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오후 훅호트시체육장에서 열린 2018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예비팀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1로 훅호트팀과 비겼다.
연변팀은 이날 선발로 22번-양진, 2번-강위붕, 27번-주송도, 29-복민제, 30-윤창길, 33-장홍규, 35번-정춘봉, 49번-류걸, 54번-배국광, 55번-강봉, 60번-김정남이 출전하였는데 2번 강위봉선수외 전부의 U23선수가 출전하였다. 반면 훅호트팀에는 연변팀 팬들이 아주 익숙한 애하매티.쟝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였다.
경기 시작되여 서로 공점유률을 높이려고 서로 주고 받고 하는 가운데 전반 13분경 애하매티.쟝선수의 슛을 연변팀 꼴키퍼 양진이 막아냈고 량팀 서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들어 훅호트팀이 먼저 선수교체를 하였다. 연변부덕팀은 후반 8분 30번 윤창길의 강슛이 빗나갔고 2분후 윤창길의 패스를 받은 복민제가 헤딩슛을 하였으나 빗나갔다. 그러던 후반 14분 연변부덕팀 윤창길이 변선에서부터 돌파후 슛을 날리며 선제꼴을 터뜨렸다.
한꼴 뒤진 훅호트팀은 전면 진공을 하기 시작, 후반 34분 연변팀 선수들이 집중력이 떨어진 사이 동점꼴을 뽑았다.
경기가 끝날무력 29번 복민제가 꼴피커와 1대1 상황에서 득점기회를 놓치면서 최종 1대1로 빅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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