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2련승!] 2:1로 매주객가팀 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4일 19시53분    조회:25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매주객가팀을 2대1로 이겨

   4일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매주객가팀을 2대1로 이겨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매현팀을 이겨 분위기상승중이다.하지만 아직도 강급의 변두리에서 헤매고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특히 구즈믹스가 이번 경기에 출전할수 있게 되였지만 의외로 왕붕이 후보석에 앉아있어 많은 의문이다.

    매주객가팀은 현재 갑급리그 2위를 달리고있는 강팀이다.현실적으로 슈퍼리그진출가능성이 아주 큰 팀인바 오늘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내려 최선을 다할것이다.특히나 존 마리선수는 현재 13꼴이나 넣어 갑급리그에서 꼴을 제일 많이 넣은 선수이다.이 선수를 어느 정도 마크하느냐가 오늘 경기결과에 영향줄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절주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있다.

    매주팀의 마리가 아주 강한 개인능력을 보여주고있다.
    14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박세호가 오스카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0.
    오스카의 센스도 빛났지만 박세호가 그 위치까지 달려갔다는 자체가 의미가 크다.
    18분경 왕붕이 부상당한 장위를 교체.
    26분경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좀 떴다.
    31분경 최인이 크로스한 공을 오스카가 슛하지만 상대수비수가 몸으로 막아냈다.
    구즈믹스의 수비가 아주 안정적이다.
    전반전경기 결속.1대0. 


  47분경 한차례 간단한 배합을 통해 마리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쳐내자 싸얼더부러가 보충슛으로 한꼴 넣었다.1대1
    수비집중력이 부족한 순간이다.
    51분경 왕붕의 실수로 마리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잡았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갑자기 연변팀의 생기가 없어진듯한 느낌이다.
    연변팀에서 공격을 강화해보지만 위험있는 슛은 없다.
    67분경 매주팀의 최위 황패경고.
    70분경 반격기회에서 애리스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매주팀 키퍼가 품에 안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파로 한광휘를 교체.
    74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박세호와 애리스가 배합후 크로스한 공을 오스카가 한꼴 넣었다.2대1.

    묘한 꼴이다.첫꼴의 득점수와 어시스트한 선수가 바뀐 꼴이다.
    85분경 마리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헤딩한 공이 조금 떴다.
    잠시후 채심우로 최인 교체.
    88분경 채심우 황패경고.
    90분경 혼전중에 매주팀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많이 떴다.
    전체경기 결속.2대1



  연변팀선발명단:배육문 동가림 장위 한광휘 최인 오영춘 박세호 애리스 오스카 구즈믹스 리강
   후보명단:주천 왕붕 김파 리룡 김성준 채심우 문학
   매주객가팀선발명단:후우 왕위룡 싸이얼더부러 진과예 최위 진굉강 마리 장치권 왕판 곽량 양문길
   후보명단:홍지악 서굉걸 곽의 리철 림결원 범금나 당덕초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지난번 청도황해팀과의 경기가 끝난 후 왜 평론글을 쓰지 않았냐고 십수명 팬들한테서 질문을 받았고 "딱히 쓸 내용이 없다"고 대답을 했었다. 정확히 설명을 해드리자면 '박감독 사퇴 문제'로 모든 여론이 집중되어 있는 분위기에서 지나간 경기를 분석하는 문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쓸 내용이 없다"고...
  • 2018-05-21
  • 또 한번 심판이 주역 연변팀 1대2로 져    5월 19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절강록성팀에 1대2로 져 점점 힘든 경지로 떨어졌다.     연변팀은 현재 2련패를 거두어 사기가 처져있는 팀이다.일부  극성팬들이 감독하학을 외쳐 구락부가 현재 내...
  • 2018-05-19
  •   2018 ‘동화원컵’ 제16회 북경시조선족운동회 및 ‘커시안컵’ 제3회 조선족민속풍속축제 6월 9일 개최 예정  수도 북경의 민족단결진보사업 발전을 더한층 추진하고 민족전통문화를 전승, 발양하며 체육건강운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각 민족 지간의 왕래와 교류, 융합을 추진하기 위해 다...
  • 2018-05-18
  •    경기막판,  자일의 그 패널티킥이 들어갔더면  3:3  명승부가 된다. 천시지리인화(天时地利人和)…패널티킥은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다 한 우리 선수들에 대한 하늘이 내려준 보상이였다. 이제 주단같은 새 잔디구장에서 꼴잔치를 샴페인 삼아 터뜨리는 일만 남았었지만...   그...
  • 2018-05-18
  • 지난 15일, 중국축구협회는 24명의 중국축구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하였는데 그중에 조선족선수 지충국과 박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8시즌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한 지충국은 박성과 함께 북경국안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슈퍼리그에서 인터셉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외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선...
  • 2018-05-17
  • 2대3, 연변팀이 또 한번 홈장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며 부진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대 청도황해팀전에서 자일 선수의 페널티킥 실축이 너무나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이날 경기는 량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련속해 이어지는 홈장 패배는 뼈아프다. 선수들 사기에도 영향을 미칠 건 뻔한 일이다. 파란만장한...
  • 2018-05-17
  •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시종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한꼴을 허락해 두차례 원정에서 3점을 따왔다.련속되는   한주일에 두경기씩 치르는 일정에 피로한 상황이다.또한 올해 홈장성적이 좀 락관적이 되지 못한것도 팬들의 걱정거리다.     경기장 잔디를 새로 바꾸어 패스정확...
  • 2018-05-17
  • 용병 공격수간의 실력차가 확연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분명 득점 기회는 존재했지만 번번이 마무리 단계에서 무너졌다. 연변팀의 결정력 부재가 계속해 뼈아프게 작용하고 있다. 13일, 무한신화로경기장에서 펼친 갑급리그 제11라운드 무한줘르팀과의 원정 경기, 순위 1위인 상대와 치렬한 공세를 펼치며 투지를 보인 연변...
  • 2018-05-16
  •   두 용병 선발도 고민해볼 시점     ‘상대 용병이 우리 팀이였다면 ?’ 두 용병에 대한 인내에 지친 우리팬들이 경기후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요즘들어 점점 더 귀아프게 듣는 말이다.     이젠 시즌 11경기가 지나가도록 꼴 하나도 못넣어 ‘프로리그 용병 최장 무득점기록&...
  • 2018-05-15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