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3점 획득! 절강의등을 1:0 제압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26일 09시54분    조회:22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절강의등팀을 1대0으로 제압

   25일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배육문의 헤딩꼴로 절강의등팀을 1대0로 이겨 순위를 한층 앞으로 당길수 있게 되였다.

   연변팀은 현재 손군이 출전한 경기에서 지지 않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있다.특히나 오스카가 훌륭한 득점력을 선보이고있어 공격의 담보가 있다.

   절강의등팀은 연변팀과 점수가 비슷한바 지난 몇껨 경기에서 역시나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있다.현재까지 11꼴 넣은 모타선수를 어느정도 마크하느냐가 오늘 경기결과를 좌우지할것이다.

   6분경 절강팀의 오구스토가 찬 프리킥공이 조금 빗나갔다.
   잠시후 채심우의 슛이 많이 떴다.
   24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알렉스가 오스카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하지만 아쉽게도 빗나갔다.
   알렉스의 슛정확도가 높지 못한것이 안타깝다.사실 현재 오스카는 6꼴을 기록하고있지만 알렉스는 한꼴도 넣지 못해 어느정도 부담감은 있을것이다.
   27분경 오스카가 개인능력으로 두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금지구역안으로 들어가 키퍼까지 제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34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채심우를 교체.
   김파의 수비가담은 좋은 효과를 보고있지만 패스실수가 너무 많다.
   42분경 절강팀에서 일련의 정교한 배합으로 슛한 공이 옆그물을 맞혔다.
   45분경 알렉스가 찬 프리킥공을 절강팀키퍼가 쳐냈다.
   전반전경기 결속.

 

   47분경 절강팀의 류소룡 황패경고.
   53분경 절강팀의 장송 황패경고.
   62분경 손군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잡았다.
   절대적우세를 차지하고있지만 꼴이 터지지 않고있다.
   66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손군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하지만 조금 떴다.


   절강팀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있다.
   71분경 절강팀의 기효선 황패경고.
   77분경 연변팀에서 한광휘로 최인을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계속되는 공격으로 배육문이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참 보기드문 광경이다.부단한 노력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오스카의 공처리능력은 아직도 많은 잠재력이 있다.
   89분경 연변팀에서 김성준으로 알렉스 교체.
   심판의 판정이 결단성이 없다.
   절강팀선수들이 고의적인 반칙도, 주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도 모두다 경고를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버렸다.
   실력은 안되지만 성격만은 불같은 중국선수들.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명단:주천 배육문 왕붕 손군 김파 오영춘 박세호 채심우 알렉스 오스카 구즈믹스
   후보명단:동가림 강위붕 리호걸 한광휘 최인 리룡 김성준
   절강의등팀선발명단:왕경평 학강 모타 기효선 호조군 류소룡 오구스토 왕천측 왕개 임붕 장송
   후보명단:래효우 우도 력홍 박도우 애얼파티 주병욱 양범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아시안컵이 다가오는 6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까타르에서의 소집훈련을 마치고 아랍추장국련방 아부다비에 도착해 아시안컵 대비 경기 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일전 시나스포츠가 북경국안 소속 국가팀 선수 지충국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지충국은 “...
  • 2019-01-04
  • 연변팀의 공격과 수비의 핵심—지충국선수   2013년 프로축구 100경기에 출전한 지충국.   연변팀에서 공수의 핵심역할인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가 누구냐 하고 물으면 지충국선수가 어김없이 떠오른다.   1989년 10월 26일생인 지충국선수는 키가 1.74메...
  • 2019-01-02
  • 연변팀 슈퍼리그진출의 숨은 공신 지문일   지문일 “훌륭한 꼴키퍼 한명이 절반 축구팀을 당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축구경기에서 꼴키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작은 점수 차이라도 승패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축구경기 규칙상 키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대비해 나온 일리 있는 말이다. 팬들로부...
  • 2018-12-29
  • 17년 동안 한 우물을 파온 키퍼―새 세기 연변팀의 최장수주력기퍼 윤광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 축구공에 싸인하고 있는 윤광선수.   연변팀 축구사상 가장 오랜 시간 꼴문대를 지켜온 키퍼 윤광, 십수년의 사계절이 바뀌여오는 동안 팀의 풍상고초를 함께 헤쳐가며 동고동락해온 그가 지켜온 건 단지 꼴문대뿐...
  • 2018-12-29
  •     2019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기간 제17기 아시안 컵 축구대회가 아랍에미리트련방에서 거행한다. 현재 중국 남자 축구팀은 평가전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합에 대비하고 있다. “연변 삼총사”인 지충국, 박성, 김경도는 평가전에서 표현이 뛰여나 많은 기대를 한몸에 안고 있다. 그들이 아시안...
  • 2018-12-26
  • “연변팀 선수로 슈퍼리그에서 뛰고 싶었다.”   문호일.   “밝고 씩씩한 젊은이구나.”    경기장에서 날파람을 일구던 모습과는 달리 환한 미소로 맞아주는 호일이의 첫 인상은 이러했다.    “연변팀 유니폼을 입고 연길에서 슈퍼리그를 하고 싶었는데 평생 유...
  • 2018-12-24
  •   2019년 갑급리그 시즌을 준비하는 연변부덕팀은 제1차 동계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12월 11일 오전 7시 10분 연길(북경 경유)에서 타이로 출발하였다.   현재 신임감독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만국 코치가 선수들과 팀의사를 이끌고 20여일간 타이 제1차 동계전지훈련을 하게 되는데 주로 회복성 훈련과 체...
  • 2018-12-12
  • 12월 9일 오후 2018년 길림성 제1회 축구슈퍼리그(연변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단지에서 결속되였는데 연길시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룡정시문체국에서 주관, 연변주사회체육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에서 협조한 2018년 길림성 제1회 축구슈퍼리그(연변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단...
  • 2018-12-10
  • 북경조선족축구운동의 일등공신―― 원 길림오동팀 리찬걸선수 북경조선족축구협회를 이끌고  8년 동안 땀동이를   리찬걸   길림오동축구팀의 선수로 활약하다가 은퇴한 뒤 북경에 가서 북경조선족축구협회를 이끌고 현재까지 8년간 열성을 다하고 있는 리찬걸은 고향이 료녕성 심양시이다.  &n...
  • 2018-12-08
  • --연변사람이 된 자이르초원의 흑인소년―용병 졸라의 이야기     졸라.   아프리카에서 왔다면 많은 사람들은 사하라사막을 떠올리고 사막에서 맨발로 달리는 흑인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졸라가 태여난 자이르(1997년부터 꽁고민주공화국)의 서남부 적도에 위치한 반둔두성은 열대우림기후 지역으로서 ...
  • 2018-12-05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