우 왕위룡 싸이얼더부러 진과예 최위 진굉강 마리 장치권 왕판 곽량 양문길
   후보명단:홍지악 서굉걸 곽의 리철 림결원 범금나 당덕초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현재 산동 동영시에서 2019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  E조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연변해란강팀 총결승 진출에 대해 알아보았다.   2일까지 챔피언스리그 소조 3경기를 치른 연변해란강팀은 승점 7점으로 하택조주팀과 동점이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잠심 2위를 지키고 있는데 오는  4일 경...
  • 2019-05-03
  •   결국 중국축구은 이변이 많다! 승리를 점쳤던 연변해란강팀이 소조진출을 결정짓는 관건경기에서 찝찝하게 2대 2로 빅으면서, 소조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진출이 확정되게 되였다.    4월 2일 오후 3시, 연변해란강은 2승을 거둔 하택조주팀(당시 소조1위) 과 동영시제2중학교체육장에서 진행된 2...
  • 2019-05-03
  • 며칠전부터 연변주축구협회의 위탁관리를 받게 된 북국팀이였지만 세르비아감독 막시모비치의 인솔하에 투지가 앙양된 모습이였다。   서안대흥팀도 만만치 않았다. 경기 27분경 서안대흥팀 오붕이 프리킥슛을 북국팀 꼴키퍼가 쳐내버렸다.  전반전 경기성적 0대0. 철통수비로 간헐적 역습을 하던 서안대흥순덕팀...
  • 2019-04-29
  •       (흑룡강신문=하얼빈) 망국의 설음을 안고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 중국 동북지역에 속속 정착하면서 우리 민족의 리산과 리향의 아픔을 달랠수 있는 것이 각종 민간체육경기였다. 단오, 추석 등 명절에 마을과 마을사이에 체육경기를 통해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씨름, 그네, 줄다리기, 할쏘기, 물동...
  • 2019-04-29
  •   연길시체육학교 소속 U10(2009년생)축구 유망주들이 중국축구발전기금회 “정영컵”청소년축구리그 제4편구역 경기에서 준우승을 따냈다.   중국축구발전기금회에서 주최하고 산동로능태산축구학교에서 주관한 중국축구발전기금회“정영컵”청소년축구리그 제4편구역 경기는 룡정시체육학...
  • 2019-04-24
  •   2019년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를 준비하고 있는 연변해란강축구팀이 현재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김청감독이 지휘하는 연변해란강팀 24명 선수들은 올시즌 중국챔피언스리그(中冠)소조경기를 원만히 치르기 위해 매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체...
  • 2019-04-24
  •   연변해란강축구구락부 소속 U19팀이 7대0으로 훅호트팀에 대승했다.   감독 김철기, 꼴키퍼코치 장용남이 지휘하고 있는 연변해란강U19팀은 2019전국청소년 슈퍼리그 U19경기 B조(북구) 제6라운드 훅호트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전반전에 3꼴을 넣고 후반들어 4꼴을 넣으면서 최종 7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nbs...
  • 2019-04-22
  •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대부분 선수들이 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 등 3개의 프로리그로 흩어져 각 팀에서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그러나 5라운드까지 지난 현재, 연변 본토선수들 중 그 누구도 득점 소식을 전한 이가 없었는데 이들중 과연 누가 2019시즌 첫꼴을 터뜨릴 것인가?   목전 각 급 프로리그가 5라운...
  • 2019-04-18
  •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파산절차에 들어간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다. 해내외와 사회각계의 연변축구팬들은 연변축구의 현재 상황과 금후 발전을 아주 관심하고 있다. 현재 축구팬들의 궁굼한 사항과 관련해 본사기자는 연변주체육국 관련부문을 찾았다. 관련 책임자들은 연변부덕구락부 파산의 뒤수습 문제와 관련해...
  • 2019-04-16
  • 13일, 오후에 있은 을급리그 5라운드 청도홍사 대 연변북국의 경기에서 북국팀은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두번이나 앞선 상황에서 선후로 동점꼴을 허락하며 최종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현재 1승, 1무, 2패를 기록한 연변북국팀은 을급리그 북구에서 10위에 머물러 있다. 태그: 순위표
  • 2019-04-15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