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는 답답함, 상대는 거친플레이...연변팀 훅호트중우팀에 0대1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3일 11시43분    조회:19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답답한 경기력 연변팀 훅호트중우팀에 0대1 패배
 
 
11일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훅호투중우팀에 0대1로 져 성숙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실망시켰다.
 
    훅호트중우팀은 현재 13점을 기록한채 갑급리그 마지막 두번째 위치에 처해있다.이 팀은 제일 큰 문제가 꼴을 36개나 먹어 갑급리그에서 꼴을 제일 많이 먹은 팀이다.또한 여직껏 한번만 빅어 경기가 보통 극으로 달리는 양상이다.
   연변팀은 현재 2련승을 거둬 분위기상승중이다.새로 인입한 외적선수와 구즈믹스까지 좋른 시너지효과를 보이고있다.또한 박태하감독이 현재 순위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뜻을 보여 남은 시즌 팬들의 기대가 크다.
   중우팀의 두리선수의 속도가 아주 빠르다.
   1분경 애리스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리강의 실수가 많다.
   10분경 애리스 황패경고.
   박세호의 실수가 많다.
   27분경 중우팀의 주유성이 박세호에 악의적인 반칙으로  홍패경고로 축출되였다.
   상대방의 다리를 못쓰게 만드는 험한 동작이다.
 
 
   오랜만에 중국심판의 정확하고도 결단성있는 판정을 본다.물론 신강적심판이지만 말이다.
   연변팀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절주가 너무 느려서 기회가 나올수 없다.
   41분경 중우팀의 곽암동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0대0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김파로 오영춘을 교체.
   47분경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51분경 한차례 프리킥기회에 동가림의 실수를 리용하여 리진광이 한꼴 뽑았다.0대1
   동가림이 출격했지만 공을 다치지 못하고 꼴문을 그냥 상대선수에게 개방했다.
   55분경 연변팀에서 주천으로 동가림을 교체.
   잠시후 한광휘 황패경고.
   답답하다.선수가 한명 더 많은 상황에서 절대적인 기회가없다.
   오스카와 애리스가 헤딩능력이 특별히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 크로스를 많이 올리는것은 별 도움이 안된다.
   갑급리그에서 수비가 제일 약한 팀을 상대로 꼴 하나도 못넣은 상황이 답답하다.
   82분경 또 한차례 프리킥에서 주천이 거의 먹을번한 공을 쳐냈다.
   연변팀의 수비도 문제점이 많다.
   83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리강을 교체.
   잠시후 중우팀의 주자림 황패경고.
   90분경 중우팀에서 키퍼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
 

출전선수명단: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1
  • 중국축구 을급리그 이적시장이 오늘(17일)부터 열리게 되였다. 이번 여름철 이적시장 개방일은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바 규정에 따라 각팀은 5명의 년령 제한이 없는 선수와 3명의 U21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2월에 있은 이적시장에서도 5+3개의 명액이 배정되였지만 당시에 사용하지 않은 명액은 이번...
  • 2019-06-18
  •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중국 U19녀자축구대표팀이 6월 13일 연길에 도착하자 곧바로 오후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피로에 따르면 팀은 오는 28일까지 근 반달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훈련과 교학경기를 가지게 된다.  중국녀자U19팀은  13일 점심 연길에 도착,  오후 5시부터 곧바로...
  • 2019-06-14
  • 사진출처: 신화넷   리피 감독의 A매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중국팀이 아시아 랭킹 8위를 확정하며 곧 열리는 월드컵 예선전 추첨에서 시드팀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로써 중국팀은 7월 17일 진행하는 40강 추첨에서 목전 아시아 랭킹 7위에 포진되여 있는 강팀들을 피할 수 있게 되였다.  ...
  • 2019-06-11
  • 연장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 3-2 승리…이강인, 1골 2도움 맹활약 한국, 1983년 이후 36년 만에 4강 재현…에콰도르와 결승행 다툼  '맏형' 조영욱, 후배들의 꿈을 위하여(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
  • 2019-06-09
  • 아시아축구연맹이 4일 파리에서 임시총회를 소집했으며 회의기간 중국이 2023년 아시안컵 개최권을 획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2004년이후 재차 아시안컵 개최권을 획득한 것으로 됩니다.  2023년 아시안컵 유치작업은 2016년에 정식으로 가동되었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한국, 태국 등 4개국이 유치 신청...
  • 2019-06-05
  • 한국, 일본과 5일 새벽 16강 맞대결 '한일전 성사' 아르헨과 역대 전적에서 5승3무1패 앞서 '천적 확인' 스무 살, 청춘의 16강행(티히[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티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아르...
  • 2019-06-01
  • 최근 국내 축구계가 온통 귀화 선수들에 대한 기사로 도배된 가운데, 원 연변부덕팀의 오스카 선수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자신의 나라인 민주꽁고를 위해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8시즌까지 갑급리그인 연변부덕팀에서 활약하다 올해초 팀이 해체되면서 섬서장안경기팀으로 이적한 오스카 선수는 시즌...
  • 2019-05-30
  • 한국, 승점 3으로 포르투갈과 동점…골득실에서 앞서 F조 2위 상승 6월 1일 아르헨티나와 최종전서 패하지 않으면 '16강 진출 유력' 김현우, 드디어 골(티히[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 2019-05-29
  • 조선족 민족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며 조선족민속장기의 보급과 발전을 이끌어내고 각 지역 회원들의 문화체육생활을 다채롭게 하기 위한 제100회 조선족장기고수전이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연변직업기술학원에서 펼쳐졌다.   연변직업기술학원, 전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단과 연변조선족장기협회에서 ...
  • 2019-05-28
  • 지난 10일 중국, 윁남, 타이, 남아프리카 등 4개국이 참가하는 U19국제청소년녀자축구 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U19녀자축구팀은 최종 2승 1무의 성적으로 우승을 거머쥐게 되였다. 5월 7일부터 하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박태하 감독이 중국녀자축구U19팀의 지휘봉을 잡은후 처음...
  • 2019-05-14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