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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상해팀과 접전은 치렬했으나 아쉬운 1:1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20일 09시21분    조회: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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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상해신흠팀과 1대1로 빅어

   19일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2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애서 우세한 상황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상해신흠팀과 1대1로 빅었다.
 
   상해신흠팀은 현재 한껨 적게 치른 상황에서 연변팀과 동점을 아룬 상황이다.이 팀은 컨디션이 온정치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승패가 분명한 경기를 많이 치렀다.
   연변팀은 저번 홈장경기에서 절대적우새를 점한 상황에서 오스카의 헤딩꼴로 대련초월팀을 재압했다.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도 부족한 면을 드러내 경기를 보는 팬들은 항상 마음을 졸이게 만든다.
 
   시작하여 3분도 안되였는데 상해팀에서 두번 슛한 공이 다 위험있는 공격이다.
   왕붕의 결장으로 가뜩이나 헐망한 수비선이 허점이 많다.
 
   12분경 상해팀의 오의진이 금지구역안에서 보충슛으로 한꼴 뽑았다.0대1

   구즈믹스가 한꼴 먹은데 대해 격분해하고있다.선수들의 위치감이 명확하지 않다.
   오스카가 아주 강한 개인능력을 보이고있다.
   잔디에 물이 많고 고르지 않아 의외의 상황이 많다.
   22븐경 김파가 최인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30분경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리강을 교체.
   37분경 손군이 주도하여 오스카가 배육문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슛하여 한꼴 넣었다.1대1.


 
   멋있다 손군.오르자마자 효과를 볼수 있는 선수.연변팀의 대들보같은 선수이다.
   39분경 상해팀의 서준민 황패경고.
   41분경 한차례 프리킥기회에 한광휘가 찬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아쉽다.한광휘의 평소 노력을 엿볼수 있는 슛이다.
   전반전경기 결속.

   48분경 오스카가 키퍼와 1대1의 기회를 맞았지만 슛한 공이 떴다.아쉽다.
   두 흑인선수들간의 배합이 점점 잘되고있다.
   시합절주가 갑자기 빨라지고있다.
   58분경 최인이 개인능력으로 돌파한후 슛한 공이 조금 떴다.
   71분경 최인 황패경고.
   73분경 오스카 다리에 쥐가 올라 상해팀선수들이 도와주는 장면은 아주 이색적이다.
   잠시후 리호걸로 오스카 교체.
   89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김파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1대1
 
 상해신흠팀선발명단:장의봉 고빈 류의초 오워에리 오의진 장호 조니 국위 손일범 서준민 위래
   후보명단:국홍도 왕가결 반초연 림가호 림상 전준걸 우강
   연변팀선발명단:주천 한광휘 최인 김파 오영춘 박세호 알렉스 오스카 구즈믹스 리강
   후보명단:리호걸 손군 리룡 김성준 채심우 양진 문학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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